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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몽작품 소개

<상사몽> 전쟁에서 패배한 대하련은 굴욕적인 조약을 맺는다.

“지긋지긋한 것! 네 낯짝을 볼 때마다 기분이 더럽구나!”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대부분의 시간을 자리에 누워 지내는 대하련주의 서녀 희연. 그녀는 그동안 키워 준 값을 하라는 이화부인의 명으로 볼모로서 사자성에 보내진다.
희연은 사자성에서도 조용히 지내지만, 밤이 되면 다르다. 생혼으로 사자성을 마음껏 돌아다니던 그녀는 사자성주 천현의 집무실에서 자신의 존재를 들켜 버린다.

“너였군. 몰래 숨어든 침입자가.”

놀라 도망치긴 했지만 호기심을 참을 수 없던 희연은 다시 한 번 천현에게 다가가고, 이후 밤마다 그와 담소를 나눈다. 그러던 어느 날, 천현이 무심코 희연에게 입맞춤을 한 뒤 감촉을 느낀다. 그 즉시, 그는 억눌렀던 애정을 희연에게 쏟아붓는데…?

“만약 살아 숨 쉬는 그대를 만났다면,
내실 깊숙이 가둬 두고 나만 바라보게 만들 거라고.”


저자 프로필

김경미

  • 국적 대한민국

2017.0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조금이나마 읽으시는 분의 기억에 남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 출간작
[매의 검] [화잠] [청애] [야래향] [그린 핑거] [카사블랑카] [노란 우산] [눈 노을] [위험한 휴가] [어긋난 휴가] 등

목차

서(序)
1. 사지(死地)가 정해지다
2. 사자성 입성, 첫날
3. 사자성, 일야(一夜)
4. 일 귀(一 鬼)
5. 한밤의 다담(茶啖)
6. 이변(異變)
7. 연과 휘연
8. 생사란 뉘의 손에 쥐어져 있나
9. 광도, 신녀문(神女門)
10. 고백
11. 혼례
종(終)
후(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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