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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캔디(crying candy)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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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운명적만남 고수위 까칠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권상혁 - 총무과 실장, 수려한 외모와 냉정하고 차가운 카리스마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이유은 - 주민자치센터 9급 공무원, 순진하고 엉뚱하며 발랄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처음부터 내가 잘못한 거였어. 그저 즐기자는 어리석은 말 따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실 그땐 나도 몰라서 그랬다. 널 보내기 싫어질 거란 걸.


크라잉 캔디(crying candy)작품 소개

<크라잉 캔디(crying candy)> 그만의 크라잉 캔디...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남자, 권상혁.
-내가 널 사랑해도 될까?

마음이 힘들 때면 달콤한 사탕을 먹는 여자, 이유은.
-제가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본문 중]

“저와 그쪽 분은 너무 안 어울려요. 서로 너무 다르니까. 거기다 그쪽 분은 제가 아니라도 여자들이 많이 따르실 텐데, 굳이 제게 왜……?”

“날 바람둥이로 보는 거야?”

“아니요. 그 뜻이 아니구요. 그쪽 분은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기셔서……. 차이린 씨만 봐도 그렇고. 아, 맞다. 차이린 씨! 차라리 차이린 씨에게 말씀해보지 그러세요? 그럼 정말로 그쪽 분이나 저나 완벽하게 상부상조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차이린이 내게 오면 김인석을 돌려받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어쩌면요. 어차피 그쪽 분은 사랑할 사람을 원하는 게 아니라 잠깐 스치는 인연을 원하는 것이고, 전 가능하다면 인석이를 원하니까요. 그 방법이 서로에게 훨씬 좋지 않을까……싶어요.”

“참 바보스럽군. 그리도 설명을 해줬건만, 아직까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다니. 똑똑히 들어. 네 말대로 내가 원하는 건 뒤끝 없이 끝낼 수 있는 사이야. 그런데 차이린과 그게 가능할까?……네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어. 이번에도 거절한다면 모든 건 수포로 돌아가.”

그는 별안간 그녀의 몸을 자신의 한쪽 허벅지 위로 앉히며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곤 예전부터 자신의 것이었던 것처럼 뭉그러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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