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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전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장끼전

조선페미니즘소설의 시초
소장전자책 정가5,000
판매가5,000

장끼전작품 소개

<장끼전>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추운 겨울날, 장끼와 까투리가 아홉 아들, 열두 딸과 같이 길을 가다가 콩을 발견합니다. 까투리는 불안하다며 남편을 말렸지만, 장끼는 자기가 좋은 꿈을 꿨다고 말하며 콩을 먹으려고 달려들었습니다. 당연히 그 콩은 사냥꾼이 뿌려둔 미끼였고, 결국 장끼는 보기 좋게 덫에 걸려서 사냥꾼의 반찬이 되었습니다.
장끼는 죽으면서 정절을 지켜서 수절하라"는 말을 남겼지만, 까투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아내의 헌신적인 충고를 궤변과 자기합리화로 무시하다가 결국에는 권위를 내세우는 장끼의 비참한 최후, 그리고 그의 말을 무시하고 재가하는 까투리의 모습으로 박씨전과 더불어 한국 페미니즘 소설의 시초로 평가받습니다.


저자 소개

조선 후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소설, 기존 유교적 사회상을 비판·풍자한 작품입니다. 제목은 장끼전이지만 정작 주인공은 장끼가 아니고 까투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판소리계 소설이며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경우가 많아 인지도가 높은 소설입니다.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인 <장끼타령>이 소설화된 것이지만 정작 판소리는 소실되고 필사본으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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