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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다 괜찮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괜찮다, 다 괜찮다

공지영이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40%7,200
판매가7,200

괜찮다, 다 괜찮다작품 소개

<괜찮다, 다 괜찮다> 공지영의 육성으로 듣는 '위로 3부작'의 완결편. 수많은 독자들은 공지영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녀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그녀라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독자들을 대신해 인터뷰어 지승호가 공지영 작가를 만났다.

장하준, 우석훈, 신해철 등 대한민국 파워 인터뷰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꾸준히 책으로 엮어온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아서, 그들을 대신해 공지영 작가에게 물었다. 이 책이 독자들의 갈증을 다 채워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녀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했던 독자들에게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애썼다.


출판사 서평

가슴 있는 자의 심장을 터뜨리는 작가
공지영의 육성으로 듣는 ‘위로 3부작’ 완결편!

아나운서 최송현은 KBS를 퇴사하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즐거운 나의 집》 가운데 “위녕, 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뿐이야”라는 문구를 남겼다. 그 일은 최송현, 공지영의 유명세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송현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강연회를 가면 많은 학생들이 “저, 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어요” 하고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나이 든 분들 또한 “공지영 작가 덕분에 새 인생을 살 용기를 얻었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과 운동권 출신들은 공지영의 작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가십과 냉소로 버무려진 보수 언론들이 드러낸 노골적인 비호감도 만만치 않았다. 공지영 하면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성이 다른 아이 셋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만이 가장 주요한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양 극단의 평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지영 작가에 대한 소감을 남긴 한 독자의 글은 그 이유에 대한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확실히 공 선생님의 글은 비난받기 쉽게 되어 있다. 저울을 달면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을 것이다. 아예 공 선생님의 글이라곤 쳐다보지 않을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가슴 있는 자의 심장에 공 선생님의 글을 달아보면 심장이 터지고 마는 것을….”


저자 프로필

공지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1월 31일
  • 학력 1985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데뷔 1988년 창작과비평 소설 `동트는 새벽`
  • 수상 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
    2007년 제10회 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부문
    2006년 제9회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04년 제12회 오영수 문학상
    2001년 제27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2000년 제7회 21세기 문학상
  • 링크 트위터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공지영



1988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첫 장편 《더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를 출간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등어》《봉순이 언니》《착한 여자 1,2》《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딸에게 주는 레시피》, 르포르타주 《의자놀이》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한국 가톨릭문학상,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이상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승호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로 16년간 40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냈다. 인터뷰라는 장르 안에서 우리나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삶에 관한 깊은 시선과 태도를 배우고,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힘없이 사라져가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지만, 희망의 싹은 아직 찾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만나는 사람의 마음까지 투영시켜 보여주는 타인의 거울이 되었다. 그래서 아직은 외롭고 슬프지만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
주요 인터뷰집으로 <철수와영희 대자보 시리즈>와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만화, 세상을 그리다》, 《페어플레이는 아직, 늦지 않았다》, 《10년 후 통일》, 《공범들의 도시》,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대한민국 진화론》, 《이상호GO발뉴스》, 《닥치고 정치》,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 《괜찮다, 다 괜찮다》,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신해철의 쾌변독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유시민을 만나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인터뷰의 내공과 노하우를 담아 쓴 《지승호, 더 인터뷰》가 있다.

목차

공지영의 들어가는 말
지승호의 들어가는 말

1장 즐거운 나의 집
2장 사랑 후에 오늘 것들
3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4장 수도원 기행
5장 착한 여자
6장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7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8장 인간에 대한 예의
9장 문학의 길
10장 공지영에게 문학은 삶이다

나가는 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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