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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통계청장 시장주의자 이인실 교수의 인생경제수업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40%7,800
판매가7,800

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작품 소개

<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우리는 누구나 희소가치를 지닌 존재,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통계청장, 최초의 국회 1급 여성 공무원’…
가는 곳마다 ‘최초’가 된 대한민국 대표 여성 경제학자,
이인실 교수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인생경제특강!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출신 여성 통계청장(제12대)으로 잘 알려진 저자는 통계청장으로서뿐만 아니라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을 맡으며 최초의 국회 1급 여성 공무원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여성이 드문 경제학계에서 가는 곳마다 ‘최초’가 되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지만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더 치열하게 노력하고 달려와야 했던 저자의 삶은, 생존의 경쟁 앞에 불안해하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길을 제시한다. 특히 여성 경제학도가 흔치 않던 시절 전공을 경제학으로 바꾸고 뒤늦게 입문하게 된 계기, 자신이란 재화의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 그리고 4천여 휴먼 네트워크를 갖기까지 땀 흘린 저자의 지난 시간들은 자신의 인생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촉촉하게 녹여준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누구나 희소가치를 지닌 존재,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통계청장, 최초의 국회 1급 여성 공무원’…
가는 곳마다 ‘최초’가 된 대한민국 대표 여성 경제학자,
이인실 교수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인생경제특강!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출신 여성 통계청장(제12대)으로 잘 알려진 저자는 통계청장으로서뿐만 아니라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을 맡으며 최초의 국회 1급 여성 공무원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여성이 드문 경제학계에서 가는 곳마다 ‘최초’가 되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지만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더 치열하게 노력하고 달려와야 했던 저자의 삶은, 생존의 경쟁 앞에 불안해하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길을 제시한다. 특히 여성 경제학도가 흔치 않던 시절 전공을 경제학으로 바꾸고 뒤늦게 입문하게 된 계기, 자신이란 재화의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 그리고 4천여 휴먼 네트워크를 갖기까지 땀 흘린 저자의 지난 시간들은 자신의 인생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촉촉하게 녹여준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낙바생’, ‘차선’을 선택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다 - 기회는 언제나 차선에서 더 많이 오는 법

경제학자로서 민간, 정부, 학계를 두루 거치며 가는 곳마다 눈에 띄는 성과와 존재감을 드러낸 이인실 교수. 현재의 모습만 본다면, 어렸을 때부터 출중한 실력으로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녀도 젊은 시절에는 수십 번 구직에 실패한 ‘낙바생(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어려운 관문을 뚫고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이었다.
1970년대, 거의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경제학을 선택하며 교수의 꿈을 품고 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받고 돌아왔지만, 교수 임용을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거절의 답을 들어야 했던 그녀. 책 보따리를 들고, 하이힐을 신은 채 시간강사 자리를 전전하며 기다렸지만, 그녀에게 교수의 자리는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이쯤 되면 ‘난 안 되나보다’ 하며 여성에게 불평등한 사회를 탓하며 꿈을 포기할 법도 한데, 그녀는 차선의 선택을 하게 된다. 그즈음 갓 생긴 민간경제연구소(하나경제연구소)에 발을 디디게 된 것이다. 같이 경제학을 공부했던 남자 동기들에 비하면 아주 소박한 출발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처지를 부끄러워하거나 탓하지 않고, 자신을 뽑아준 회사에 대한 고마움과 여성 경제학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리고 이후 한국경제연구원, 국회예산정책처, 서강대학교, 통계청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선택의 기회가 생길 때마다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다. 여성이 드문 경제학계에서, 선입견과 기대의 시선을 동시에 받으며 늘 긴장해야 했지만 그 긴장감을 즐기며 매번 새로운 위치에서 놀랄 만한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
지금까지 잘 해냈다는 사람들의 격려와 인정도 있었지만, 저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두루 현장을 거치며 자신만의 연구분야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토록 바라던 대학교수의 꿈을 이루었다는 사실이다. A가 아니면 B, 차선의 기회를 선택하고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갈고 닦아 결국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낸 그녀의 삶은, 생존의 전쟁 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갈 것이다.


경험이 주는 ‘인센티브’, ‘인생의 보이지 않는 손’을 믿어라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일자리에서 정말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자세로 일했다면 지금의 그녀는 없었을 것이다. 어떤 기회가 주어지든 그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그녀는 일이나 조직생활, 그리고 가정에서의 모든 경험들은 어느 것 하나 쓸데없는 것이 없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할 때 그것이 마치 인센티브처럼 자신의 가치를 비약적으로 높여준다고 말한다.
그녀의 성공비결 중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인생의 보이지 않는 손’이다. “살다 보니 경제학에만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게 아니었다. 우리 인생에 있어 보이지 않는 손은 참 많이 작용하고 있다. 혼자서는 힘든 순간이 분명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잘 넘겨온 것은 나를 대신해 걸음을 부축해준 보이지 않는 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그녀의 말은 인간관계에 점점 취약해져 가는 우리에게 신선한 깨달음을 준다.


우리는 누구나 희소가치를 지닌 존재,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인실 교수는 강단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직 자신의 ‘상품가치’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고 한다. 그녀의 눈에는 학생 개개인이 가진 희소성과 장점이 모두 풍부한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세상의 잣대로만 자신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자신의 선택과 경쟁을 통해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그녀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생존의 경쟁 앞에서 불안해하고 있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자유주의시장의 구조가 지닌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고,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걸출한 인물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평범하기 그지없었던 자신의 삶을 이처럼 가치 있고 행복한 인생으로 만들 수 있었던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경험의 인센티브를 나누고 싶다는 것이다.
이 책이, 그녀가 경제학을 선택한 20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희소가치를 발견하고 경쟁을 통해 성장해온 지난 30여 년, 즉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했던 지난 시기 그녀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저자는 대학 시절부터 시작해 교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려 30년 가까이 길을 돌아왔다. 꿈을 이룬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그녀가 지나온 길은 그 자체로 우리 사회의 편견을 깨고 여성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가치 있는 삶’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이 책은 공부도 집안 형편도 보통이었던 지극히 평범한 그녀가 어떻게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혁신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는지, 그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의 꿈과 가치 있는 삶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김영란 (전 대법관, 현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이제는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 공동 저자)

지금이야 경제학과에 여학생들이 있는 게 이상하지 않지만, 70년대만 해도 “여자가 무슨 경제학을?” 하는 인식이 있었다. 설사 경제학을 전공해도, 전공을 살려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저자는 유학하여 박사학위까지 받고 돌아왔지만, 그런 우리 사회의 편견 때문에 수없이 좌절했다. 가정을 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젊은 시절의 꿈은 추억이 되기 마련인데, 그 꿈과 열정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꿈을 위한 밑거름으로 만들 수 있었던 저자의 집중력과 긍정성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 연세대 명예교수)

경제학자가 자신의 인생을 경제학 관점으로 풀어냈다는 점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그러면서도 자신의 목표를 잃지 않는 스마트함에 반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이는 법, ‘보이지 않는 손’의 도움을 받는 법, 경험의 인센티브를 쌓는 법, 자신만의 차별성, 경쟁력을 만드는 법 등. 이 책에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생 선배의 조언이 가득하다. 경제학이 우리 모두에게 친근한 학문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건 덤!
정갑영 (현 연세대 총장, 『위기의 경제학』 저자)


저자 프로필

이인실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7월 23일
  • 학력 1991년 미네소타대학 대학원 경제학 박사
    1981년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
    1979년 연세대학교 지질학 학사
  • 경력 한국경제연구학회 회장
    제12대 통계청 청장
    한국경제학회 이사
    한국재정학회 감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한국경제연구원 금융재정연구센터 소장
    휴스턴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2015.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인실>

대한민국 최초 민간 출신의 여성 통계청장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경제학자이다. 1970년대 대학을 다니던 시절만 해도 경제학은 남자들의 학문이어서, 그녀가 경제학을 공부한다고 할 때 모두들 색안경을 끼고 보았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와 수십 차례 대학의 문을 두드렸을 때도 여자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갓 출범한 민간경제연구소행을 택했다. 하나경제연구소에서 금융조사팀 팀장, 한국경제연구원에서 금융재정연구센터 소장을 맡으며 차곡차곡 실무경험을 쌓았고, 이후 국회예산정책처에서 경제분석실장을 맡으며 경제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마침내, 여성 최초로 제12대 통계청장이 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마음껏 펼치기 시작했다. 임기 동안 국가정책 수립의 바탕이 되는 3대 총조사(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와 OECD 세계포럼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국민들이 통계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통계 대중화를 위해 힘썼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 한국경제연구학회 회장 등을 맡아 한국경제의 대표 전문가로서 연구와 발표를 꾸준히 해오며 학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경제의 기본원리인 ‘선택과 집중’, ‘성장과 분배’의 법칙대로 인생을 운용해오며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뛰어넘어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 수 있었다. 이 책에는 ‘경제학’이란 창으로 바라본 그녀의 삶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이자 대외교류처장으로 있으면서 경제학도들을 길러내고 있다. 저서로 한국경제의 빠른 성장비결을 다섯 가지로 명쾌하게 풀어낸 『시크릿! 한국경제 성장엔진 5』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누구나 희소가치를 지닌 존재들이다

1장. ‘나’라는 재화의 희소가치를 높여라
‘최초’가 주는 가슴 떨림
변화의 바람을 내 쪽으로 불게 하라
‘나’라는 재화의 희소가치를 높여라
가슴속에 불꽃 하나씩을 가지고 살아라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둘째 딸이 살아남는 법
빠르게 변하는 규칙 안에 몸을 맡겨라
친화력이 가져다주는 커다란 경쟁력
‘Only One’, 나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라
사냥을 나가는 사자처럼 전력 질주하라

2장. 경험은 인센티브, 쌓을수록 커진다
경험은 인센티브, 쌓을수록 커진다
플랜 B가 플랜 A보다 더 좋은 이유
신뢰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한다
문제의 열쇠는 들으면 나온다
회사가 좋아하는 직원은 어떤 직원인가
쪽팔림은 잠깐, 나를 확실히 각인시켜라
포기하는 순간, 기회가 찾아온다
시작을 위한 시작을 하라

3장. 최상의 성장과 최선의 분배를 꿈꿔라
‘최선’은 보이지 않는 커다란 자산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은 동경을 받는다
균형 잡기의 달인이 되어라
내 자리를 정확히 인식하고 행동하라
좋은 리더는 귀가 크고, 손이 크다
직원들은 무서운 상어보다 부드러운 돌고래를 따른다
인문학, 철학으로 깊이를 더하라
분배가 잘 돼야 성장한다
통계로 나누고, 행복하라

4장. 인생의 보이지 않는 손을 기억하라
보이지 않게 나를 돕는 손을 기억하라
단 한 명의 적도 만들지 마라
지혜가 넘실대는 거리에서 답을 찾아라
뜨거운 가슴으로 대화하라
4,000가닥의 휴먼 네트워크

5. 가정은 기회비용이 아니다
배는 밀물이 들어올 때를 기다린다
가정은 기회비용이 아니다
No, 슈퍼우먼! 그냥 엄마가 되자
약점에는 귀를 닫고 장점에 눈을 열어라
뜨거운 마음, 따뜻한 맘(Mom)

에필로그
가치 있는 내 인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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