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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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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피겨 스케이트, 첫사랑과의 재회,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연인
* 남자주인공: 서현우 - 결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듬직남.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전담할 정도로 능력있는 재활 트레이너.
* 여자주인공: 한결 - 촉망받던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트 선수. 상처 많은 과거를 딛고 당당하게 적폐 세력에 맞서는 인물.
* 이럴 때 보세요: 시원한 사이다 한 잔이 그리울 때,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다정남이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난 이 손이 참 좋아. 내 안까지 사정없이 휘젓는."


그 남자의 손작품 소개

<그 남자의 손> #현대물 #첫사랑 #순정남 #다정남 #고수위 #상처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나이차커플 #복수 #스포츠물 #이야기중심

어느 날 갑자기 당한 사고, 그리고 이별.
3년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나타났다.

“오빠 손은 여전하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터치에 당황해서인지 현우는 꼼짝할 수 없었다. 그런 현우를 아랑곳하지 않은 결은 점점 손에 힘을 주다가 현우의 손에 깍지를 끼었다. 다른 손으로는 그의 손등과 손가락을 끈적하게 어루만졌다.
단지 그녀의 손이 현우의 손을 잡고 만지고 있을 뿐인데, 혀로 몸을 애무 받는 느낌에 등골이 저릿하게 떨렸다.

“그래서 나도 여전히 오빠가 좋은가 봐.”

의미심장하게 말을 내뱉은 결이 다시 시선을 현우에게 고정시켰다.
현우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기 위하여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쉽지 않았다.
비를 맞으며 울고 있던 결에게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뒤돌아섰던 현우였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방긋 웃고 있는 결 앞에서 냉정한 표정조차 지을 수 없었다.

“나 돌아왔어.”


*이 작품은 픽션으로, 작가가 과거에 피겨 스케이트를 탔던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가공된 허구의 인물이며, 직업 또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재하는 단체명을 차용하였을 뿐, 해당 단체와는 무관합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 회사, 단체는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소설 속 허구입니다.

작가 블로그 주소: fromkai.com(프롬카이닷컴)
이메일 주소: jedink@naver.com



저자 소개

곡도 쓰고 글도 쓰는 카이입니다.

목차

1. 화가 풀릴 때까지
2. 난 이 손이 참 좋아. 내 안까지 사정없이 휘젓는.
3. 판을 흔들 준비
4. 그날
5. 경기
6. 대면
7. 옆에 있어 줄 수 있어서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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