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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시 (夢幻時)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몽환시 (夢幻時)

소장단권판매가2,200
전권정가4,400
판매가10%3,960
몽환시 (夢幻時)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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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환시 (夢幻時) 2권 (완결)
    몽환시 (夢幻時) 2권 (완결)
    • 등록일 2018.06.28.
    • 글자수 약 6.8만 자
    • 2,200

  • 몽환시 (夢幻時) 1권
    몽환시 (夢幻時) 1권
    • 등록일 2018.06.28.
    • 글자수 약 7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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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시 (夢幻時)작품 소개

<몽환시 (夢幻時)> #집착공 #강공 #능욕공 #후회공 #재회 #복수 #능력수 #미인수 #시대물 #판타지


“하면 사형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순간 너는 한심하다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300년을 살면서 그런 눈으로 나를 본 인간은 네가 처음이었다.

“그러면 네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건 뭐지?”
“모두 다요.”

그때 달빛에 반짝이는 너의 입술이 꽤 예뻐서 나는 홀린 듯 바라보았다.
그때부터였는지도. 내 심장에 금단의 열기가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

300년을 살아온 용신 해조(海鳥).
제물로 위장하고 찾아온 소년 은환에게 빠지다!
밤마다 몽환주에 취해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술래잡기.

“해…… 초…… 사형……?”
“해조다.”
“하아…… 해초 사형 나 몸이 너무 뜨겁고…… 목이 말라서…… 그래서 미안…….”
“읍!”



저자 소개

레일라

레일라

출간작 - ‘집착의 온도’

목차

[1권]
프롤로그
1. 아무것도, 모두 다
2. 몽환의 밤
3. 진실을 뼈아프고, 거짓은 달콤하다
4. 꿈은 그저 꿈일 뿐

[2권]
4. 꿈은 그저 꿈일 뿐
5. 비겁한 나를 용서하지 마
6. 당신을 보여줘
7. 슬픈 재회
8. 처음부터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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