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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과학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공감의 과학

인간의 생존에 공감은 왜 필수적인가?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6%7,000
판매가7,000

공감의 과학작품 소개

<공감의 과학> 이 책은 공감과 연민이 얼마나 다양한 효과를 가져오는지, 그 놀라운 능력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짚어준다. 타인이 나를 걱정하고 내 마음을 헤아려 준다는 건 언제나 좋은 느낌이다. 힘들여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이 감동으로 와닿고 잔잔한 행복이 느껴진다.

또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은 나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을 향상시킨다. 현대의학은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은 우울증이나 심리적 고통에 노출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공감은 우리의 마음뿐 아니라 몸까지 건강하고 강인하게 만든다. 타인에게 열려 있을수록 신체 기관의 면역체계는 긍정적으로 움직이고 병에 대한 방어력도 증진된다.

독일 최고의 의학 저널리스트이자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지닌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의학적 실험 결과를 통해, 인간의 몸은 선한 존재가 되도록 진화한 것이 아닐까 의문을 던진다. 우리가 진정으로 타인의 아픔을 향해 공감할 수 있을 때, 사회는 좀 더 건강하게 결속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타인의 감정에 너무 심하게 빠져들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소시오패스나 범죄자의 공감능력을 살피며 우리 안의 선과 악, 인간성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 소개

저자: 베르너 바르텐스(Werner Bartens)
의학 박사이자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바르텐스는 1966년 독일 괴팅겐에서 출생했으며 독일의 기센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몽펠리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의학, 역사, 독문학을 수학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조기 심근경색의 유전학적 기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의사국가고시와 독일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으며, 프라이부르크와 뷔르츠부르크 대학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심폐혈액연구소를 비롯해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면역생물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5년에는 프라이부르크에서 <19~20세기의 초기 인종 이론>으로 역사와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는 독일 여러 주요 일간지의 편집자로서 활동해왔으며, 현재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과학 전문 수석 편집자이자 저술가, 방송 작가,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행복 의학》, 《우리가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의사 유감》, 《의학 상식 오류 사전》, 《접촉》, 《공감의 과학》 등, 의학계의 잘못된 관행과 의학 상식의 오류를 고발하는 교양 의학 서적과 참신한 지식을 알리는 과학 서적들을 펴내 독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그의 저서는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 소개되었다.

역자: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나는 왜 너를 선택했는가』,『바보들의 심리학』, 『앞으로 10년 나의 몸값을 결정짓는 변화 마인드맵』, 『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 『사랑의 코드』, 『오디세이 3000』, 『피의 문화사』, 『오노 요코』, 『누구나 혼자입니다』, 『식물동화』, 『식물탄생신화』,『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 『방황의 기술』,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마지막 사진 한 장』, 『변신』,『해적당』,『권력의 언어』,『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백일야화』,『사물의 심리학』,『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어떻게 일할 것인가』등 다수의 문학과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시작하는 말

공감의 공간
인간의 선한 면
서로를 가깝게 느끼다
자신에게 주는 선물, 자기 공감
공감하는 몸
공감의 유익함에 대하여
공감도 나이가 든다
사랑은 같은 파장으로
당신은 날 이해 못 해, 공감의 덫에 빠진 남과 여
공감으로 성공을
흔적을 찾아서: 공감은 어디서 발현되나
이윤의 독재와 의료계의 공감 부족
공감에 지친다?
선과 악의 저편에서

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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