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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발은 걸어가고 싶다 상세페이지

그래도 신발은 걸어가고 싶다작품 소개

<그래도 신발은 걸어가고 싶다> 기픈시 문학회의 제 5시집



저자 소개

이경아
군산교육대학을 졸업, 다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다. 군산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시』(1989)를 통해 문단에 올랐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회원으로 청사초롱문학동인 회장, 군산여류문학회회장을 역임하였다. 시집으로 「물 위에 뜨는 바람」, 「가을 숲에 들다」 등 5권이 있으며, 성원문학상, 전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배환봉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문예사조』(1992)를 통해 문단에 올랐으며 다시 『수필과 비평』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및 군산염광여자중학교에서 다년 간 교사로 재직하였다. 시집으로 「봄볕 내리는 뜨락」, 「절정에서」 등 6권이 있다. 비평문학회 회원. 군산여류문학 회장. 나루문학회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향아
경희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현대문학』(1966)을 통하여 문단에 오름. 시집으로 「나무는 숲이 되고 싶다」 등 21권과 영역시집 「In A Seed」가 있다. 수필집 「쓸쓸함을 위하여」 등 15권과 「시의 이론과 실제」 등 7권의 문학이론서 및 다수의 논문이 있다. 한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창조문예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호남대학교 명예교수. 동북아시아기독작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규화
동국대학교 문리대 국문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문학』(1966)을 통하여 문단에 오른 후 시집, 「평균서정」, 「관념여행」, 「햇빛과 연애하네」등 10권을 펴냈으며, 영문번역시집 「Our encounter」와 불어번역시집 「Notre Rencontre」가 있다. 국제펜 문학상, 순천문학상, 동국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월간 『시문학』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수자
광주여고 졸업. 광대주학교 도서관학과를 수학하였고,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동양문학』(1990)을 통하여 문단에 올랐다. 광주 Y․W․C․A 여성부장으로 재임하는 중, 서울 Y․W․C․A 미주파견 요원으로 근무하였다. 시집에 「봄물소리 높이 굽이치고 있을 때」, 「내일은 맑을 거야」가 있다. 현재 광주시 시민독서지도 요원 및 시감상지도 요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오소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EDPS를 수료하였다.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문예공간』(1993)을 통해 문단에 오른 후 다시『무등일보』(2001)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에「좀꽃마리」,「한 점 불루」등 3권과 번역시집으로「세상은 꿈꾸는 것보다 돌연하다」와「나는 꽃」이 있다. 현재 전남과학대학 겸임교수. 비움박물관 시낭송회 대표이다.

함진원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무등일보』(1995)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됨으로 문단에 오흔 후, 시집 「인적 드문 숲길은 시작되었네」를 펴냈다. 현재 원탁시 동인이며, 한국작가회의 회원, 소금꽃 동인, 기린독서문화교육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허갑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와산문』(1995)으로 문단에 올랐으며, 제2회 서울시인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나를 묶어주세요」, 「강물이 흐를수록 잠은 깊어지고」 등 3권이 있다. 한국녹색시인협회 회원. 가교문학동인. Y․W․C․A 홍보출판부 위원. 동신대학교, 호남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목차

01 _이경아
종이꽃신
선택-새구두
신발 한 짝
신발을 벗어 던진 시간
피서·3
시인의 말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잃어버리는 슬픔

02 _배환봉
잃어버린 꽃신
미투리의 전설
내 생의 동반자
주인 잃은 신발
가장 낮은 신분으로
시인의 말 내 생의 동반자

03 _이향아
신발부터 맞췄다
거지발싸개
어디 갔을까
신발
세계를 걸어서
시인의 말 세상으로 나가다

04 _김규화
짚신 삼는 법
꽃신을 안고서
샌들
아픈 발에게
시간은
시인의 말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05 _윤수자
신발을 벗고
꿈꾸는 신발
그래도 신발은 걸어가고 싶다
춤을 춰봐요
산아 외로워?
시인의 말 그래,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을 것이다

06 _오소후
누가 우리 관계를 압니까
하이힐의 비가가 들린다
잔털을 다듬다
영봉사(靈鳳寺)를 찾아서
오룡리 하씨네
시인의 말 두 짝의 신발

07 _함진원
작달비가 내리는 날
푸성귀 몇 잎 집으로 가고 있다
지난 시간이 천천히 흔들린다
얼굴
죽록원에서
시인의 말 풍경은 늘 새롭다

08 _허갑순 편
시오리 실
신발
섬진강 가에서
뱃길
플라타너스
시인의 말 내 안에서 나를 끄집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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