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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상세페이지

민낯작품 소개

<민낯> 유명인의 멋진 말, 인생에 대한 멘토링이 난무하는 시대에




여전히 ‘행복’에 관한 자문자답에는 서툴기만 한,


우리들을 위한 책!








300만 독자가 사랑한 《광수생각》 《참 서툰 사람들》의 저자,


박광수 작가가 당신에게 보내는 행복에 관한 질문집





따뜻한 카툰과 에세이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온 박광수 작가가 ‘행복 인터뷰어’로 거듭났다. 한때 우울증을 앓으면서 ‘인생의 9할은 불행이고 나머지 1할 정도만 행복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작가는 사회 곳곳에서 제 빛깔을 내며 살아가고 있는 보통사람들을 만나 인생과 행복에 관한 생각을 나눈다. 이름도, 직업도, 사는 모습도 제각각이지만 어쩐지 우리 모두의 민낯을 닮은 10인의 인터뷰. 마지막 인터뷰이는 바로 독자, 당신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알지만 아직 잡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행복]의 정체를 논하다.








무엇이 행복인지도 모른 채 오늘도 열심히 살아내느라 바쁜,


2050 동시대인들에게 보내는 박광수식 위로이자 공감의 대화록!!
















행복의 민낯





이 책은 행복에 관한 박광수 작가의 집요한 질문을 답은 책이다. 그리고 독자인 우리들만큼이나 평범하지만 알고 보면 하나같이 보통은 아닌 이 시대 생활고수들이 대답한다. 때론 난처한 표정으로, 때론 눈물을 흘리며, 때론 아주 유쾌하게, 그리고 때론 작가보다 더한 도발을 품고 그들이 한때 품었거나 놓쳤거나, 현재 손에 쥐고 있거나 여전히 좇고 있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궁금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는데, 정작 행복에 관한 고민은 거의 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사실에 대해. 그래서 묻는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안 행복하십니까?” 대신에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믿고 있는 그 행복에 의구심을 품어본 적은 없느냐고. 그 행복이 진짜 자신이 바라온 것인지, 아니면 사회로부터, 주변으로부터 학습되거나 강요된 행복의 상을 마치 내 행복인 양 속고 사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정작 두드려본 적은 없는 행복의 돌다리를, 작가가 톡톡 건드리면서 묻는다.


저자 프로필

박광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9년
  • 학력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 학사
  • 링크 트위터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박광수


1969년생.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 조선일보에 3년 반 동안 연재한 만화를 책으로 묶은 《광수생각》으로 25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 덕분에 ‘신뽀리’라는 캐릭터와 ‘광수체’라는 독특한 서체로 대변되기도 하는 그는 《광수생각》 외에도 《나쁜 광수생각》, 《광수 광수씨 광수놈》, 《앗싸라비아》, 《참 서툰 사람들》, 《야구생각》 등 다양한 생각과 재능을 담은 에세이 책들을 펴냈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는 ‘인터뷰어’로 변신해 인류 최고의 소망이며 그 자신에겐 오랜 숙제이기도 했던 행복에 관한 질문을 우리 이웃들과 나눈다. 그의 첫 인터뷰집이며 ‘이웃과 함께 쓴 광수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책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대화록이다.

목차

첫 번째 인터뷰 _ 이해루, 여자, 28살, 화장로 기사


인생의 마지막 낙엽을 쓸어 담다





두 번째 인터뷰 _ 박찬, 남자, 38살, 밴드 <백두산> 드러머


음악을 빼면요? 그냥 뭐 껍데기. 음악 빼면 전 할 얘기가 많지 않아요.





세 번째 인터뷰 _ 송영희, 남자, 41살, <어둠 속의 대화> 운영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다





네 번째 인터뷰 _ 임지영, 여자, 41살, 갤러리 관장


마흔, 반쯤 풀린 태엽을 감으며





다섯 번째 인터뷰 _ 김경나, 여자, 31살, 몽골학 박사


자신의 행복에 의구심을 품어본 적이 있나요?





여섯 번째 인터뷰 _ 강평국, 남자, 32살, 광고회사 아트디렉터


즐기고, 비우고, 하고 싶은 대로





일곱 번째 인터뷰 _ 김지미, 여자, 30살, 캘리그라퍼


“힘들 땐 뭐든지 써봐, 굉장한 치유가 될 거야.”





여덟 번째 인터뷰 _ 신수아, 여자, 30살, 경제신문 기자


나의 강 같은 사랑을 받아줄 ‘상남자’를 찾습니다





아홉 번째 인터뷰 _ 정재호, 남자, 49살, 방사선사


“가족의 행복이 곧 내 행복이죠. ……아닐 수도 있나요?”





열 번째 인터뷰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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