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새로 고침(F5)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RIDIBOOKS

리디북스 검색

최근 검색어

'검색어 저장 끄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리디북스 카테고리



푸코의 진자 1 상세페이지

리디 info

* 본 도서는 < 푸코의 추 1 > 의 개정판입니다.




책 소개

<푸코의 진자 1> <장미의 이름>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장편소설 『푸코의 진자』제1권(개정판). 기호학자로서 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는 작품으로, 이탈리아에서 출간되면서 독자들의 찬사와 교황청의 비난을 한 몸에 받은 화제작이다.
모든 것은 외인 부대 출신 아르덴티 대령으로부터 시작된다. 대령은 어느 날 밀라노에 있는 가라몬드 출판사 편집자들에게 원자 폭탄 이상의 가공할 위력을 지닌, 유서 깊은 성당 기사단 음모에 관한 암호 메시지를 발견했노라고 통보한다.
엉터리 시인이나 뜨내기 학자들이 쓴, 또는 시시한 심령 현상 원고를 무수해 손질해 편집자들은 이 정보에 장난을 치기로 결심한다. 자기네 나름의 '음모'를 꾸미기로 한 것. 하지만, 어떻게 이 독특하고 기지 가득한 계획을 진행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인데….

1990년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던 움베르토 에코의 두 번째 소설 『푸코의 추』가 『푸코의 진자』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판본의 오류와 잘못된 번역을 바로잡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4백여 개의 각주를 새로이 첨부하였다.

이번 개역판은 몇몇 오자나 오역을 수정한 것이 아니다. 지난 1992년 개역 출간된 『장미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푸코의 진자』라는 소설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첫번째 번역이라는 생각으로 역자 이윤기 씨가 심혈을 기울인 또 다른 <작품>이다. 새 번역판에서는 확실하지 않았던 인명이나 지명, 저서들, 사건, 인용된 신화들에 대해 철저히 고증했다. 특히 4백여 개에 달하는 역자의 각주를 첨부함으로 에코답다는 탄식 아닌 탄식을 불러일으킨 『푸코의 진자』를 좀 더 편안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초판에서 <추>라고 번역했던 Pendulum을 단순히 고정점에 매달려 흔들리는 <추>가 아니라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운동하는 <진자>라고 옮김으로써 지구의 자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신비를 상징하려던 에코의 의도를 더 강조하였다.

이 소설의 작가 에코는 현재 볼로냐 대학의 교수이며 세계적인 기호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푸코의 진자』는 『장미의 이름』에 이은 에코의 두 번째 소설로 작자의 해박한 지식과 서양의 각종 비교(秘敎) 집단의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지적 소설이다.

이탈리아에서 1988년 첫 출간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와, 신성 모독이며 냉소적이라는 교황청의 비난을 한몸에 받은 현대의 고전이다. 또한 미국에서도 발간 6주 만에 30여만 부가 팔렸으며 권위 있는 서평지인 뉴욕 타임즈 북리뷰가 80년대를 마감하는 특집호에서 이 작품을 <89년 최고의 책>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사실은 이 소설의 뛰어난 작품성을 대변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푸코의 진자>란 19세기 과학자 장 베르나르 레옹 푸코가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기 위해 고안해 낸 장치로, 현재 파리의 한 과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에코는 <우리 시대의 문명이 갖고 있는 본질을 캐려는 진지한 관심이 『푸코의 진자』를 쓰게 된 동기였다>고 밝히고 있다. 때로 그의 작품의 난해성이 독자들로부터 불평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독특한 <에코적> 서술은 독자들에게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지적 체험을 가능케 한다. 또한 중세 이래 번성해 온 유럽의 비교(秘敎)에 관한 완벽한 안내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가로서 에코의 집념은 영원히 살아남을 또하나의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저자 프로필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

  • 국적 이탈리아
  • 출생-사망 1932년 1월 5일 - 2016년 2월 19일
  • 학력 1954년 토리노대학교 중세철학 학사
  • 경력 1973년 제1회 국제기호학 회의 조직
    1971년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기호학 교수
    1971년 좌파기관지 '일 마니페스토' 기고
    1965년 주간지 '레스프레소' 기고
  • 링크 공식 사이트

2016.0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움베르토 에코 Umberto Eco
1932년 1월 5일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변호사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세 철학과 문학으로 전공을 선회, 1954년 토마스 아퀴나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학위 논문을 통해 에코는 문학 비평 및 기호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고, 이후 현대의 가장 권위 있는 기호학자이자 뛰어난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중세 철학에서부터 현대의 대중문화와 가상현실에 대한 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1980년 출간된 데뷔작 『장미의 이름』은 <백과사전적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에코만의 개성을 창출하며 현재까지 3천만 부 이상이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등 내놓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아 왔다. 에코의 다른 저서로는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책으로 천년을 사는 방법』,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낯설게하기의 즐거움』, 『미의 역사』, 『추의 역사』, 『궁극의 리스트』, 『가재 걸음』, 장클로드 카리에르와의 대담집 『책의 우주』 등이 있다.

역자 - 이윤기
소설가이자 번역문학가, 신화학자인 이윤기李潤基는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다. 20대에 월남전에 참전했던 기억을 되살려 쓴 단편 [하얀 헬리콥터]가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 그는 한동안 창작보다도 품격 높은 번역에 땀 흘리며 탁월한 번역문학가로서 주목을 끌었으며, 2000년 한국번역문학가상을 수상했다.
그가 번역한 작품으로는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그리스인 조르바],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신화의 힘], [천국의 열쇠], [열 개의 인디언 인형], [반야심경] 등 200여 편이 있다.
[하늘의 문], [하얀 헬리콥터], [두물머리] 등 그의 창작품은 풍부한 교양과 적절한 유머, 지혜와 교훈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듣는다.
1998년 소설 창작으로 [동인문학상]을,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 펴낸 신화해설집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전국에 신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200만 권이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2010년 8월 27일 이승의 강을 건넜다.

목차

1. 케테르
2. 호흐마
3. 비나
4. 헤세드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북스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