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2.2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5MB
- 약 11만 자
- ISBN
- 9791125872856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꽃 같은 너를 물고> 갤러리를 받는 조건으로 한국에 돌아온 장미는 3년 만에 그와 다시 마주 보고 섰다.
거대한 기업의 대표가 되어 나타난 다니엘이 내민 제안을 덜컥 잡고 마는데…….
“내 침대를 뜨겁게 달구어줄 여자가 필요해.”
내가 쉬운 여자로 보이나?
3년 만에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단순히 섹스 할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였다.
“왜 꼭 나여야 하죠?”
“로자만한 여자를 못 찾았거든.”
로자.
다니엘은 처음부터 그녀를 로자라고 불렀다.
그의 로자.
그녀는 그만의 영원한 로자여야만 했다.
“당신 정도면 지구 몇 바퀴를 돌 만큼 여자들이 줄을 섰을 텐데요. 단, 나도 조건이 있어요.”
그의 로자가 파란 눈동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단호히 말했다.
#쌍방조건부계약 #혼혈남 #장거리연애 #후견인 #재벌 #계략에 의한 오해 #원나잇
[미리보기]
“젖었어, 로자.”
손가락이 질 내벽을 살살 긁으며 좀 더 깊숙이 들어갔다. 손끝에 닿은 핵을 건드리며 문질렀다. 장미는 몸을 파르르 떨었다. 애가 탔다. 미칠 듯한 욕망을 금방이라도 풀어내고 싶었다.
“……줘요.”
장미는 심장까지 치민 뜨거운 열기에 말을 온전히 내뱉지 못했다.
“로자, 어떻게 해달라고?”
그의 입술이 귓불을 삼키고 귓바퀴를 핥았다. 허벅지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온 그의 강인한 다리에 장미는 뜨거운 하체를 비볐다. 손은 그의 것을 놓고 그의 탄탄한 어깨와 가슴을 매만졌다.
“넣…… 어 줘요.”
“뭘?”
반문하는 그가 얄밉다. 알면서 확인하려고 드는 그는 애타는 그녀의 심정이 재밌는 걸까. 장미는 직접 그의 손을 이끌어 팬티를 끌어 내렸다.
“하아, 하아.”
장미는 거칠어진 숨결을 헐떡이며 그의 손으로 페니스를 잡게 했다.
“이거요.”
“오, 로자.”
그녀가 못 견디게 사랑스럽다는 듯 그가 표정을 지었다. 얼굴을 내려 입을 맞췄다. 포갠 입술로 문지르며 빨아 당기더니 벌어진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뜨거웠다. 장미는 기세 좋게 달려드는 그의 혀에 혀를 얽으며 열정적으로 답했다.
툭.
젖가슴이 해방된 듯 춤을 추듯 풀려났다. 그의 한 손이 젖가슴을 세게 그러쥐고는 지분거렸다. 그의 손 안에서 젖가슴은 터질 듯 출렁거렸다.
“아아, 아아…….”
장미는 열정의 꽃으로 피어났다. 그녀는 그와 함께 호흡하며 거친 신음을 나지막이 토해냈다.
“뒤로 돌아, 로자.”
프롤로그
1~10
에필로그
3.4 점
1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꽃 같은 너를 물고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