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5.0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8MB
- 약 9.8만 자
- ISBN
- 9791125881773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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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의 신부> 취업 준비 중이던 도설영이 미스터리한 인물,
한강욱의 계략에 휘말려 동거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본능 도발 로맨스.
한신 백화점 대표, 한강욱.
여자 없이 긴 세월을 살아온 무의미한 그의 삶 속으로 도설영이라는 여자가 심장에 들어왔다.
잠잠하던 그의 피를 뜨겁게 깨운 그녀에게 강욱은 취직을 핑계로 그녀를 곁에 두려고 하는데…….
“앞으로 도설영 씨는 내 집에 머물면서 나와 함께 할 겁니다.”
당장 일자리가 필요한 설영은 허락할 수밖에 없는 돈의 액수에 그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그가 머무는 공간으로 들어간다.
“목욕할 거야.”
“네?”
“그러니까 목욕 수발들라고.”
첫날부터 이상한 요구를 하는 강욱의 말에 설영은 경악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의 벗은 몸에 반응해 버린 자신이었다.
‘내가 왜 이러지?’
참을 수 없는 흥분은 그녀를 결국 그에게 인도하고 마는데…….
#딱 걸렸어 #참을 수 없는 #가지고 싶은 너 #내 본능이 널 #들끓는 피가 너를 원해
[미리보기]
“따라와.”
사장님, 제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그건 그녀의 바람일 뿐, 그녀의 다리는 스스럼없이 이미 그를 따라가고 있었다. 저절로 움직이는 다리를 느끼며 그녀의 이성이 끝까지 본능을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온천으로 들어가 한강욱이 바지를 내리는 순간 그녀의 의지는 한 순간에 무너지는 모래탑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탄탄한 엉덩이와 늘씬하게 빠진 다리. 그리고 가운데…….
그녀의 눈이 애타게 그의 것을 원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향해 몸을 돌려주지 않았다. 그대로 물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보고 싶어.’
갈증이 일어났다. 며칠은 물을 마시지 못한 사람처럼 입 안이 바짝 말랐다. 설영의 몸이 탕 속에 들어간 그를 향해 나아갔다.
그런 그녀를 보며 그가 그녀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이리 와.”
더는 못 참겠어.
한강욱을 거부할 여자가 몇이나 될까. 장담하건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설영 역시 그러했다. 그가 내미는 손을 뿌리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그가 있는 온천 안으로 발을 디뎠다. 그리고 한 발 한 발 그를 향해 다가갔다.
“나한테 키스해.”
그가 말했다. 그 말이 시발점이었다.
[출간작]
봉 비서의 남자친구
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시작은 결혼
야릇한 동거인
신데렐라의 거짓말
대군의 초대
3.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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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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