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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에세이/시 에세이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소장종이책 정가17,500
전자책 정가40%10,500
판매가10,500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작품 소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광고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박웅현이 만든 성공한 광고에 집중해서 창의성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박웅현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수많은 광고를 만든 사람이다. 그는 한국적인 상황과 맥락에 맞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어낸 광고를 제작해왔다.

그의 창의력과 창의성 관련 강의는 이미 광고업계는 물론, 일반 기업체와 방송가 PD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는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 기술이 전문가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박웅현을 ‘크리에이티브’하다고 말하는 걸까? 왜 그가 만든 광고물을 보며 ‘크리에이티브’하다고 말하는 걸까? 그의 창의성의 비밀은 무엇일까? 박웅현은 한마디로 자신의 창의성의 바탕은 인문학적인 소양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인문학적인 소양이란 무엇인가? 그가 지닌 ‘크리에이티브’의 요체는 무엇이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광고를 만들어내는 ‘소통의 기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이 만든 광고와 강의를 바탕으로 그의 창의성과 소통의 비밀을 살펴보자.


출판사 서평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그 창의력은 인문학적인 소양에서 나오는 거고요.
인문학이라고 하니 무겁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유홍준의《문화유산답사기》를 생각해보세요.
100만 부가 넘게 팔렸잖습니까. 어쩌면 진짜 인문학적인 것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엔 도전한다·현대생활백서·사람을 향합니다·생각이 에너지다·진심이 짓는다…
박웅현이라는 이름은 대중에게 아직은 낯설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박웅현을 잘 알고 있다.

박웅현이 만든 광고는 인문학적인 창의력과 소통이 돋보인다. 가치지향적이다. 상식적이다. 시대와 상황의 맥락 속에서 강하게 작동한다. 그의 광고 속에는 늘 사람이 있다. 어렵지 않고 참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광고에 공감하고 또 감동한다.


저자 프로필

강창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9년 3월 20일
  • 경력 환경책큰잔치 환경책 선정위원
    우리와다음 편집위원
    바다 에이전시 대표
  • 링크 페이스북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박웅현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hief Creative Officer, CCO)로 일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들이다.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했고(『여덟 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들을 펴냈다.

늘 거기에 있었지만 미처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에 시선을 주어 매일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사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강창래


1986년 삼성출판사에서 시작해서 2008년 도서출판 도솔의 주간을 그만둘 때까지 오랫동안 단행본 편집자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에서 출판편집에 대해, 2004년부터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책과 책읽기, 글쓰기에 대해, 부평기적의도서관,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등에서 ‘책이란 무엇인가?’, ‘책읽기란 무슨 의미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환경정의나 느티나무도서관 같은 시민단체에서 기관지나 소식지의 인터뷰어로 글을 써왔으며, 용인시민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우리와다음〉편집위원, 환경책큰잔치 환경책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장서개발 전문위원이다. 인터뷰집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유쾌한 창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20세기 이데올로기, 책을 학살하다》가 있다. 평소 뇌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올리버 색스의 《편두통》을 번역하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박웅현은 보보다 / 1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 2부 광고, 잘 말해진 진실 / 리모컨과 인터넷이 만든 현대적인 광고 / 《토지》는 히까닥하지 않았다 / 광고는 오래전부터 시였습니다 / 대통령은 냉장고다 / 진실의 재구성 / 명작의 무덤 / 촛불이라는 이름의 광고 / 3부 창의성의 비밀 /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좋은 안테나 하나 들여놓으시죠 / 창의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인가? / 박웅현은 천재인가? / 인간에 대한 오해, 아이큐는 개나 물어가라고 하세요 / 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 / 천재라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 박웅현의 창의성 / 인문학적인 창의성 / 싱크 디퍼런트 / 어법에 틀린 광고 싱크 디퍼런트 / 싱크 디퍼런트의 군더더기 / 선택과 집중, 그 절실함의 표현 / 뒤집어 보기의 아름다움 / 뒤집어 보기의 따뜻함 / 생활은 창의성의 보고다 / 창의성이라는 양날의 칼 / 시대의 맥락과 함께 호흡하는 창의성 / 맥락 속의 싱크 디퍼런트 / 4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창의성은 가능성이 아니다 / 지식, 상상력, 선택과 집중 / 우연한 시작 / 어? 이것 봐라! 이게 내 길인가? / 광고업계의 지진아 / 칭찬, 배려 그리고 기다림 / 수상 거부와 프레젠테이션 / 날개를 달다 / 운이 좋다는 말 / 설득과 성공 / 가치지향적인 광고 / 박웅현의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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