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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유혹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어설픈 유혹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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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설픈 유혹 2권 (완결)
    어설픈 유혹 2권 (완결)
    • 등록일 2015.01.12.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어설픈 유혹 1권
    어설픈 유혹 1권
    • 등록일 2015.01.12.
    • 글자수 약 4.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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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까칠남 거만남
* 남자주인공: 하기진 - 유학생. 모든 여학생들의 로망인 상류층 자제. 여자의 외모에 혹하지 않는 차갑고 도도한 남자.
* 여자주인공: 고아영 - 예쁜 외모와 몸매로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자. 약간 철이 없지만 사랑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 공감글귀:
널 무시하는 게 아니야. 난 너한테 여자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 뿐이야. 왜 모든 남자들이 너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건 지나친 오만이야


어설픈 유혹작품 소개

<어설픈 유혹> 모든 여학생들이 갖고 싶어 하는 잘생긴 상류층의 자제 하기진. 그러나 오만하기 짝이 없는 그는 다른 남학생들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툴 만큼 아름다운 아영을 발가락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았다. 계속되는 그의 무시에 열이 받은 아영은 친구들과 그를 유혹하기로 내기를 한다.
내기에 이길 욕심으로 자존심마저 팽개치고 기진을 유혹하려 몸부림치는 아영. 그러나 아영의 좌충우돌에게 불구하고 기진은 냉소적인 태도로 아영을 계속 무시할 뿐이다. 잘못하면 기진 때문에 퀸으로서의 자존심에 금이 갈 위기에 처한 아영은 결국....!

- 본문 중에서 -
“언제까지 이럴 생각이지?”
“그게 무... 무슨... 뜻이야? 이러다니? 내가 뭘?”
“모르는 척 하긴가? 나한테 접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있는 거야.”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언제 너한테....”
그러나 기진은 아영의 거짓말을 더 듣고 있을 생각이 없는 듯 했다.
“그냥 무시할까 했는데... 갈수록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순간 아영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당황한 나머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던 아영에게 기진은 안쓰럽다는 듯 말했다.
“유혹을 하려거든 좀 제대로 해보던가. 그렇게 어설퍼서야.... 넘어가 줄 수가 없잖아?”
기진의 동정어린 말투는 아영의 자존심을 더욱 처참하게 짓밟았다. 그가 자신의 속내를 빤히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아영은 민망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미안하지만 난 여자의 예쁘장한 얼굴이나 잘빠진 몸매에 열광하는 그런 부류는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걸로 날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면 그건 아마 시간낭비가 될 거야.”
그의 입가에는 의미를 알 듯 모를 듯 서늘한 미소가 어려 있었다. 그 미소는 경멸을 담고 있는 눈빛과 함께 아영을 점점 더 코너에 몰아넣고 있었다.
“차... 착각하지 말아요. 내... 내가 언제....”
아영은 기진 앞에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떨리는 목소리와 붉게 달아오른 얼굴은 그녀의 노력이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유혹한 게 아니었다? 후후.... 좋아. 그렇게 우긴다면 믿어주지.”
자신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는 그의 싸늘한 눈빛에 아영의 다리는 힘을 잃고 후들거렸다. 그가 준 모욕을 어떻게든 돌려주고 싶었지만 아영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그 자리에 똑바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든 상태였다.
“한 가지만 더 알려줄게. 앞으로는 말이야... 남자를 유혹하려거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고민해 보도록 해. 세상에는 여자한테서 섹시한 매력이 아닌 다른 걸 바라는 남자들도 있다는 걸 잊지 마.”



저자 소개

저자 - 김현아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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