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 2014년 11월호 (월간)

[RADAR]
1000마일을 가도 끄떡없는 부츠
신고 1000마일을 걸어도 발이 불편하지 않고, 그렇게 긴 거리를 걸어도 망가지지 않는 부츠가 있다.

방한, 그 이상을 책임지는 방한 부츠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방한 부츠로 멋내는 법.

태클은 사양합니다
＜긱＞ 에디터들의 개인적인 취향을 대변하는 제품들을 공개한다.

‘열정’이란 스타일로 무장한 남자
스노보드 신의 전설적 존재 테리에 하콘센. 버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그를 만났다.

뷰티 신제품 평가표
평소 소홀하기 쉬운 손 관리 제품부터 보디 버터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에디터들이 직접 비교 사용해봤다.

크기와 성능은 반비례
몸집이 작아져도 성능은 줄지 않는다. ‘콤팩트’를 내세우는 전자제품 다섯 개를 골라 그 성능을 체험해봤다.

하이브리드라고 얕보지 말아요
하이브리드 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 등장했다.

[COAT VS PADDING]
알래스카에서 패딩을 찾다 런던에서 코트를 마주하다
우리보다 좀 더 추위에 가까운 알래스카와 런던에서 만난, 패딩과 코트 입은 남자들.

코트는 스웩을 만나고 패딩은 스타일을 품고
코트는 클래식, 패딩은 캐주얼이라는 암묵적 공식을 타파하는 스타일 아이콘들.

일단은 피코트와 목하 열애 중
당대 최고 스타일 아이콘 닉 우스터의 아우터 예찬론.

인정사정 없는 아우터 실험실
올겨울 단 하나의 아우터를 사야 한다면? ＜긱＞이 신제품 코트와 패딩 10벌을 면밀히 비교 분석했다.

이렇게 태어납니다
내실을 채워 더 멋스러워지고 싶어 하는 코트와 스스로 한계를 깨고 싶어 하는 패딩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뜨거운 현장에 가다.

지금 이 순간 패딩과 코트는
신규 론칭 브랜드부터 컬래버레이션, 런웨이 리포트 까지 패딩과 코트를 둘러싼 따끈따끈한 소식들.

비바람에 맞선 패딩과 코트의 찬란한 역사
군복에서 시작된 코트와 극한 지역에서 태어난 패딩은 늘 다른 관점에서 성장하고 유명세를 탔다.

특별한 장소엔 특별한 옷이 어울린다
요즘 가장 근사한 장소로 꼽히는 곳을 패딩과 코트 스타일로 나눠보았다.

구경은 즐겁다 선택은 힘겹다
이번 시즌 출시된 이우터 중 눈에 띄는 패딩과 코트를 모두 모았다.

도도한 코트 만만한 패딩
색다른 디자인으로 무장한 코트와 입으면 편해 자꾸 손이 가는 패딩 베스트 열전.

이들만 정복하면 올겨울은 끝
내의처럼 얇아서 이너웨어로 두루 활용 가능한 압축 패딩, 담요를 덮어쓴 것마냥 헐렁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코트 제대로 입는 방법.

여기엔 이 코트 저기엔 저 패딩
상황별로 연출하는 코트 대 패딩 스타일. 지금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스타일 대결을 시작한다.

A STRANGER
‘우리 결혼했어요’의 대세남 송재림. 쉴 틈 없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스케줄 속에서 몇 시간의 일탈이 주어진다면? 그 순간 그의 코트 룩.

DEEP BLUE SEA
패딩을 입고 동해로 갔다. 바다 앞에서 한결 겸손해진 패딩의 새 모습을 보았다

[GEEK NOTE]
MY OTHER SELF
반듯하고 이지적인 캐릭터를 벗고 코믹하고 장난기 많은 ‘이재화’로 열연한 김지훈이 또 다른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같은 재킷 다르게 입기
가을과 겨울 남자의 옷장에 있어야 할 재킷 두 개, 그리고 재킷의 다양한 활용법에 주목해보자.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남자의 멋
디자인 컨설팅 회사 PPS 구병준 대표의 삶 곳곳에 멋이 깃들어 있다.

요리도, 스타일도 만점인 남자들
특색 있는 요리를 만든다는 음식점에 찾아갔다. 그들이 만드는 요리만큼이나 외모도 스타일도 만점인 남자들을 만났다.

테일러드 숍의 여러 얼굴
뉴욕·샌프란시스코·베를린 3개 도시의 각양각색 테일러드 숍의 모습.

파고드는 뷰티 실험실
새로운 제품, 도구들이 남자의 뷰티 라이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효과가 있는 건지, 써도 되는 건지 의심스럽다. 그들을 위한 심화 뷰티 실험실.

몸에 바르는 버터
건조할 대로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보디 버터의 세계.

[GEEK JOURNAL]
스페셜티 커피의 모든 것과 당대 글쟁이들이 보낸 특별한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ETC]
DIARY
지난 한 달 동안 ＜GEEK＞ 에디터에게 일어난 일.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를 찾아라
위블로와 페라리의 합작품 위블로 빅뱅 페라리 킹 골드의 위풍당당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