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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질러봐 상세페이지

일단 저질러봐작품 소개

<일단 저질러봐> <추천평>

“실패가 두려워 망설이는 직원에게 선물하고 싶다”
스펙 쌓기 경쟁에 내몰린 제자들을 볼 때마다 안쓰럽다. 99가지 스펙보다 그것들을 실현할 단 한 번의 결단이 더 필요하다. 이 책에서 용기를 얻어 보라.
- 안국신, 중앙대 총장

저자는 확실히 마케팅 대가다. 자신을 기꺼이 팔 수 있는 CEO이기 때문이다.
- 이유재,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서예로 저자를 표현한다면 ‘일필휘지’가 아닐까 한다. 그가 써내려간 경영과 인생의 필치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어 보인다.
-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화가

꿈이 현실이 되는 첫 단추가 일단 저지르는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저자가 현장에서 실현한 상상들을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
-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해야 할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큰 실패는 없다.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망설이는 직원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정진석, 동양자산운용 대표

나는 수호천사다. 수호천사라는 이름을 지어준 저자야말로 우리 설계사들의 진정한 수호천사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방법과 함께 그럴 수 있는 용기를 주었기 때문이다.
- 강정애 동양생명 케이엔젤 대표, 수호천사 명인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손발은 부지런히, 동료들도 돌아보며! 진정한 성공이란 가족의 행복임을 마음속에 새기길…….
- 이금희, 방송인




저지를 수 있는 용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1999년 어느 날 아침, 신문에 충격적인 광고가 하나 실렸다. 비장한 표정의 중년 남자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있는 이 전면광고의 상단에는 주민등록번호로 보이는 열세 자리 숫자가 적혀 있었다.
대한민국 보험 브랜드의 효시가 된 ‘수호천사’의 탄생을 알리는 이 광고의 모델은 바로 수호천사 브랜드를 창시한 구자홍 동양생명 사장이었다. 사장이 직접 자신이 ‘수호천사’의 첫 번째 가입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공개한 것이다.
이 광고는 국내외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고, 이처럼 CEO가 프라이버시의 핵심인 주민등록번호까지 공개하며 브랜드를 알린 덕분에 10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던 동양생명은 흑자전환에 성공한다.
행동주의 경영자, 불패의 승부사, 흑자전환의 미다스 손, 죽은 조직도 살려내는 ‘핫 블러드’로 불리는 구자홍 동양그룹 부회장이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과감한 도전과 화끈한 실행의 메시지를 던지는 『일단 저질러봐』를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깡촌에서 올라와 변신을 거듭하며 그룹 부회장에까지 오르기까지 ‘저질러온 인생’의 순간들을 제시하며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실패가 두려워 망설이고만 있는 청춘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저지르는 용기가 무엇인지를 일깨운다.
저자는 인생과 경영 현장에서 맞닥뜨린 숱한 위기 돌파의 순간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일단 저지른다’는 것은……

꿈꾸는 자가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다.
생각을 현실화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결단의 순간에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의 가능성을 확신하는 것이다.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믿으며 현재에 충실한 것이다.
무모한 도전이라도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신감이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다.
확실하게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믿을 사람과 함께하고, 함께하기로 한 사람을 믿는 것이다.
마음이 가는 대로 가슴이 뛰는 대로 멋지게 살아보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다.
노력한 만큼 열정을 쏟은 만큼 성취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다.
후회 없는 멋진 삶을 위한 특명이다.


저자 프로필

구자홍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9년 1월 14일
  • 학력 1981년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교통경제학 석사
    197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1972년 서울대학교 상학 학사
  • 경력 경기도 문화의전당 이사
    동양자산운용 부회장
    한일합섬 대표이사 부회장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부회장
    기획예산처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한국청소년개발원 자문위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구자홍
동양그룹 부회장. 행동주의 경영자. 결단의 순간에 더욱 과감해지는 승부사. 대한민국 보험 브랜드 1호 ‘수호천사’의 창시자. 전국지점 투어 소주 3000잔의 전설. 가는 곳마다 흑자전환 하는 불도저, 핫 블러드, 미다스의 손. 1949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모님을 졸라 혼자 전주로 나가 공부했다. 전주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 중 행정고시(13회)에 합격했다. 경제기획원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경제개발 5개년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부실기업 정리와 해운, 조선, 해외건설 산업합리화 정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그 경험은 경영자로 변신한 후 부실기업 회생의 ‘미다스의 손’ 으로 불리는 밑거름이 되었다. 1987년 14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기업에 투신했다. 당시엔 쉽지 않은 변신이었다. 동부그룹에서 김준기 회장에게 경영의 기본기를 배운 후 1995년 동양그룹에서 CEO로 활약하게 되었다.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은 그에게 혁신과 도전의 경영을 펼치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국 진출 10년이 넘도록 적자이던 아메리칸엑스프레스카드의 한국법인을 인수해 동양카드를 설립했다. 당시엔 생소한 최고급화 전략으로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우량고객을 확보해 갔다. 지금의 포인트제도인 ‘멤버십 리워드’도 업계 최초로 시도했다. 이런 혁신으로 첫해부터 흑자전환 하고 3년 만에 회원 수는 4배, 가맹점 수는 20배로 늘리는 기염을 토했다. 1998년 사장으로 부임한 동양생명은 퇴출 직전이었다. 순발력 있게 지급준비율을 맞춰 퇴출을 막고, 세계적인 투자가 윌버 로스로부터 500억 원을 유치해 태평양생명을 인수합병,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빅3’와 경쟁하기 위해 보험 브랜드의 효시가 된 ‘수호천사’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런칭 때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직접 광고모델로 나서 신문에 주민등록번호까지 공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석 달 동안 전국 지점을 순회하며 3000잔의 소주를 마신 일화는 유명하다. 10년 연속 적자이던 동양생명은 부임 첫해부터 흑자를 내고 우량 생보사로 탈바꿈했다. 2000년에는 <헤럴드경제>가 주관한 보험대상(금융감독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03년 부임한 동양시스템즈에서도 금융전문 시스템통합회사로 탈바꿈시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룹 부회장이 된 2007년 법정관리 중이던 한일합섬을 인수해 6개월 만에 경영을 정상화하고, 동양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옮겼다. 경제기획원 시절,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통센터T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와 서강대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한국청소년개발원 자문위원장을 지냈다.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등에 칼럼을 썼고, [전자신문]에 연재한 ‘결단의 순간’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목차

프롤로그 | 희망을 여행하고 있다면 꿈은 별이 된다

일단 저지른다는 것

1.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Dreamisnowhere” 한 번 읽어봐
진짜 자존심
칭찬이 고래를 망칠 수도
변신 무죄, 변심 유죄
차라리 뒤통수를 내줘버려
역시 사람이다

2. 일단 저질러봐
일단 저질러봐
가방모찌의 도전
최고의 멘토는 바로 나
지금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
나를 버려야 세상을 얻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쉽게
객기라도 좋다
하지 않음도 과감하게

3. 다윗처럼 부딪쳐봐
배가 작을수록 선장이 돋보인다
불리한 조건부터 바꿔라
잘하는 몇 가지로 승부하라
1등 따라하면 1등이 될 수 없다
최후의 일격
마케팅의 시크릿
깨끗하게 이겨라
자만하면 진다

4. 가슴속으로 파고들라
믿는 만큼 통한다
약속은 자존심이다
감동해야 감동시킨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표

5. 인생은 가꾸는 대로 빛난다
성공의 기준은 가정
사랑하라, 후회 없이
내 인생 최고의 데이트
의리 있게, 멋있게
도전하면 언제나 청춘
나이 듦을 두려워 말라
정도로 가도 얼마든지 이긴다

6. 모두가 너를 응원한다
혼자가 아니다
위대한 유산
「사장실 아님」
이해의 선물
추억으로 슬픔을 치유하라
고구마와 회초리

에필로그 | 저지를 수 있는 용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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