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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 계략작품 소개

<엉큼한 계략> 드라마를 할 때마다 상대 여배우와 스캔들이 터지는 예민은,

키스신 하나 제대로 못하는 상대 여배우 리예에게 키스신을 가르쳐준다.


“내가 아랫입술을 물면 넌 내 윗입술을 물어.”
“진짜 키스를 하자고는 안 했는데요.”
“이게 말로 설명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터지게 될 스캔들, 연애라도 하자며 예민은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


“어차피 터질 스캔들이라면, 진짜로 해.”
“네?”
“드라마 끝날 때까지 계약 연애하자고.”


은밀, 짜릿, 야릇, 므흣, 엉큼하기까지 한 예민의 계략,
과연 그 계략의 끝은?



<미리보기>


그의 길고 섬세한 손가락이 은밀한 계곡 안으로 더욱 깊이 박혔다. 안에 깊이 넣고 빼낼 때마다 깊고 좁은 입구를 축축하게 적셔 놓은 애액과 마찰을 하며 야릇한 소리를 만들었다.
퍽, 퍽.
질퍽한 소리가 그녀의 귓가에서 야릇하게 울렸다. 온몸이 쾌락의 소용돌이에 빠져 야릇한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귓가에 예민의 나른한 목소리가 들렸다.

“더 해줘?”

몸을 비틀며 그녀는 대답했다.

“흐응, 더 해주세요.”

지극히 본능적인 대답이었다. 손가락을 넣었다 빼는 동안 예민이 시시각각 변하는 리예의 표정을 관찰하듯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지켜보았다.
그가 포식자처럼 눈동자를 번득이더니 한 손으로 리예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천천히 하나씩 단추를 풀어헤치자 블라우스 안에 감춰 두었던 하얀 속살과 풍만한 가슴을 가린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그가 한 손으로 브래지어를 들어 올렸다. 만월처럼 둥근 가슴이 드러나자 그가 한 손으로 쥐었다 놓으며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가슴 끝에 볼록하게 솟아오른 그녀의 분홍빛 유두를 예민이 엄지와 검지로 쥐고서 비틀 듯이 매만지자 그녀의 몸이 이리저리 꼬이듯 비틀렸다.

“무슨 맛인지 궁금해.”

그러더니 예민이 진분홍빛 유두를 입에 물었다. 그의 두 입술 안에 유두가 갇히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한 쾌락이 그녀의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마치 고압 전류에 감전된 것만 같이 온몸이 찌릿찌릿했다.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혀로 할짝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들렸다.
추르릅, 츱츱.
은밀하고 야릇한 소리에 그녀의 온몸이 사르르 떨렸다. 미칠 것 같은 느낌에 그녀가 온몸을 비틀며 신음을 흘리자 예민의 나른한 목소리가 그녀의 귓전으로 울렸다.

“다음 단계가 궁금하지 않아?”

더는 위험한 생각에 리예는 입술을 꾹 다물었다. 그가 주는 쾌락은 마치 고문 같았다. 이 고문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몸이 그녀의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리예는 대답 대신 고개를 가로저었다. 분명히 안 된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그는 애초에 그녀의 의사 따윈 관심이 없는 듯 제가 하고 싶은 다음 단계를 행동으로 옮겼다.
그녀의 깊은 곳에서 손가락을 빼낸 그는 리예가 앉은 시트를 뒤로 젖혔다. 그녀의 몸을 시트에 눕히고는 스커트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내리려 하자 리예가 손으로 제 음부를 가렸다.
예민이 스커트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을 입에 물었다. 검지와 중지를 동시에 입에 물고서 쪽쪽 빨아대자 온몸으로 전해지는 생경한 느낌에 그녀는 몸을 떨며 애원했다.

“선배님, 제발…….”
“제발 해달라는 거야?”
“아뇨. 그만요.”

그녀의 애원에 예민은 단호한 음성으로 말했다.

“미안하지만 이제 늦었어.”

그러더니 그녀의 손을 옆으로 치웠다. 무방비 상태로 눈앞에 드러난 그녀의 깊은 계곡 안으로 그가 불쑥 혀를 넣자 그녀는 불에 덴 듯 놀라 온몸을 파르르 떨었다.

“아흑.”


저자 프로필

서이얀

  • 국적 대한민국

2015.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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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세상은 넓고 쓸 로맨스는 많다.

굵고 짧게 사라지는 것보다 가늘고 길게 살아남기를 희망하며.



◆출간작



[달콤한 포식자] [가상연애] [남자 사람 친구의 은밀한 키스] [가짜 결혼]

[유혹하는 사이] [유혹, 그 은밀한 이야기] [가면 정사] [달콤한 복종]

[다시 시작] [널 가질 거야] [가짜 애인] [시크릿데이]

목차

프롤로그
1. 계약 연애
2. 미칠 것 같아요
3. 가질 수 있을까
4. 핑크빛 기류
5. 이쯤에서 그만해요
6. 더 해줘요, 제발
7. 처음 보는 날부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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