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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원나잇 첫사랑 친구>연인 로맨틱코미디 계략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한태주 - 예지의 첫사랑. 오래전 예지를 좋아했지만 솔직하지 못한 그녀에게 상처를 받게 된다. 차갑고 무심한 듯 하지만 다정하고 속 깊은 남자
* 여자주인공: 민예지 - 로맨스 소설작가. 19금 씬을 위해 원나잇을 계획하게 되는 엉뚱하고 귀여운여자. 보기와는 달리 소심하고 자신감이 결여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달콤한 포식자작품 소개

<달콤한 포식자> “한태주, 나하고 섹스 하자!”

한 번도 섹스 경험이 없는 로맨스 소설 작가 민예지. 19금 야한 러브신을 어떻게 하면 리얼하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예지는 첫사랑 태주를 만나 섹스를 하자며 유혹을 한다.

“어디서 할까? 여기서 할까? 아니면 욕실? 침실? 바닥? 식탁 위?”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광고 회사 CEO 한태주.
그런 태주의 앞에 어느 날 예지가 나타나 갑자기 섹스를 유혹하는데…….

점점 육체적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사람.

“여자와 한 번 자고 나면 그 여자가 금방 질려.
그런데 이상하게 민예지 넌 계속 생각이 난단 말이지.”
그런데 알고 보니 태주와 예지는 고등학교 때 썸을 타던 사이?

“민예지, 이제 내 여자 하자.”

육체적으로 먼저 다가간 두 사람, 온전히 서로의 마음까지 가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짜릿한 사랑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어느새 태주의 두 손이 예지의 봉긋 솟은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가슴에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파르르 떨던 예지는 그의 입술을 문 채로 중얼거렸다.
“겨우 어제 하루 키스를 못했을 뿐이야. 하루가 한 달 같았어. 네 입술을 보면 미치거든.”
욕망에 젖은 허스키한 음성이 예지의 귓가에 전해지자 예지는 젖은 아랫도리를 태주의 두 다리 사이에 비비기 시작했다. 예지가 도발을 시작하자 태주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 넥타이를 풀어 던지고는 재빨리 바지를 벗어 던졌다.



<미리 보기>

놀란 예지가 뒤로 몸을 뺐지만 그녀의 등과 엉덩이에 딱딱하고 차가운 벽의 기운이 느껴졌다. 예지가 더 이상 물러서지 못하고 벽에 등을 기대고 있자 그녀의 깊은 골짜기 안으로 태주의 혀가 쑥 밀고 들어왔다.
“하앗!”
그러자 예지의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확 끼쳤다. 너무도 뜨거운 열기에 예지의 온몸이 그대로 뻣뻣하게 굳어졌다.
그의 혀가 예지의 골짜기 안을 부드럽게 핥아대자 짜릿한 흥분에 예지는 저도 모르게 태주의 머리카락을 두 손으로 쥐었다. 뜨거운 혀가 골짜기의 벽에 닿을 때마다 그녀의 몸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왔다.
태주는 그녀가 주는 꿀물처럼 달콤한 액체를 삼키며 점점 더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다. 그의 혀가 점점 더 깊이 들어오자 예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온몸을 활처럼 휘고 말았다.
예지의 몸이 절정에 치달은 듯 반응을 보이자 그제야 태주는 그녀의 몸속에서 혀를 빼내었다. 그의 혀가 몸에서 빠져나가자 예지는 자신의 몸이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깊은 심해로 점점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아직 본 게임에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예지의 몸은 몇 번이나 찾아든 짜릿한 전율에 벌써부터 거의 녹초가 되어 있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는 예지를 쳐다보며 태주가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말만 들어도 예지는 멀미가 날 것만 같았다. 지금도 예지는 충분히 느낄 만큼 느꼈다고 생각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짜릿한 쾌락이 쉴 틈 없이 찾아와 예지의 몸을 흠뻑 적셔 놓았으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태주가 주는 애무와 쾌락을 받은 것밖에 없는데도 예지는 단거리 경주라도 뛰고 온 사람처럼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런 예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태주는 한쪽 입가를 씩 올리며 물었다.
“너 혹시 처음 아냐?”
정확히 꿰뚫어 보는 태주의 말에 예지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아, 아냐. 처음은……, 내가 얼마나 경험이 많은데.”
태주는 못 믿겠다는 듯이 예지를 가만히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이제 욕실로 가지.”
명령을 하는 듯한 태주의 말투가 귀에 거슬렸지만 예지는 곧 욕실에서 일어나게 될 일들을 생각하며 들뜬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의 커다란 남성이 안으로 들어오면 얼마나 아플까 하는 불안감이 그녀를 엄습했다. 그런 한편으로 예지는 두렵기도 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섹스. 기대감과 호기심이 반이라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또한 반이었다. 섹스를 하고 나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했다.
예지가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힌 채 욕실로 걸음을 옮기는 동안 먼저 도착한 태주가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으며 거품제를 풀었다. 곧 풍성한 거품이 욕조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자 태주가 먼저 들어가 좁은 욕조에 몸을 뉘었다.
“뭐해. 들어오지 않고.”
태주가 욕조에 들어간 모습을 주뼛거리며 쳐다보던 예지가 곧 욕조 안으로 조심스럽게 발을 넣었다. 어디로 앉아야 될지 몰라 태주가 등을 기대고 누운 욕조 반대편으로 들어가 그와 마주 보고 앉으려 하자 태주가 예지를 손짓했다.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태주의 손짓에 예지가 그의 앞으로 다가가자 태주는 고개를 흔들면서 두 손으로 돌아앉으라는 시늉을 해보였다. 태주의 의도를 전혀 모르고 있던 예지가 태주의 앞에서 어정쩡하게 돌아서 앉자 태주가 그녀의 허리를 바짝 자신에게로 끌어당겼다.
그 바람에 몸이 공중으로 떴다 내려앉은 예지는 자신의 엉덩이 아래에 닿는 생경한 감촉에 두 손으로 욕조 가장자리를 잡았다.
뭔가 크고 묵직한 것이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 근처를 몇 번이고 스치듯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감각이 너무나 야릇해서 예지의 몸에 있는 솜털들이 일제히 일어서는 기분을 만끽했다.
태주는 구멍을 조준하듯 두 손으로 예지의 허리를 잡은 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쯤 그녀의 허리를 돌렸을까, 그의 남성이 어딘가를 향해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갔다. 그러자 예지가 비명 같은 신음을 내질렀다.
“아흑! 아파…….”


저자 프로필

서이얀

  • 국적 대한민국

2015.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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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나하고 섹스 하자!
2. 순결을 잃다
3. 한 번만 더 해 볼까?
4. 섹스 파트너?
5. 치사한 포식자
6. 엔조이
7. 계약 파기
8. 너 자신을 속이지 마
9. 매일 네가 만들어 주는 국수가 먹고 싶어
10. 네 입술을 보면 미치거든
11. 너 나중에 나한테 시집와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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