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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한국근대사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다시 쓰는 한국근대사

세계사 속에서 바라본 한국 근대사의 진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50%6,000
판매가6,000

다시 쓰는 한국근대사작품 소개

<다시 쓰는 한국근대사> 세계사 속의 한국 근대사, 한국 근대사 속의 세계사

이 책은 조선 후기인 19세기 중엽부터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합한 1910년까지를 다루고 있는 역사교양서인 이 책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 한국 근대사를 제대로 평가해보자는 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서구 열강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한국 근대사가 왜 이렇게 자위와 자학의 그늘에 푹 파묻혀 지냈는지, 세계사의 흐름 속에 한국 근대사를 제대로 평가해보자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세계사 속에 한국 근대사의 위치를 정치精緻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이윤섭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과 극성스럽게 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책 읽기’에 몰두했다. 한국 경제사를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갈 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선택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학문 연구할 뜻을 접었다. 대학시절에는 팸플릿, 소책자, 자료집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지금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9?11 테러가 나자 정치 관련 도서를 출간하기로 출판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가 서둘러 요제프 보단스키의 《오사마 빈 라덴》을 번역 출판하려 하여 이 책의 일부를 번역하고 전문을 감수하게 되었다. 그동안 번역은 생각하지도 않다가 이 때문에 몇몇 번역서를 내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영어 학습용 도서 가운데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극히 적다고 생각하여 영어 학습서를 내기도 했다. 또한 저자는 기존의 역사서들이 ‘일국사’적 시각으로 한국사를 기술하는 데 깊이 회의하여 한국사를 ‘세계사’의 일부로 서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 《천하의 중심, 고구려》, 《역동적 고려사》, 《영어 무한증식 동사사전》 등이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오사마 빈 라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대중의 미망과 광기》, 《세계는 평평하다》, 《빛나던 나날》 등이 있다. 또한 《신동아》 2001년 11월호에 〈오사마 빈 라덴, 감춰진 진실〉과 2004년 8월호에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등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목차

프롤로그 ‘우물 안 역사 의식’을 벗어나기 위해

제1장 세도정치로 요동치는 조선
세도정치가 시작되다
균역법의 빛과 그림자
“관서는 재부와 화려함이 나라에서 최고다”
가산 다복동에 모이다
역사 속의 역사 1 : 세도가의 쌍두마차, 김조순과 조만영

제2장 민란과 변란이 일어나다
미곡전 습격사건
삼남에서 민란이 일어나다
상민보다 못한 양반
이필제, 조선을 네 개의 제후국으로 나누려 하다
엽관적인 변란
향리들의 신분 상승 운동
역사 속의 역사 2 : 흥선대원군, 서원을 철폐하다

제3장 19세기 동아시아의 풍경
“눈과 같이 흰 은이 10만 냥이 쌓인다”
아편전쟁, 중국 근대사의 시발점
미국과 러시아의 일본 문호 개방 전쟁
220여 년의 쇄국이 무너지다
역사 속의 역사 3 : 미국과 멕시코의 영토 전쟁

제4장 조선이 문호를 개방하다
조선을 노린 미국과 일본
러시아의 야심
청과 일본의 동상이몽
조선을 칠 것인가 말 것인가
유구를 손에 넣고 조선의 문호를 연 일본
《조선책략》을 건네받다
서양 세력과 수교하면 금수의 길로 치닫는다
조선, 열강에 문호를 열다
역사 속의 역사 4 : 홍수전, 태평천국을 건설하다

제5장 임오년에 군인이 난을 일으키다
쌀값이 폭등하다
“일본군이 조선왕을 포로로 잡아 도쿄에 안치할 것입니다”
조선을 만주에 편입시켜라
역사 속의 역사 5 : 말단 장교에서 대총통까지, 위안스카이

제6장 갑신년에 조선의 근대화를 시도하다
개화파, ‘신서新書’들을 열독하다
조선, 러시아를 끌어들이다
개화파, 갑신년에 정변을 일으키다
“군왕의 의심이 있게 하고 인민의 앙심이 돋게 했다”
조선이 몰랐던 톈진 조약
역사 속의 역사 6 : 시대의 풍운아, 김옥균이 스러지다

제7장 갑오년에 농민이 새세상을 꿈꾸다
오쓰大津 사건
“뛰어든 여공의 시체로 스와 호수가 얕아졌다”
조선의 기마병은 판토마임극의 단역이다
화적이 없는 날이 없고 없는 곳이 없다
동학, 농민전쟁의 기반이 되다
동학교도의 교조신원운동
전봉준의 창의하다
전주화약을 맺다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말고 개전의 구실을 만들도록 하라”
일본이 청에 선전포고하다
“문명의 가면을 벗고 야만의 모습을 드러내다”
동학농민전쟁, 우금치에서 막을 내리다
역사 속의 역사 7 : 전봉준을 사형에 처하노라

제8장 청일전쟁의 후폭풍이 불다
일본이 승승장구하다
최초의 시가전이 벌어지다
청이 굴욕적인 강화조약을 맺다
타이완,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을 지향하다
역사 속의 역사 8 : 빌헬름 2세, 삼국에 선전포고를 하다

제9장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미우라가 제시한 3가지 방안
명성왕후를 암살하다
춘생문 사건
아관으로 파천하다
역사 속의 역사 9 : 조선을 근대적인 체제로 개혁하다

제10장 대한제국이 수립되다
윤정효의 상소문
“서양 신사들은 참으로 짐승 같은 자들이로다”
못된 당나귀 같은 이홍장
외국인 호위병에게 보호를 구걸하다
조선군, 러시아식 군사교육을 받다
칭제건원을 상소하다
역사 속의 역사 10 :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제11장 독립협회와 의회 설립 운동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
“시랑을 사오십 마리 대궐 내에 두는 것보다 위태하다”
김홍륙 독다毒茶 사건
프랑스혁명 같은 의회 설립 운동
‘익명서’를 내다 붙이다
국왕의 국민에 대한 배신
수구파와 보부상이 권력과 금력을 독점하다
역사 속의 역사 11 : 황국협회와 보부상

제12장 독일의 식민지 전쟁
식민기지를 물색하다
자오저우만을 점령하다
열강, 청의 영토를 조차하다
역사 속의 역사 12 : 캉유웨이, 청을 개혁하다

제13장 중국의 의화단 운동과 러시아의 만주 점령
의화단의 반기독교 운동
의화단과 연합군이 다구에서 만나다
만주, ‘제2의 부하라’가 되다
러시아, 대한제국의 중립화안을 제안하다
역사 속의 역사 13 : 보어인들이 영국에 맞서다

제14장 영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
영국과 일본이 손을 잡다
‘탐학’이 ‘화적’보다 심하다
조선 문제 해결에 관한 의견서
알렌, 러시아를 지지하다
역사 속의 역사 14 : 전쟁 영웅, 시어도어 루스벨트

제15장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
“일본은 사활을 걸고 싸우고 러시아는 저녁식사를 위해 싸운다”
일본의 선전포고
한일의정서로 을사조약의 발판을 마련하다
유대인 병사들은 일본군의 총알 세례를 받았다
폴란드 독립운동가, 일본? 접근하다
“우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일본, 강화 협상을 바라다
러시아 발트 함대의 궤멸
역사 속의 역사 15 : 러시아의 무적함대, 발트 함대

제16장 러시아와 일본의 뒤바뀐 운명
러시아와 일본, 포츠머스 군항에 도착하다
“배상금과 영토를 모두 단념한다”
“조기弔旗를 들고 맞아들이자”
역사 속의 역사 16 : 러시아와 일본의 쿠릴열도 분쟁

제17장 일본이 대한제국의 주권을 강탈하다
외부인外部印을 탈취하여 조인한 을사조약
공식 기록에는 빠진 수많은 전쟁
역사 속의 역사 17 : 일제의 파수꾼, 일진회

제18장 비운의 대한제국
“일체의 통치권을 영구히 일본국에 양여한다”
“문명한 새 정치에 복종하여 행복을 함께 받도록 하라”
지배층의 파렴치한 행태
“그들이 당신들을 소화하지 못하게 할 수는 있다”
“주여, 여러 민족의 자유를 위해 큰 전쟁을 내려주소서”
폴란드, 독립을 위해 싸우다
“우리는 사회주의 열차를 타고 왔지만, 나는 ‘독립’이라는 역에서 내렸다”
윤치호의 조선관朝鮮觀
“조선을 망하게 한 것은 조선이었지 일본이 아니다”
역사 속의 역사 18 : 순종이 일본을 방문하다

에필로그 한국 근대사의 ‘진실’을 찾아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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