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떻게 지속성장할 것인가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CEO/리더십

어떻게 지속성장할 것인가

교토 천 년 상인과 강소기업의 생존비법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어떻게 지속성장할 것인가작품 소개

<어떻게 지속성장할 것인가> 이제 기업은 바퀴벌레보다 더 강력한 생존력이 필요하다!

유례없는 복합 장기 저성장 불황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고 또 성장할 것인가?


가장 최근인 2016년 2분기 기준 한국 경제성장률은 3개 분기 연속 0%를 기록하며 성장 절벽 상태에 직면해 있다. 문제는 성장 절벽이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또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앞다투어 유례없이 혹독하고 긴 겨울이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어디 그뿐인가. 우리는 세계 경제를 이끌며 승승장구하며 영원할 것만 같았던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리는 것을 눈앞에서 수시로 보고 있다. 기업이 100년을 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다가오는 장기 불황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그 불황을 비켜가며 지속성장을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그 절박한 답을 교토식 상법과 세계 1위 강소기업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고 있다.

장기 복합 저성장 시대를 이겨내고 돌파하는 법
교토 천 년 상인과 세계 1위 강소기업에 배운다!

그럼 왜 일본 교토인가? 교토에는 1,000년 이상 된 가게가 6개나 있고 200년 된 가게는 1,600개나 된다. 100년 이상 된 가게는 너무 많아서 집계가 안 된다. 그렇게 교토 상인들은 최하 100년에서 1,000년 넘게 장사를 해오면서 ‘교토식 상법’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바탕이 되어 탄생한 교토 강소기업이 세라믹 필터의 대명사 교세라, 무라타 제작소, 일개 연구원이 노벨상을 탄 시마즈 제작소, 일본전산, 게임기의 닌텐도, 옴론, 로옴, 호리바 제작소, 와코루, 니치콘 등이다. 이들은 모두 세계 1위 최강기업이다.
이러한 교토식 상법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디테일의 끝판 왕이자 거의 진기명기에 가깝다. 초밥을 만들 때는 가장 어려운 생선인 고등어로 만들고 300년 전통을 갖고 있어도 단골거래처 없이 오직 품질로만 거래하기도 한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하루 30인분만으로 승부를 보는 곳도 있다. 100년 이상 장사를 해왔으면서도 불철주야 연구하고 공부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한 장인은 물건의 그림자까지 계산해서 만든다고 말한다. 고객이 물건을 사간 이후 쓰면 쓸수록 더 빛이 나는 물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젓가락가게는 먹는 음식에 따라 젓가락의 종류만 400여 종이고 칼가게는 요리칼 종류가 450여 종이다. 칼이 음식 맛을 결정한다고 한다. 모름지기 최고 장인의 칼은 그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전통을 지키되 매일 혁신을 한다. 그 혁신의 발상은 놀랍기만 하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고 아웃소싱을 하기도 한다. 일본 청주의 대명사가 된 겟케이칸은 380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이어왔으면서도 ‘매일 제조방법을 혁신한다’가 목표다. 서양에서 일본 청주를 ‘사케’라고 부르게 된 것은 바로 그 겟케이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맛있는 청주를 만들기 위한 누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교토 상인들과 강소기업들은 1,000년을 번영해온 가게들의 상법을 바탕으로 기존의 상식 따위는 과감히 파괴하고 독창적 경영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명실공히 해당 분야 세계 1위가 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지난 ‘잃어버린 20년’에 대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을 때도 연간 30%에 가까운 고성장을 이뤘으며 지금도 약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 경기가 어렵다. 세계 경기도 어렵다. 지구의 생명체들은 몇 번의 대 사멸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대 사멸기마다 90% 이상의 생명이 죽었다. 하지만 그 대 사멸기에 살아남은 생명체들은 비약적 진화를 거듭했다. 지금 우리 앞에 경제적 대 사멸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지금부터 단단히 준비하고 생존전략을 세워야 한다. 바퀴벌레보다 더 강력한 생존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생존력을 바탕으로 1,000년 지속경영을 펼쳐야 한다.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제 기업은 바퀴벌레보다 더 강력한 생존력이 필요하다!

유례없는 복합 장기 저성장 불황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고 또 성장할 것인가?


가장 최근인 2016년 2분기 기준 한국 경제성장률은 3개 분기 연속 0%를 기록하며 성장 절벽 상태에 직면해 있다. 문제는 성장 절벽이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또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앞다투어 유례없이 혹독하고 긴 겨울이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어디 그뿐인가. 우리는 세계 경제를 이끌며 승승장구하며 영원할 것만 같았던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리는 것을 눈앞에서 수시로 보고 있다. 기업이 100년을 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다가오는 장기 불황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그 불황을 비켜가며 지속성장을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그 절박한 답을 교토식 상법과 세계 1위 강소기업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고 있다.

장기 복합 저성장 시대를 이겨내고 돌파하는 법
교토 천 년 상인과 세계 1위 강소기업에 배운다!

그럼 왜 일본 교토인가? 교토에는 1,000년 이상 된 가게가 6개나 있고 200년 된 가게는 1,600개나 된다. 100년 이상 된 가게는 너무 많아서 집계가 안 된다. 그렇게 교토 상인들은 최하 100년에서 1,000년 넘게 장사를 해오면서 ‘교토식 상법’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바탕이 되어 탄생한 교토 강소기업이 세라믹 필터의 대명사 교세라, 무라타 제작소, 일개 연구원이 노벨상을 탄 시마즈 제작소, 일본전산, 게임기의 닌텐도, 옴론, 로옴, 호리바 제작소, 와코루, 니치콘 등이다. 이들은 모두 세계 1위 최강기업이다.
이러한 교토식 상법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디테일의 끝판 왕이자 거의 진기명기에 가깝다. 초밥을 만들 때는 가장 어려운 생선인 고등어로 만들고 300년 전통을 갖고 있어도 단골거래처 없이 오직 품질로만 거래하기도 한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하루 30인분만으로 승부를 보는 곳도 있다. 100년 이상 장사를 해왔으면서도 불철주야 연구하고 공부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한 장인은 물건의 그림자까지 계산해서 만든다고 말한다. 고객이 물건을 사간 이후 쓰면 쓸수록 더 빛이 나는 물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젓가락가게는 먹는 음식에 따라 젓가락의 종류만 400여 종이고 칼가게는 요리칼 종류가 450여 종이다. 칼이 음식 맛을 결정한다고 한다. 모름지기 최고 장인의 칼은 그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전통을 지키되 매일 혁신을 한다. 그 혁신의 발상은 놀랍기만 하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고 아웃소싱을 하기도 한다. 일본 청주의 대명사가 된 겟케이칸은 380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이어왔으면서도 ‘매일 제조방법을 혁신한다’가 목표다. 서양에서 일본 청주를 ‘사케’라고 부르게 된 것은 바로 그 겟케이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맛있는 청주를 만들기 위한 누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교토 상인들과 강소기업들은 1,000년을 번영해온 가게들의 상법을 바탕으로 기존의 상식 따위는 과감히 파괴하고 독창적 경영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명실공히 해당 분야 세계 1위가 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지난 ‘잃어버린 20년’에 대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을 때도 연간 30%에 가까운 고성장을 이뤘으며 지금도 약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 경기가 어렵다. 세계 경기도 어렵다. 지구의 생명체들은 몇 번의 대 사멸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대 사멸기마다 90% 이상의 생명이 죽었다. 하지만 그 대 사멸기에 살아남은 생명체들은 비약적 진화를 거듭했다. 지금 우리 앞에 경제적 대 사멸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지금부터 단단히 준비하고 생존전략을 세워야 한다. 바퀴벌레보다 더 강력한 생존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생존력을 바탕으로 1,000년 지속경영을 펼쳐야 한다.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홍하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5년 3월 19일
  • 학력 1981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 경력 1991년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1985년 MBC 교양제작국 작가
    1981년 KBS 출판부 '여성백과' 기자
  • 수상 2010년 일한문화교류상
    1990년 MBC방송대상 작가상 비드라마부문
    1983년 제1회 한국기행문학상

2014.1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홍하상
작가. 전경련 교수.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과 졸업 이후 30년 이상 논픽션을 써왔으며 『오사카 상인들』『일본의 상도』『신용-긴자상인』 등의 책을 쓰기 위해 30년 가까이 일본을 취재하러 다녔다.
베스트셀러로 『이건희』『이병철 경영대전』『정주영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카리스마 대 카리스마 이병철 대 정주영』 등과 『중국을 움직이는 10인의 CEO』『상신 리자청』 등 한중일 기업인들에 관한 책이 많다. 주요 저서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러시아 등에서 다수 번역 출간되었다. 최근에는 『유럽 명품기업정신』을 출간하며 시야를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 CEO에서 ‘상인열전’을 6년간 강의했으며 일한문화교류상(일본 외무성)과 백상 출판 문화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 전략대학 일본담당 교수를 역임했다.

목차

차례
머리말 불황에서도 성장하는 기업이 있다
서문 천 년 상인과 강소기업에게 배우자

1장 장인정신으로 승부하라

극도의 집중과 자기절제가 경쟁력이다(400년 고등어초밥집 이요마타)
가장 만들기 어려운 고등어초밥으로 승부한다 / 쌀 한 톨 고등어 한 마리도 허투루 구매하지 않는다

의리는 필요 없고 품질로만 거래한다(300년 오차가게 잇포도 차포)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깊고 장대한 맛을 낸다 / 차의 근본을 지킨다 / 차는 생산지에 따라 확연히 다른 맛을 낸다

세계 ‘최고 품질’ 외 다른 상술은 없다(400년 먹가게 고바이엔)
수백 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먹을 만든다 / 일본 서예가가 인정하는 최고의 품질을 만든다 / 한결같은 품질과 전통을 이어간다

나쁜 물건을 파느니 문을 닫아라(360년 양념가게 시치미야)
한방약인 고춧가루로 차를 만들어라 / 최상의 품질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 / 손님이 사서 기쁜 상품을 만들어라

유언이 “옛맛을 그대로 지켜라”이다(334년 떡가게 사와야)

예술품을 만들 듯 혼을 다 바쳐 만든다(140년 빗가게 쥬산야)
예술의 경지에 오를 때까지 목숨 걸고 만들 뿐이다 / 품질만이 가게를 지키는 첩경이다

최상의 것만 골라 정성스럽게 판다(400년 문방구 규코도)
과감하게 업종전환해 승부를 본다 / 최상품만 받아 최고의 디자인을 더한다

자존심이 가게를 키운다(1,300년 혼수용품 가게 겐다)
교토 여인의 섬세한 손으로 만든 최고의 물건 / 남이 알아주든 말든 자기 길을 간다

2장 천하를 감복시켜라

하루 30인분만으로 승부한다(370년 두부요리 가게 오쿠단)
최고급 재료를 완전 수작업으로 30인분만 만든다 / 손님이 일생에 한 번 온다고 해도 소홀할 수 없다 / 두부가 최상의 맛을 내도록 연구하고 또 연구한다

원래의 맛을 위해 불철주야 공부한다(157년 메밀국숫집 마쓰바)
청어 메밀국수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음식에 풍경을 담아라 / 최상의 맛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 100년 전 맛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매일 새롭게 제조방법을 혁신한다(379년 청주회사 겐케이칸)
좋은 물과 좋은 쌀이 좋은 술의 첫 번째 조건이다 / 끊임없이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거쳐 신제품을 만든다 / 전통에 기반을 두되 매일 새롭게 제조방법을 혁신하라

제품의 그림자까지 생각한다(180년 주석 공방 야마나카 세이카도)
물건의 그늘에 숨겨진 부분까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 오래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하도록 만든다 / 시대의 분위기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천 년의 땀과 눈물과 정성을 바친다(1,016년 인절미 떡가게 이치와 )
최고의 쌀과 최고의 숯을 사용해 만들고 굽는다 / 인절미 구이 한 접시에 1,000년간 땀과 눈물과 정성이 담겨 있다

소의 쇠스랑처럼 정직하게 장사한다(390년 두부피 가게 가라나미기치・220년 유바기치)
일류 요정에 두부를 납품하는 가게 가라나미기치 / 220년 역사의 유바기치 / 우직하고 성실하게 놀지 말고 일하라 | 밑지는 것은 잠시이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좁쌀 같은 실천사항을 엄수한다(800년 화과자 가게 토라야 구로카와)
토라야의 역사가 곧 일본 과자의 역사이다

마음가짐에 따라 100배 차이가 난다(일본전산)
정리, 정돈, 청소, 청결로 경영하라

3장 한 번 고객과는 평생 간다

한 번 온 손님은 정성을 다해 모신다(198년 여관 히이라기야)
마음으로 손님을 모셔라 / 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하라

고객이 만족할 때가 최고의 순간이다(1,200년 부채가게 마이센도)
첨단 디자인을 발신하라 / 장인의 손으로 30번의 공정을 거쳐 창작 부채를 만든다 / 아무리 잘 만들어도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용없다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300년 여관 다와라야)
늘 기쁜 마음으로 춤추듯 경영하라 / 1년 플랜을 가지고 장사한다 / 손님을 가족처럼 대한다

문화를 만들어 고객을 창출한다(310년 향가게 쇼에이도)
향은 만병통치약이자 정신 통일에도 효과가 좋다 / 향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해서 경쟁력을 높인다 / 교토식 향으로 승부한다 / 향 문화를 살려 가게를 살린다

이익이 작아야 가게가 오래간다(600년 메밀국수 가게 오와리야)
변화하는 맛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 최소한의 이익만을 붙이고 싸게 판다 / 천연 무공해 지역 재배 메밀과 교토 지하수만을 사용한다 / 빈틈없이 세심하지 않으면 공든 탑도 무너진다

손님을 빈부에 따라 차별하지 마라(다카시마야 백화점)
정직하게 팔고 고객을 차별하지 마라 / 포도 한 송이 서비스 정신으로 판매한다 / 고객이 어떤 문의를 해와도 즉각 해결한다

현장에 신이 살고 있다(호리바 제작소)
3분을 야단치기 위해 3시간 동안 고민한다 / 남의 말에서 답을 찾지 마라 / 블랙 잭 형사 시스템

4장 역발상으로 경쟁력을 높여라

음식점에서 음식을 아웃소싱한다(300년 요정 이치리키차야)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며 변화하다 /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되며 계산은 후납이다 / 가부키 「주신구라」의 제7막을 팔다 / 음식점에서 음식을 아웃소싱한다 / 전통을 중시하면서 또 새로운 것을 도입한다

오늘의 파괴는 내일의 전통이 된다(450년 여관 헤이하치차야)
교토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 더하는 것이 아니라 뺌으로써 완성한다 / 요리사가 되려면 8단계를 거쳐야 한다

신상품을 만들어 판로를 개척한다(300년 금박가게 호리킨 박분)
1만 분의 1밀리미터 두께를 만든다 /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스토리 마케팅으로 차별화한다(330년 떡가게 니시오 야츠하시)
휴대용 떡 파는 가게로 출발해 계속 변신한다 / 스토리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 매년 새로운 떡을 만들면서 끊임없이 현대화한다

눈앞의 이익이 아닌 미래를 본다(닌텐도)
닌텐도의 경영 철학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판다(와코루)

빈틈을 노려라(로옴)
수익에 철저하라 / 소년 야구단 방식의 경쟁 체제

5장 쪼개고 쪼개서 극대화하라

젓가락 종류만 400종이 넘는다(260년 젓가락가게 이치하라)
신이 사용할 젓가락을 만든다 / 젓가락을 나누고 세분화한다 / 젓가락으로 음식 맛을 살린다 각자 자신의 세대에서 특징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 / 자신이 판 젓가락을 끝까지 책임진다

요리 칼 종류만 450종이 넘는다(460년 칼가게 아리츠쿠)
한 자루의 칼에 마음과 정성을 다 바친다 /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요리점용 칼을 만든다 / 무신경해서는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없다 / 고객의 “참 좋아!” 한마디를 위해 120% 서비스를 한다

길 속의 길을 찾아라(180년 된장가게 혼다 된장)
흰 된장으로 고급화해 승부를 겨룬다 / ‘혼다류’라는 개성을 창조하다 / 겨울밤 한 잔의 차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한다 / 사는 사람도 좋고 파는 사람도 좋아야 한다

잘게 쪼개 생산성을 높인다(옴론)
돈만 좇는 것은 죽은 목표다 / 모든 것을 모듈화한다

아메바에게 배워라(교세라)
아메바 조직 시스템 / 시간당 채산성을 높여라

사물을 쪼개 보면 길이 보인다(삼코)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1엔짜리 부품도 만들어라(무라타 제작소)
독립 채산제 시스템의 단위조직으로 세분화하라 / 1엔짜리 부품도 만들어라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경영 체질이 고무줄처럼 유연하다 /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부록 교토 천 년 경영 82계명


리뷰

구매자 별점

3.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