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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슬작품 소개

<지독한 사슬> *[이 교수의 사생활]과 연작입니다.


-YT그룹의 셋째 딸, 서주희
단지 재벌가의 후계자라 그를 떠났던 것은 아니었다.
너무나 사랑하는 그가,
하필이면 ‘BK그룹’ 사람이었기에 떠나야만 했다.



-BK그룹의 후계자, 이준하
처음으로 이게 사람 사는 거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준
그만의 작은 새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반드시 찾아, 도망갈 수 없게 묶어 둘 것이었다. 영원히.



받아 본 적 없어, 사랑이란 걸 몰랐던 남녀.
사람의 정이란 게 뭔지 전혀 몰랐던 남녀.
서로를 탐하며 사랑에, 사람에 취하게 되다.



-본문 중에서-


‘난 자동차 불빛이 너무 좋아. 멈출 때 빛나고, 출발할 때 빛나고. 왠지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말하는 주희의 눈빛이 더 생동감 넘치고 예뻐서, 바로 입을 맞추었었다.

“서주희…….”

J. H. 한국 이름을 듣곤 약자가 똑같다며 신나하던 그녀의 모습이 곧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래도 당신은, 나의 에드가야.’

그에게 입 맞추며, 속삭이던 주희는 바로 그의 품에 깊게 안겨들었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은 그가 아니었다. 더없이 깊고 큰 행복을 그에게 선사해주는 건, 주희 그녀였다.
곧 그의 핸드폰이 울렸다. 본능적으로 받아들면서도 주희에 대해 떨치지 못했다.

“이준합니다.”

-본부장님, 찾았습니다.

말씀해주신 이름과 인상착의 토대로…… 공항의 사진 덕분에…… 보고하는 말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았다. 마음이 급해졌다.

“어딥니까?”


저자 프로필

에쉴르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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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낯선 외출]
[이 교수의 사생활]
[여우를 탐한 남자]
[잘못된 정사]
[젖은 낙인]
[재워주는 남자]
[울리고 싶은 여자]
[대리모]
[복종의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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