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40%12,000
판매가12,000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표지 이미지

훈민정음은 한글인가?작품 소개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저자는 이제까지 우리글의 원형이 훈민정음이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훈민정음 이전에 창제된 언문이 우리글의 시초이며 훈민정음은 한자 음가를 표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는 것이다. 언문이야말로 우리글의 원형임을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증명한다. 그러므로 우리글의 공식 명칭은 훈민정음이 아닌 언문이며, 또한 한글의 원형이라는 도발적이기까지 한 결론에 다다른다.

우리글의 원형이라 알려진 훈민정음과 이를 낮춰 부른 것이라고 알려진 언문이 엄연하게 다르다는 전제가 새롭다. 언문이 우리글의 시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저자는 역사적 사례를 토대로 세세하게 파고 들어간다. 우리글인 한글을 제대로 알고 언문에 대한 연구도 면밀히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한글의 원형은 훈민정음이 아니다?
훈민정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

이 책은 이제까지 우리글의 원형이 훈민정음이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훈민정음 이전에 창제된 언문이 우리글의 시초이며 훈민정음은 한자 음가를 표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는 것이다. 언문이야말로 우리글의 원형임을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증명한다. 그러므로 우리글의 공식 명칭은 훈민정음이 아닌 언문이며, 또한 한글의 원형이라는 도발적이기까지 한 결론에 다다른다.
우리글의 원형이라 알려진 훈민정음과 이를 낮춰 부른 것이라고 알려진 언문이 엄연하게 다르다는 전제가 새롭다. 언문이 우리글의 시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저자는 역사적 사례를 토대로 세세하게 파고 들어간다.
언문과 훈민정음을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세종대왕의 의도를 바르게 읽어내는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글인 한글을 제대로 알고 언문에 대한 연구도 면밀히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훈민정음은 왜 만들어졌는가?
우리글의 원형에 대해 연구한 학술서

훈민정음은 한자 음가 표시를 위해 고안되었으며, 한글의 원형은 언문이다.
저자는 훈민정음과 언문이 엄연히 서로 다른 것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기한다. 훈민정음 이전에 언문이 창제되었으며 이를 우리글의 원형이라고 말한다. 훈민정음은 한자 음가 표기에 부족한 언문을 보충하고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도발적이기까지 한 이 견해는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하나 들어가며 풀어간다.

500여 년 전 역사 속 사례들을 토대로 증명하는 우리글의 실체
이 책은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한글의 창제 과정을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섬세하게 파헤친다. 이를 위해 저자는 500여 년 전 세종대왕 시절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훈민정음 언해본이나 해례본에는 한자들로 가득하다. 우민한 백성을 가르친다면서 훈민정음의 해설서를 한문으로 썼을까? 이러한 의문점에서부터 이 책은 비롯되었다. 『동국정운』 『홍무정운역훈』 등 당시 간행물에서 훈민정음과 언문이 어떻게 쓰였으며 이것을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거론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 남은 문제들에서는 한글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혹은 궁금증에 대해 풀어간다. ‘우리글로 모든 소리를 나타낼 수 있는가?’ ‘우리는 왜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없는가’ ‘언문의 창제시기에 대하여’ 등 다각도에서 들여다본다.


저자 프로필

이근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 학력 한국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 경력 동북아문화학회 편집위원장
    부경대학교 박물관장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대마도연구센터 소장
    부산경남사학회 회장

2015.1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근우

1960년 생.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한국학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일본 경도대학 문학부 일본사교실 박사과정 수료.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부경대학교 박물관장,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부산경남사학회 회장 및 동북아문화학회 편집위원장 역임. 현재 대마도연구센타 소장 및 동북아문화학회 부회장

저서: 『고대왕국의 풍경』, 『전근대한일관계사』(공저), 『일본전통사회의 이해』(공저), 『부산과 대마도의 2천년』(공저), 『부산 속의 일본』, 『대한민국은 유교공화국이다』, 『일본사의 변혁기를 본다』(공저), 『전란기의 대마도』(공저), 『조선 사료 속의 대마도』
역서: 『일본사상사』, 『주자학과 양명학』, 『일본서기입문』, 『한국수산지』1, 『지의 윤리』, 『지의 현장』, 『침묵의 종교 유교』, 『속일본기』1ㆍ2ㆍ3ㆍ4, 『일본서기』1ㆍ2ㆍ3, 『영의해』상ㆍ하 등.
논문: 「언문청의 창제시기와 정음청의 위치」, 「언문과 훈민정음 사이」 등 다수

목차

머리말
Ⅰ. 훈민정음은 우리말을 표기하는 수단이었는가?
Ⅱ. 훈민정음은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가?
Ⅲ. 훈민정음이란 무엇인가?
Ⅳ. 언문청과 정음청은 동일한 기관인가?
Ⅴ. 언문과 훈민정음은 어떻게 다른가?
Ⅵ. 남은 문제들

참고문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