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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침입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불순한 침입자

소장단권판매가200 ~ 3,200
전권정가3,400
판매가3,400
불순한 침입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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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불순한 침입자 (외전)
    불순한 침입자 (외전)
    • 등록일 2020.03.13.
    • 글자수 약 5.6천 자
    • 200

  • 불순한 침입자
    불순한 침입자
    • 등록일 2020.02.2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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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침입자작품 소개

<불순한 침입자> 어느 날 불쑥, 그녀의 공간 안으로 찾아온 동하,
한바탕 소나기가 내리던 그날, 그에게 이끌려 키스를 해버린 소혜,
그날 이후로, 두 사람의 숨겨왔던 욕망이 격정적으로 타오르는데….


“너 진짜 그림 좀 그리는 구나.”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입가에 승리자만이 지을 수 있는 여유로운 미소가 그려졌다.

“그럼 이제 내가 원하는 걸 말할 차례인가.”
“말해 봐.”

팔꿈치를 테이블에 괴고서 그가 천천히 입술을 움직였다.

“너랑 하고 싶어.”

손가락으로 그녀의 안을 끊임없이 농락하며 그가 중얼거렸다.

“이제 넣어줄까?”
“…….”

그녀는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그를 올려다보았다. 욕정에 들뜬 그의 눈동자가 그녀를 빤히 내려다보았다.

“애원해 봐. 넣어달라고.”

그녀는 그가 시키는 대로 애원했다.

“흐으, 넣어줘.”

그가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씩 웃었다. 상체를 일으키며 그가 명령조로 말했다.

“팬티 내려.”


#애원해 봐, 넣어달라고 #몸이 그녀를 원해 #자연스럽게 그렇고 그런 사이
#한 번으로는 부족해 #향기로 떠올리는 추억 #네 몸은 어디든 맛있어



[미리보기]


손가락을 하나하나 빨아대던 그의 입술이 그녀의 말랑말랑한 음부에 닿았다.

“아흐, 뭐하려고?”
“여기 빨려고.”
“거긴, 하으, 그만!”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이미 젖은 혀가 그녀의 여성 안으로 들어왔다. 온몸이 삽시간에 뜨거워지고 바들바들 떨렸다. 미칠 것만 같았다. 낮에 관계를 가지고 난 직후라서 그런지 여성이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 있었다. 뜨겁게 젖은 혀가 내벽을 핥을 때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감각이 그녀를 뒤덮었다.

“흐으으!”

꽉 다문 잇새로 신음이 터졌다. 그녀는 제 몸 중심에서 일어나는 아찔한 감각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감각처럼 느껴졌다.
죽을 것처럼 뜨겁고 미쳐 버릴 것처럼 아찔했다. 그의 남성이 안에 깊이 박힐 때와는 또 다른 감각이었다. 강렬하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이 말초 신경의 뿌리부터 자극시켰다. 견디기 벅찬 아찔한 감각에 그녀는 그의 머리를 잡고 버텼다.
몸이 산산조각 날 것만 같았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었다. 몸이 어딘가로 날아오르는 절정의 감각이 그녀를 찾아왔다.

“하으, 그만해, 미칠 것 같아, 흐아!”

순간, 그녀의 안에서 왈칵하고 뜨거운 물을 쏟아 냈다. 금세 질구 안을 가득 적신 것도 모자라 입구를 타고 뚝뚝 흘러내렸다. 그가 두 다리 사이에서 고개를 내밀며 말했다.

“쌌어.”

소혜는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서 숨고 싶었다.

“그만해.”
“아니, 더 하고 싶어. 이거 무슨 맛인지 궁금해.”

그가 깊이 혀를 집어넣고 꿀물을 핥았다. 단맛이 났다. 왠지 모르지만 모조리 다 먹어치우고 싶은 욕망이 일었다. 뚝뚝, 질구에서 새어 나오는 꿀물이 그의 입술을 지나 턱을 타고 떨어졌다.


저자 프로필

남현서

2022.05.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달콤, 은밀, 짐승 중독자

출간작 [폭우] [은밀한 스캔들] [은밀한 결혼] [달콤한 정복자] [엉큼한 상사님] [특별한 일탈] [심장을 할퀴다] [널 가지는 데 걸리는 시간] [밤이면 밤마다] [달콤한 짐승] [보호자] [짐승의 유혹] [짐승의 취향] [선을 넘다] [시작은 원나잇] [짐승을 만나다] [비서 유혹] [원하고 원망해] [가시 박힌] [어긋난 관계] [그날 밤의 충동] [짐승 중독] [달콤한 쓰레기] [너에게 복종]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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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달콤, 은밀 중독자


출간작

[폭우] [로마의 연인] [은밀한 스캔들] [은밀한 결혼] [달콤한 유혹] [달콤한 정복자]
[널 가지는 데 걸리는 시간] [엉큼한 상사님] [특별한 일탈] [조금 야한 스캔들]
[심장을 할퀴다] [어설픈 계략] [밤이면 밤마다] [감당할 수 있겠니] [보호자] [짐승의 취향] [비서 유혹]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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