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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걷기 여행 상세페이지

여행 국내여행

북한산 둘레길 걷기 여행

소장종이책 정가15,500
전자책 정가68%4,900
판매가4,900
북한산 둘레길 걷기 여행 표지 이미지

북한산 둘레길 걷기 여행작품 소개

<북한산 둘레길 걷기 여행>

북한산 둘레길과 서울의 7대 명산 구석구석을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재미!

2010년, 대한민국의 여행의 화두는 ‘둘레길 걷기여행’. ‘지리산 둘레길’과 ‘제주 올레길’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그 후 변산 마실길, 고창 질마재길,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익산 백제의 숨결, 여강길, 무등산 옛길, 마곡사 솔바람길, 서울성곽길, 죽령 옛길 등 잊히고 희미하던 길을 다시 찾거나 새로 만들어 내며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켰다. 올해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둘레길’을 개발해서 소개하려는 움직임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그리고 북한산둘레길이 마침내 열렸다. 2010년 초 시범구간인 ‘순례길’ 개통 이후 8개월 만이다. 9월 7일 수유분소에 문을 연 둘레길탐방안내센터에서 개통식을 갖고 사업시행 1년 만에 우이령길을 포함해 총 44km가 개통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만든 국립공원의 첫 둘레길로 우이동~정릉~은평뉴타운~북한산성~효자동에 이르는 북한산 구간만 우선 개통했다. 도봉산 구간(26km)은 2011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북한산둘레길은 모두 44km쯤 되는 코스로 북한산과 도봉산 자락을 에두른 명품산길이다. 의정부시 안골에서 시작해 다락원캠프장, 우이동, 정릉, 보토현을 거쳐 송추를 도는 환상 둘레길 코스다. 대부분 절과 약수터, 공원지킴터를 거치며 울창한 숲길과 아담한 오솔길로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산길이다. 높은 봉우리와 능선에 올라 천하를 내려다보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쾌적함이 있다. 둘레길과 더불어 수도 서울을 병풍처럼 에두른 여섯 산과 서울을 조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인왕산도 걷기 좋은 곳이다.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은 한강 북쪽에 솟은 바위산들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명산 중의 명산이다. 그곳에 형성된 수많은 등산로들 중에서 대표적인 코스의 들머리와 하산길을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한강 남쪽의 관악산과 청계산도 같은 방식으로 담았다.


출판사 서평

북한산둘레길은 문화와 웰빙이 조화를 이루는 길
초대형 북한산둘레길 전체 지도 & 13구간별 상세지도 별첨 수록
북한산과 서울 7대 명산 코스 가이드 및 상세지도 수록

최근 여기저기서 걷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길이 바로 제주 올레와 지리산 둘레길이다. 그곳을 가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없다. 마을과 마을을, 기존에 있던 길들을 횡으로 잇는다. 죽을 힘을 다해 정상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정상은 그냥 멀리서 바라보며 그 둘레를 천천히 걷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대자연을 맘껏 호흡하고 자연 파괴는 덜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북한산둘레길은 자연과 나누는 낭만이 있다. 둘레길 걷기는 서울에서 누리는 최고 웰빙여행이다. 오솔길을 걷다가 싱그러운 초록의 호젓함을 만나는 순간 미소처럼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둘레길에는 낭만과 사색, 자연과 나누는 대화가 있다. 느릿하게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충분한 교감을 나눌 수 있고 산 정상이라는 목표와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 쉬고 싶을 때 쉬고 야생화 감상도 하고 숲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햇살에 온몸을 드러내고 삼림욕을 즐길 수가 있다. 숲에서 쬐는 햇볕은 간접햇볕으로 우리 몸에 비타민 D를 생성해 주며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둘레길과 고속이라는 단어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오로지 시간 단축이 최고의 미덕인 고속도로나 고속철도는 둘레길과 어울리지 않는다. 둘레길은 낭만과 사색, 사람과 자연이 나누는 대화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함께 걸으면서 친구를 만들고 사회성을 찾고 따뜻한 인간미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답사 후 초대형 지도와 구간 상세지도 제작

둘레길은 수직 지향의 등산이 아니라 수평으로 가는 산행이다. 그 길에서는 느림보들의 콧노래가 나오고 숲과 꽃을 볼 수 있고 바람소리와 물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시의 한 구절이 저절로 떠오른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자연과 친구가 된다. 빨리 올라가라, 빨리 올라와라가 아니라 천천히 걸으면서 넉넉한 산행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옛길은 그 자체가 둘레길이었다. 옛길 답사는 가족중심의 자연탐사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주5일제 근무와 휴가문화 정착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사실 우리의 둘레길 환경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멋지다.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약수둘레길, 화랑둘...초대형 북한산둘레길 전체 지도 & 13구간별 상세지도 별첨 수록
북한산과 서울 7대 명산 코스 가이드 및 상세지도 수록

최근 여기저기서 걷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길이 바로 제주 올레와 지리산 둘레길이다. 그곳을 가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없다. 마을과 마을을, 기존에 있던 길들을 횡으로 잇는다. 죽을 힘을 다해 정상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정상은 그냥 멀리서 바라보며 그 둘레를 천천히 걷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대자연을 맘껏 호흡하고 자연 파괴는 덜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북한산둘레길은 자연과 나누는 낭만이 있다. 둘레길 걷기는 서울에서 누리는 최고 웰빙여행이다. 오솔길을 걷다가 싱그러운 초록의 호젓함을 만나는 순간 미소처럼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둘레길에는 낭만과 사색, 자연과 나누는 대화가 있다. 느릿하게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충분한 교감을 나눌 수 있고 산 정상이라는 목표와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 쉬고 싶을 때 쉬고 야생화 감상도 하고 숲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햇살에 온몸을 드러내고 삼림욕을 즐길 수가 있다. 숲에서 쬐는 햇볕은 간접햇볕으로 우리 몸에 비타민 D를 생성해 주며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둘레길과 고속이라는 단어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오로지 시간 단축이 최고의 미덕인 고속도로나 고속철도는 둘레길과 어울리지 않는다. 둘레길은 낭만과 사색, 사람과 자연이 나누는 대화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함께 걸으면서 친구를 만들고 사회성을 찾고 따뜻한 인간미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답사 후 초대형 지도와 구간 상세지도 제작

둘레길은 수직 지향의 등산이 아니라 수평으로 가는 산행이다. 그 길에서는 느림보들의 콧노래가 나오고 숲과 꽃을 볼 수 있고 바람소리와 물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시의 한 구절이 저절로 떠오른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자연과 친구가 된다. 빨리 올라가라, 빨리 올라와라가 아니라 천천히 걸으면서 넉넉한 산행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옛길은 그 자체가 둘레길이었다. 옛길 답사는 가족중심의 자연탐사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주5일제 근무와 휴가문화 정착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사실 우리의 둘레길 환경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멋지다.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약수둘레길, 화랑둘레길, 원효트레일, 왕건 도주의 길, 서편제 소리길 등 테마가 있는 둘레길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는데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다행스런 일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도 그림 같은 둘레길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만 해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보호·관리를 받고 있는 설악산의 경우도 한 해에 350만 명이나 방문한다. 딱딱한 등산화와 뾰족한 스틱이 닿는 곳마다 허연 속살을 드러내도록 만들고 식물들이 살지 못하도록 훼손한다.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는 단절되었다. 거미줄처럼 얽힌 탐방로가 그들을 옭아매는 그물이 되었다.

취향과 일정에 따라 골라 가는 ‘산책로’

화개사에서 목을 축이고 냉골을 가로질러 이른 곳은 최근 개통식과 함께 개관한 둘레길탐방안내센터. 여기서부터 ‘순례길’이 시작된다. 독립유공자 묘소 13기와 광복군 17위의 합동묘까지 모두 30여 기가 밀집해 큰 묘역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순례의 길이다. 4·19국립묘지를 끼고 아치형 조형물로 내려서니 우이동 ‘소나무숲길’이 된다. 솔밭근린공원과 독립유공자 손병희 선생의 묘소가 여행자들을 맞는다. 2010년으로 일제강제병합 100년, 조국 광복을 위해 싸웠던 선생에게 예를 갖추면 미완의 북한산둘레길은 마침표를 찍는다.

북한산에는 방문자만큼이나 많은 탐방로가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샛길을 차단하고 탐방객을 주요 등산로로 유도하지만 역부족이다. 그런데 50만 원에 이르던 출입금지구역 통행 벌금은 자연공원법의 개정으로 10만 원으로 낮춰지게 될 예정이다. 입장료도 폐지했는데 벌금까지 낮춰지면 샛길 탐방로는 더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걷기 좋은 숲길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함께 걷자. 이렇게 실천하는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고 정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속살이 드러난 등산로는 점차 녹색의 살이 오를 것이고 야생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저자 소개

산과는 동떨어져 살아가던 저자가 산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순전히 꽃 때문이다. 늘 똑같을 것 같던 어느 봄날, 이름을 모르는 작은 꽃 한 송이가 그의 눈을 매료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산에 피는 꽃을 찾아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소월의 시처럼 산에는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폈고 그 꽃으로 인해 산길을 걷는 내내 행복했다. 지리산 형제봉에서 처음 본 기생꽃의 기품 있는 자태, 팔공산 정상 부근에서 만난 노랑제비꽃의 눈부심. 금대봉에서는 복주머니란과 쥐손이풀의 아름다움에 취했고, 점봉산 자락의 곰배령과 단목령 일대에 펼쳐지던 황홀한 천상의 화원은 그로 하여금 산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 꽃만 찾던 저자가 산 그 자체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인터넷통신산악회 ‘산사랑 (www.sansarang.net)’ 때문이다. 산사랑등산학교 9기 과정을 마친 뒤로는 산행부로 활동하며 전국의 산과 들을 쏘다녔다. 그 후 산악전문지 월간 「사람과산」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낙남정맥’과 ‘대동여지도를 따르는 금남정맥’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월간 「사람과산」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북한산둘레길
북한산둘레길 개관
언제라도 걷기 좋은 명품길
북한산둘레길 개념도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가고 싶은 만큼 가고
쉬고 싶은 만큼 쉬었다 가세
북한산둘레길 1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2구간 순례길
독립유공자들의 숨결을 느끼는 ‘순례길’
북한산둘레길 2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오솔길에 풍덩!
북한산둘레길 3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4구간 솔샘길
도심 속을 걸으며 야생화 꽃밭에 빠지다
북한산둘레길 4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5구간 명상길
삶의 속도를 줄이니 마음도 사색의 숲을 걷는다
북한산둘레길 5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갤러리도 구경하고 마을길 따라 호젓한 산책
북한산둘레길 6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7구간 옛성길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북한산둘레길 7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하늘을 걷는 기분?
스카이워크에게 물어봐!
북한산둘레길 8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9구간 마실길
마실 나온 김에 진관사 들러
차나 한 잔 하시죠!
북한산둘레길 9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걸어도 걸어도 걸어도 아름다운 북한산!
북한산둘레길 10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11구간 효자길
조선 효자의 효심이
지금도 흔적으로 남은 길
북한산둘레길 11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12구간 충의길
쉬엄쉬엄 걷다 보면 삼각산이 병풍처럼 펼쳐지네
북한산둘레길 12구간 상세지도
북한산둘레길 13구간 우이령길
흙길을 맨발로 걷는 기분 신선이 따로 없네
북한산둘레길 13구간 상세지도

PART 2 북한산
그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산
북한산 안내도
1. 북한산 개관
이천만 수도권 시민의 연인
2. 진달래능선
진달래 지천에 피니 화전놀이 제격이다
3. 수리봉
임 그리는 마음, 돌 되어 기다리네
4. 북한산성 12성문 종주
팔방미인 북한산의 진면목을 만나는 길
5. 상장능선
여기 올 적마다 그대들 이름 부르마
6. 단풍산행
만산홍엽에 불타는 북한산
7. 북한산성계곡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8. 숨은벽능선
북한산이 감춘 최고의 능선

PART 3 도봉산
홀로 솟은 듯 여럿이요, 여럿이며 또 하나인 풍경
도봉산 안내도
1. 도봉산 개관
거침없는 조망과 볼수록 웅장한 산세 일품
2. 다락능선
여기에 도봉산의 진면목이 다 모였다
3. 우이남능선
관음보살이 기도하는 성스러운 능선
4. 사패산 범골능선
사패산, 도봉산의 끝이자 시작점
5. 송추남능선과 오봉
애잔한 전설 담긴 천하절경 송추남능선
6. 도봉주능선
도봉절경 삼십 리 꿈결 같은 산길

PART 4 수락산
서울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양의 수호산
수락산 안내도
1. 수락산 |동막골과 석천동계곡
웰컴 투 동막골
2. 수락산 |흥국사와 독수리바위능선
수락산 그 아름다운 바윗길

PART 5 불암산
금강산에서 한양으로 내려온 부처님
불암산 안내도
1. 불암산|능선종주
하늘이 내린 보배 같은 산
2. 불암산|불암사 ~ 정암사
‘불암산호랑이’ 은신하던 호국의 산

PART 6 청계산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청계산 안내도
청계산 개관
등산로가 잘 정비된 서울 남부의 허파

PART 7 관악산
서울과 한강을 바라보며 우뚝 솟아 빼어난 경관 일품
관악산 안내도
관악산 개관
서울을 향한 ‘불꽃 너울’

PART 8 인왕산
서울 도심이 손바닥처럼 보이는 명당 중의 명당
인왕산 개관
뾰족한 바위산의 기상으로 한양의 수호신을 품다
서울성곽 인왕산 구간 안내도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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