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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라면 먹고 갈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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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원나잇 첫경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도도녀/무심녀 절륜녀
* 남자주인공: 윤승후 - 한강대학교 실용미술과 신입생. 뛰어난 외모와 다정하면서도 쿨한 성격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안혜미 - 한강대학교 실용미술과 대학 졸업반. 신경 쓰기 싫어 연애에는 관심 없고 구속 받기 싫어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우리 집에 라면 먹고 갈래?작품 소개

<우리 집에 라면 먹고 갈래?> “그럼 우리 집에 가서 라면 먹고 갈래?”

한 번도 연하에게 관심을 가져 본 적 없는 안혜미,
그런데 라면을 먹다 젖비린내 나는 승후도 함께 먹어 버렸다.
그날부터 연하인 승후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

“라면도 먹고 선배도 먹고 싶어요.”

교내에서 둘째가라고 하면 서운할 킹카 윤승후,
군 입대를 보름 앞두고 혜미의 집에서 라면을 먹다 혜미까지 먹고 되고,
군대 가기 전까지 혜미와 섹스 파트너를 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어젯밤…… 너하고 나하고 둘이서…… 섹스를 한 거?”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미안해. 아무리 해도 난 네가 남자로 보이지 않아.”
“선배 생각은 상관없어요. 제가 선배를 좋아하는 게 중요하니까.”
“너하고 잠자리를 가졌다고 해서 널 남자로 본다고는 생각하지 마.
아직 내 눈에 넌 그냥 후배일 뿐이야.”
“그런데…… 자꾸 선배가 좋아지는 걸 어떻게 합니까?”

“선배 앞에 남자로 보이고 싶어요.
기다려 달란 말은 하지 않을게요. 한 가지만 확실히 알아주세요.”
“…….”
“저…… 선배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미리보기>

“하아, 더는 못 참겠어요.”
승후는 두 손으로 재빨리 혜미의 바지를 벗겨 내었다. 곧 삼각팬티 아래 눈부시게 하얀 그녀의 속살이 드러나자 그의 손이 혜미의 팬티를 순식간에 벗겨 버렸다. 검은 수풀 아래 드러난 갈색 계곡을 힐끔 쳐다본 승후는 곧바로 자신이 입고 있던 바지마저 벗어 던졌다.
“승후야, 추워.”
불어오는 찬바람에 그녀의 몸에 오소소 닭살이 돋았다.
“금방 끝나요. 조금만 참아요.”
승후는 그렇게 말을 한 뒤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서 불끈 솟아오른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은밀한 여성 속으로 박아 넣었다.
“아아악, 하읏……, 아파……, 흐응.”
“조금만 참아요.”
아직 완전히 흥분이 되지 않았는지 그녀의 질 속은 생각보다 건조했다. 승후는 천천히 삽입을 시도하며 그녀의 귓불을 입술로 물었다.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 먹다 그녀의 귓속으로 혀끝을 집어넣고는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색다른 애무에 혜미는 정신이 혼미했다. 삽시간에 머리끝까지 짜릿한 흥분이 퍼질 정도로 강렬한 쾌락이 그녀의 온몸을 뒤덮었다.
그녀의 귓속을 충분히 애무했다고 생각한 승후는 곧 그녀의 귀에서 입술을 떼어 내고는 사방을 한 번 쓱 훑어보았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고 주위는 고요했다. 방해를 받을 만한 요소가 없다고 판단한 승후는 안심을 하며 천천히 페니스를 전진시켰다.
“하아……, 승후야, 아흑, 승후야…….”
혜미는 밀려오는 고통과 쾌락에 애타게 승후의 이름을 불렀다. 승후는 그녀를 안심시키듯 한 손으로 흐트러진 그녀의 머리칼을 귀 뒤로 쓸어 넘기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질퍽한 키스와 함께 승후는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깊숙한 곳까지 한 번에 찔러 넣었다. 페니스가 무엇인가에 완전히 싸인 것이 질 끝까지 완전히 들어간 느낌이 들자 승후는 천천히 페니스를 빼내고는 다시 넣기를 반복했다.
페니스가 들어가고 나갈 때마다 그녀의 질이 수축했다 팽창하기를 반복하며 승후의 페니스를 꽉 잡아 주었다.
“흐아, 조금 더 빨리, 아흐…….”
그의 페니스가 움직일 때마다 혜미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새어 나왔다.
퍽, 퍽, 퍽.
살과 살이 부딪치는 은밀하고 야릇한 소리가 숲 속에 울려 퍼졌다.
승후는 피스톤 운동을 잠시 멈추고서 혜미의 허리를 잡은 채 그녀의 엉덩이가 자신에게로 향하도록 그녀의 몸을 한 바퀴 돌렸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눈앞에 펼쳐지자 승후는 두 개의 커다란 골짜기 사이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이제는 충분히 달아오른 그녀의 질 속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승후는 뜨겁고 음침한 동굴 속으로 페니스를 찔러 넣은 뒤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두 손으로는 그녀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꽉 움켜잡으며 소리쳤다.
“하아……, 너무 좋아요, 선배…….”
“하으……, 나도 좋아, 하아.”
어느새 하얀 눈발이 두 사람 머리 위에서 내리고 있었다. 눈송이 하나가 혜미의 하얀 엉덩이 위에 떨어지더니 금세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다. 다시 차가운 눈송이가 엉덩이 위에 내려앉았지만 혜미는 전혀 추운 줄을 몰랐다. 오히려 온몸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져 금방이라도 활활 타오를 것만 같았다.
“하아아악……, 선배, 하아…….”


저자 프로필

로코라떼

2015.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라떼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출간작 ; <그 남자의 은밀한 유혹> < 친구의 유혹>
<지워지지 않는 남자> <아낌없이 주는 나> <쉬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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