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08.05.26.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1.0MB
- 약 1.9만 자
-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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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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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행복한 우리 교실> 우당탕탕 행복한 우리 교실』은 주인공 현호와 그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문체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콜라주로 표현된 그림은 현호의 복잡다면한 심리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호는 모두가 자기만을 사랑해 주기 바라는 '사랑의 욕심쟁이'입니다. 특히 친하게 지냈던 대구가 갑자기 멀어지는 것에 마음이 상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현호의 마음과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우당탕탕 시끌벅적
현호네 교실의 우정 만들기, 행복 만들기!
현호는 세상에서 다섯 명, 엄마, 아빠, 누나, 친구인 민우와 창민이만 빼고 다 싫습니다. 왜냐고요? 현호는 모두가 자기만을 사랑해 주기 바라는 ‘사랑의 욕심쟁이’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현호는 특히 대구 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학년 때부터 정말 사이좋은 친구였던 대구가 3학년이 된 후 갑자기 변해 버려서입니다. 서로 비밀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친했던 대구가 왜 김병수의 졸병이 되어 나와 눈도 마주 치려 하지 않을까요? 왜? 왜?
그러다 어느 날 현호는 일기장에 이렇게 씁니다. “나는 이제 달라질 거다. 나는 이제 착한 어린이가 될 거다. 나는 이제 친구랑 절대 안 싸울 거다. 누나랑도 안 싸우고, 엄마, 아빠한테 안 대들 거다. 우리 동네 똥개들을 괴롭히지 않을 거다.……”
현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또 대구가 변한 이유는 또 알아냈을까요?
“요즘, 나는 내가 점점 힘이 세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우리 반에서 제일 힘 센 사람이 될 거다. 그래서 우리 반의 평화를 지킬 것이다. 또, 우리 아빠가 할아버지가 되면 내가 우리 집을 지킬 거다. 요즘은 내가 혹시 슈퍼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나는 오늘 행복했다! 오늘 일기 끝!” 이 일기처럼 현호는 달라졌습니다. 마음뿐만 아니라 행동도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현호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노경실 - 1958년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82년 「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탄탄한 글 구성에 현실감 있는 묘사, 빠른 글 전개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다. 작품으로는 『나는 내가 좋아요』,『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 사진』,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 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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