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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먹는 아이 상세페이지

달을 먹는 아이작품 소개

<달을 먹는 아이> 어린이의 동심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줄 최인학의 동화 <달을 먹는 아이>
서정적인 동화부터 신비로운 이야기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세요.

[손짓하는 봄]
5살 된 미자는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개구쟁이 꽃씨들이 곤히 자는 미자를 깨우려고 해요.
가장 꾀가 많은 봉숭아 꽃씨가 미자의 몸 위로 올라가자고 하네요!
미자를 깨우려고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 해바라기 꽃씨가 땅에 자기들을 심어달라고요 노래를 불러요.
잠에서 깬 미자는 눈을 비비며 하얀 봉투 속에 넣어 두었던 씨앗을 찾아요.
꽃씨를 심을 모양인가 봐요!


출판사 서평

‘동화’란 읽는 대상이 제한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짧고 주인공이 아이라 하더라도 말을 들을 수 있는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읽을 수 있는 것이 동화입니다.
아직 글을 익히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읽어 주어야 합니다. 독서가 아닌 구연으로 말입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는 소리를 내어 읽게 하는 버릇이 필요합니다.
-최인학

아이들에게 최선의 것을 해주려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그래서 동화를 읽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목소리로 전해듣는 동화집 한 권은 부모의 사랑 안에서 꿈을 꾸듯 환상적인 이야기로 변합니다.
아이를 안아 들고 따뜻한 동화를 읽어주세요.


저자 프로필

최인학

  • 출생 1934년
  • 데뷔 1960년 동화 노래하는 꽃동산
  • 수상 박홍근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제1회 월산민속학술상

2015.06.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최인학

1934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서 1960년 동화 「노래하는 꽃동산」 발표 후 문단 활동을 하였다.
동화집 『우물 안 개구리』등 수많은 창작동화와 전래동화를 지었다.
『감악골의 하루』로 박홍근아동문학상, 『범식이와 검둥이 아이들』로 이주홍아동문학상, 제1회 월산민속학술(저술)상을 받았다.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비교민속학회 명예회장
한중일설화학회 한국대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고문

목차

머리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달을 먹는 아이
골목대장
손짓하는 봄
강아지와 고양이
생일에 있었던 일
영이의 소원
영이에게 주는 기별
소꿉놀이
새해 아침
산골 아이들
영이와 철이의 그림
보릿고개를 넘는 할아버지
자랑과 자랑
5월의 왕
동화 할아버지
가 버린 눈사람
봄을 기다리는 마음
첫 봄 잠꾸러기
기다리는 마음
세발 자전거
변덕스런 마음
왜 그럴까

부록|독서감상문을 쓰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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