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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팜파스 어린이 01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작품 소개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는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인성 동화책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이가 사회와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장은 바로 ‘학교’다. 이 ‘학교’라는 장에서 아이가 차별적 시각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야만 더 넓은 사회에서도 편견 없는 자세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요즘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잘못된 시각을 고스란히 배워 다문화 가정 아이를 쉽게 따돌리거나 멀리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친구들이 따뜻한 품성과 사회성을 가지고 자라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제는 익숙해진 다문화 가정 이야기, 다문화 가정 2세가 학교 갈 나이가 되었다!
학교에 간 아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주인공 지대한을 보면, 다문화 가정 아이가 이제 우리 사회에 익숙한 존재임에도 아직 많은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단 농촌만이 아니라 이제는 도시에서도 다문화 가정 식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TV와 영화 같은 각종 매체에서 연예인, 문화 인사 등으로 맹활약하는 다문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까지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문화 정착기를 지나, 이제는 다문화 가정 부부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아이의 외모는 조금 이국적이고 다문화 부모의 영향으로 한국말에 서툴 수도 있다. 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과연 어떠할까? 어린아이들이니 과연 편견 없이 다 함께 잘 지낼까?
이 책은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다문화 가정 아이가 학교에서 쉽게 왕따의 타깃이 되고, 차별에 주눅 든다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차별을 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어엿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다문화 가정 2세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다문화’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차별 없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동화 이야기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이 책으로 건강한 자아와 다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현실에서 부딪히는 장벽들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보다도 더 중요한 존재, 친구! 그리고 학교생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글로벌한 시각을 키워주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이야기!
주인공, 민이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이다. 말도 잘하고, 외모도 한국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 그런데 어느 날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것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낯설고 불편한 일들이 일어난다. 민이는 은근한 차별에 꿋꿋이 맞서지만, 친구들의 달라진 시선에 힘겨워한다. 얼마 후 민이네 반에 인도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오고, 이국적인 외모에다 한국말까지 서툰 준호에게 뚜렷한 차별이 시작된다. 우리의 주인공 민이는 같은 다문화 가정인 준호를 도와주고 친구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야무진 시도를 펼치게 된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만이 아니라, 중요한 가치 하나를 더 이야기한다. 바로 ‘친구 관계’다. 학교생활의 8할은 ‘친구’일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친구의 의미는 각별하고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친구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왕따나 차별은 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아이 사회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민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친구들은 어떻게 친구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다문화 가정은 우리 사회의 어엿한 가정 형태가 되었고, 그 수도 점점 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친구 관계를 조명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당당하게 친구 관계를 맺지 않으면, 청소년기를 거쳐 청년기가 되어서도 불안한 자아를 가지고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또 사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다문화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자란 다문화 2세들이 자신들만의 장점을 어떻게 키우고,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것을 통해 더 글로벌한 시각을 갖고, 자신감 있게 성장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 한화주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2》, 《사회랑 놀자-욕심쟁이 영감이 웬일이래》, 《인물로 읽는 한국사-근현대》, 《코칭 동화-이것은 무엇일까요?》,《떴다! 지식탐험대-민속》, 《떴다! 지식탐험대-인성》,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등이 있습니다.

그림 안경희
그림 그리는 것이 가장 즐거운 그림장이랍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보는 사람까지 즐거워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화로 읽는 2학년 땅 짚고 한자》, 《물리야 물리야, 나 좀 도와줘》, 《커서 뭐가 될래?》,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등이 있습니다.

목차

민이네 집을 소개합니다
학교에서 생긴 일
우씨! 베트남이라고 부르지 마!!
첫 대결! 민이파 VS 현우파
풀려진 운동화 끈 그리고 준호의 고백
우리는 모두 다 달라
민이, 작전을 펼치다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을 만나다
학교생활이 달라지고 있어!
빨강 나라와 노랑 나라 그리고 파랑 나라
모두가 하나 된 축구 시합!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문화 이야기★
★세상에 이런 문화도 있다니! - 지구촌 별별 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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