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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제국주의 상세페이지

책 소개

<문화와 제국주의>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서구 제국주의 팽창은 모든 지정학적 역사에 있어서 가장 놀랄 만한 사건이었다. 전성기의 로마, 비잔티움, 스페인도 근대 프랑스와 미국과 특히 영국만큼 제국의 영토는 넓히지는 못했다. 제국의 그러한 광대한 지배는 식민지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제국인들의 삶 구석구석까지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그것이 서구의 문화적 산물에 끼친 심각한 영향은 대체로 무시되어 왔다. 이 놀랄만한 역사적 심문서에서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W.Said)는 제국형성의 정당화가 어떻게 제국주의 시대에 필연적으로 서구의 문화적 상상력 속에 스며들어 있으며, 그러한 제국주의의 유산이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정치적, 이념적, 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예전의 식민지인들과 서구와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서구 문학 전통의 위대한 대작들-예컨대 콘라드의 <암흑의 핵심>, 오스틴의 <멘스필드 공원>, 베르디의 <아이다>, 카뮈의 <이방인>-을 성찰하면서, 사이드는 어떻게 문화와 정치가 알게 모르게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그러한 과정을 통해 단순히 대포와 군인들뿐만 아니라, 형식과 이미지를 그리고 지배자와 피지배자 모두의 상상력까지도 지배하게 되는지를 탁월한 솜씨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것의 결과로 생성된 것은 유럽인들의 지배 권리는 물론 그들의 지배 의무까지도 인정하는, 그 이외의 것은 아예 생각할 수도 없게 만드는 ‘굳어진 비전’이었다.
비록 그러한 비전이 지배적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도전받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사이드는 문화적 탈식민이라는 위험한 과정에 참여한 식민지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저항 세력’의 전개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주로 제국의 언어로 글을 쓰면서 그러한 식민지작가들-예컨대 예이츠, 살만 루시디, 에메 서제르, 치누아, 아체베 같은 작가들-은 제국의 조종과 억압을 찾아내고 폭로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역사와 문화에 있어서 민족 자주성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이 탈식민주의 시대에 사이드는 제국주의적 사고방식이, 걸프전에 대한 언론의 취재태도에서부터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학과 역사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서구의 정치와 문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비전에는 희망적인 진실이 들어 있다. 그는 만일 서구와 예전 식민지 국가들이 의미 있고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려 한다면 우선 모든 문화는 상호 의존적이며,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문학적, 역사적으로 이해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이 정열적이고 엄청나게 박식한 책은 분리적인 국수주의를 초월해 인간의 진정한 커뮤니티는 세계의 공존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다.


저자 프로필

에드워드 W. 사이드 Edward W. Said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35년 11월 1일 - 2003년 9월 25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박사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박사
  • 경력 컬럼비아 대학교 석좌교수
    미국 학술원 회원
    예일대,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존스 홉킨즈대 객원교수

2014.12.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음
미국 프린스턴대 졸업. 하버드대에서 석사 및 박사.
현재 컬럼비아대 석좌 교수, 미국 학술원회원이며, 예일대,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존스 홉킨즈대 객원 교수.

저서
≪시작:의도와 방법≫ ≪오리엔탈리즘≫ ≪팔레스타인문제≫ ≪세계와 텍스트와 평가≫ ≪마지막 하늘 이후≫ ≪음악적 정교함≫ ≪문화와 제국주의≫ ≪수탈의 정치학≫

옮긴이
김성곤(金聖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과에서 에드워드 사이드 교수의 지도하에 문학이론 연구. 사이드 교수가 Chair로 있는 비교문학 프로그램에서 박사과정<외국문학>(1984년 겨울호)에 「에드워드 사이드의 인간 해방의 이론」, <문학사상>에 「에드워드 사이드의 탈제국주의 이론」(1992년 5월호), <대학신문>에 「에드워드 사이드의 탈식민주의 이론」(1993년 9월20일), <경향신문>에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등 다수의 사이드론을 연구 발표.

저서
『존 바스와 토머스 핀천 연구』 (영문. 서울대 출판부, 1985)
『포스트모던 시대의 작가들』 (민음사, 1986)
『포스트모던 소설과 비평』 (열음사, 1990)
『미국문학과 작가들의 초상』 (서울대 출판부, 1993)
『영화 에세이 : 영상시대의 문화론』 (열음사, 1994) 등.

정정호(鄭正浩)
서울 대학교 사대 영어과 졸업. 서울 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영국 University of Leeds에서 1년간 연구.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영문학 박사 학위(Ph. D)취득.
저서
Major English Critical Essays(공편)(민음사, 1983)
Samuel Johnson and Twentieth-Century Literary Critisism(중앙대 출판부, 1993)
『현대 문학 비평 이론의 전망』(공저) (성균관대 출판부)
『현대 영미 비평의 이해』(공편) (문학과 비평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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