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의 침대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그의 침대작품 소개

<그의 침대> “으윽. 아…….”
“너무 많이 젖었어. 게다가 뜨겁고 좁아. 이제 안으로 들어갈 거야.”
그는 자신의 남성을 그녀의 내부 끄트머리에 살짝 갖다 댔다.
그의 남성이 살짝 닿기만 해도 유희는 미칠 것 같았다.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마치 그가 자신의 안에 꽉 들어찬 기분이 들었다.
그가 불쑥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자 유희는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힘을 빼.”
----------------------------------------
“열어.”
아주 잠깐 입술을 뗀 그가 말했다. 무엇을 열라는 건지 알지 못했다. 유희가 뭐라고 말을 하려는 찰나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가르고 들어왔다.
그는 혀로 그녀의 치열과 잇몸을 훑고 지나갔다. 마치 자신의 온몸을 그가 핥은 것 같이 느껴져 유희는 발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격정적인 키스를 하고 나서야 훈은 그녀에게서 얼굴을 떼었다.
“읏…….”
“가져오라고 한 건 가져왔습니까?”
“그, 그건 바닥에…….”
유희는 그가 사무적인 어조로 말하자 눈물이 핑 돌았다. 훈의 얼굴에서는 여전히 아무 표정이 없었다. 평소 회사에서 보던 얼굴과 똑같았다.

젠틀하고 예의바른 상무, 박훈.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은 너밖에 없어. 다른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만들 수 없어.”
유희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기에 훈의 어두운 눈동자를 빤히 응시했다. 그녀가 다시 시선을 돌리려고 하자 훈이 그녀의 턱을 잡고서 말했다.
“나만 보고 있어. 나 하나만 보고 있으라고.”

그의 마음속에는 데일 만큼 뜨거운 감정이 용솟음치고 있었는데…….


저자 프로필

이기옥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수학과 학사

2016.1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대리 남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위험한 황태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대리 신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백작 부인의 호위 기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앙젤리크(이기옥)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토박이.
예쁜 두 딸의 엄마이자
멋진 남편의 아내.
로맨스를 사랑하는 사람.

▣ 출간작 : ‘이방인’, ‘하루’, ‘키스는 영화처럼’ 외 다수
▣ 전자책 : ‘친구의 신부’, ‘초콜릿빛 사랑’, ‘유혹’,
'하늘빛 사랑', '선택', '계약', '이방인', ‘스파이’, ‘위험한 연인’,
‘위험한 결혼’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작가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3.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