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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이상형작품 소개

<너는 나의 이상형> 늘 이상형의 남자를 꿈꿔 왔던 지혜 앞으로
토네이도처럼 나타나 모든 것을 휩쓸고 가버린 로운.
그렇게 그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리는데.......

‘저 여자를 가져야겠다. 당장.’

지혜의 도발적인 모습에 로운은 소유욕에 빠졌다.
무게조차 알 수 없는 속내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했다.

‘내가 꿈꾸던 키스야. 이상형인 남자랑 꼭 하고 싶었던 키스.’

남자의 입술은 너무도 뜨겁고 강렬했다.
어떠한 반항도 없이 입술과 입안을 샅샅이 점령당했다.

“과격한 것 좋아해?”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한 채 지혜는 달아올랐다.

#이상형 #원나잇 #상처남 #직진남 #직진녀 #관계역전 #쌍방오해



[미리보기]


정확히는 은밀한 곳의 벌렁거림이 더욱 심해졌다. 남자는 인정사정없이 가슴을 쭉쭉 빨고 발딱 선 유두를 이빨로 꼭꼭 씹었다. 거대한 문어의 흡반이 나의 가슴을 흡입하여 삼키는 것 같았다. 거기에 더해 이빨로 꼭꼭 씹히는 자극은 또다시 나의 내밀한 곳을 뒤흔들었다.


‘저리도 맛있을까?’

나도 아마 변태 기질이 있나 보다. 이런 지경이 된 내 몸을 보고도 고통보다는 쾌락이, 남자의 느낌이 궁금한 것을 보니…. 내가 잠시 딴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아는 듯 천천히 아래로 전진하던 남자의 입술이 갑자기 속도를 내어 이미 축축해져 있는 나의 그곳으로 달려가 두툼한 곳을 통째로 물어버렸다.

“아얏.”


‘나는 절대로 한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절대로….’

남자의 사랑도 믿지 않는다. 남자라는 동물적인 욕구만 가진 존재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왜 내 몸이 반응을 하지? 어쩔 겨를도 없이 벌써 아래가 축축해져 옴이 느껴졌다. 도대체 이 남자가 뭐란 말인가?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날 수가 없듯이, 일어설 수도 없었다. ‘여기를 나가야 하는데, 일어서야 하는데….’


저자 프로필

하진

2019.04.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장르 없이 글에 미친 활자 중독자
로맨스에 푹 빠져 있는 하고잡이

목차

# 프롤로그
# 1. ~ #20.
# 에필로그
#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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