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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이 참 좋다 상세페이지

새활용이 참 좋다작품 소개

<새활용이 참 좋다> “쓰레기가 세상에 둘도 없는 디자인으로 태어난다!”


지구도 살리고 우리집도 예뻐지는 기발한 핸드크래프트 아이디어 48







책 제목에 적힌 새활용은 ‘새로 쓰임’, 최근 에코 디자인의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 표현이다. 버려지는 물건들의 재활용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생활예술 작업을 말한다. 일상에서 쓰임을 다하고 버려지는 많은 물건들이 완벽한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까? 아티스트다운 상상력, 틀을 깨는 디자인 시도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국내 1호 유리공예가이면서 에코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안혜경 작가는 손재주가 조금만 있는 주부들이라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얼마든지 응용 가능한 업사이클 리빙 기술 48가지를 소개한다. 기존의 리폼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 무엇보다 넘치는 상상력이 독자를 즐거운 ‘에코 & 아트 리빙’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재료에 대한 안목과 무엇이든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공예가답게 페인트, 가죽, 냅킨아트, 스텐실 등 인기 DIY 활용법에 대한 기초 강좌를 따로 묶어 소개했으며,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다시 보고, 상상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 노하우를 48가지 새활용 작품들에 깊이 있게 녹여냈다.


출판사 서평

“이것은 리폼이 아니다”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에코 라이프스타일!


상상력이 빛나는 새활용 예술로, 우리집을 더 멋지고 편안하고 의미 있게 꾸미는 방법





최근 몇 년 사이 미디어에서 주목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 최대 화두는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이다. 한두 번 사용하다 버려지는 물건들의 새로운 기능에 주목하자는 분위기가 전 세계 예술가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폐 현수막이나 터진 타이어로 만든 에코백이나 신발 밑창을 판매하는 디자인 브랜드도 생겨났다. 자전거 바퀴가 기타가 되기도 하고, 유명 배우들이 폐기 직전의 천으로 지은 옷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제품들이 그 자체로도 결코 부족하지 않은, 충분히 세련한 디자인에 완벽히 새로운 기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우리 주변에도 몇 번 사용하다 못 쓰게 되는 물건들이 많다. 이런 것들을 모아 개성 있는 집 꾸미기 아이템, 혹은 똑똑한 리빙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면? 지구도 살리고 우리집도 예쁘게 가꿀 수 있는 절대 기술과 아이디어들을 여기, 소개한다! 이제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리병, 박스, 주방용품 등…… 남의 집 것도 두 팔 벌려, 모두모두 환영이다.







▶ 이제 재활용 말고 새활용이다!



쓰레기의 능력을 재발견하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것들을 모아 인테리어용 디자인 제품들을 만들어냈다. 다 마신 음료수 캔에서 떼어낸 캔꼭지는 못으로 튼튼하게만 박아주면 그 자체로 멋스러운 액자 고리가 된다. 재질이 질기고 코팅까지 된 주스팩은 앞면만 접어 동전지갑을 만들거나 다양한 수납함으로 응용할 수 있다. 다 쓴 세제통을 어슷썰기하듯 잘라 미니 쓰레받기로 응용하는 아이디어는 볼수록 기발하다. 모두 본래의 쓰임을 다한 물건들을 가져다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찾아주었으니, 말 그대로 ‘새활용’이다. 이것이 업사이클링의 진정한 재미라면 재미일 터! 위트 넘치는 작가의 아이디어가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개념을 환기시킨다.







▶ 단순한 리폼, 리포머에서 한 발 더 업그레이드하라!



에코 아티스트, 집에 맞는 ‘리빙 디자인’을 제안하다

이 책은 에코 아티스트인 작가가 자신만의 상상력과 필요에 따라 집안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 책이기도 하다. 이사해서 둘 공간이 애매해진 책장을 갖고 싶었던 오픈형 그릇 수납장으로 고쳐 쓰거나, 길에서 주워온 고물 괘종시계를 빈 벽에 딱 어울리는 앤틱 장식장으로 바꾸거나, 망가진 선풍기망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디자인 조명등을 만든다. 리빙 디자인은 데커레이션 효과뿐 아니라 그 집에 맞는 실용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야 가장 좋다는 작가의 생각이 잘 담겨 있다.







▶ DIY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모든 노하우 전수!



따라 하기 쉬운 친절하고 상세한 가이드

새활용은 쓰레기 수집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 여과지나 사용한 티백, 통조림통조차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다. 제4부 ‘늘봄스쿨’에서는 이런 소소한 재료들의 활용 방법을 알려준다. 작가의 손때 묻은 공구 소개는 DIY 입문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더불어 최근 DIY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페인팅, 가죽공예, 냅킨아트, 스텐실 등은 재료 구입부터 기본 활용 방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 마치 공예 클래스를 듣는 기분이 들 것이다. 맨 뒷장에는 실사이즈 가죽 도안도 들어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안혜경



인터넷 필명은 늘봄.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내 제1호 유리공예가로 활동한 아티스트다. 유리와 금속 같은 전문 공예 소재들은 물론이고 가죽, 패브릭, 페인트, 리본, 종이, 와이어, 끈 등 온갖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천상 ‘손재주꾼’이다. 지금은 가족이 손수 지은 경기도 양평 집에서 집보다 큰 작업실에 온갖 잡동사니를 채워 넣고 일상을 예술로, 쓰레기를 아트로 바꾸는 재밌는 작업에 몰두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가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DIY 공예 수업도 연다. 2012년엔 자기 기록을 위해 조용히 시작한 블로그가 입소문으로 퍼져 1년 만에 ‘네이버 공예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폐 가구와 주방도구, 가전제품, 그밖에 다양한 분리수거용 쓰레기들을 ‘새활용’한 기막히게 멋진 디자인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이왕이면 지구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예술가가 되자는 그는, 쓰레기를 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보고, 생각하고, 새활용하기’를 강권하는 에코 전도사이기도 하다. 늘봄 블로그 : http://blog.naver.com/goglass

목차

프롤로그

쓰레기와의 첫 인연

그래서 못 버리는 여자

착한 쓰레기들과 함께 시작된 업사이클 라이프

타샤튜더처럼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


Part 1
어라, 니들 이런 능력도 있었어? 쓰레기의 재발견
플라스틱 세제 통으로 미니 쓰레받기 만들기
세탁소 옷걸이로 소품 걸이 만들기
Plus Idea 돌돌 잘 풀어지는 휴지 걸이
캔꼭지로 빈티지 액자 고리 만들기
커피 여과지로 미니 화분 커버 만들기
Plus Idea 잡냄새 잡아주는 커피 방향제
헌 청바지로 벽걸이 미니포켓 만들기
Plus Idea 긴 포장지까지 꽂을 수 있는 대형 수납 걸이
작아진 체크 셔츠로 재치만점 쿠션 만들기
스팸통으로 대용량 벽걸이 펜꽂이 만들기
종이 우유팩으로 만든 티백 케이스
Plus Idea 허브 향이 솔솔 나는 생리대 보관함
주스팩으로 에코 동전지갑 만들기
버리기 아까운 모든 자투리를 책갈피로!
Plus Idea 향기로운 책갈피
버려진 통나무로 명함꽂이 만들기
Plus Idea 책상 위에 두면 멋스러운 펜꽂이
이면지를 엮어 수제노트 만들기
plus Idea 더 쉬운 제본 방식


Part 2
점점 빠져들게 될 거야~ 늘봄표 리빙 디자인의 탄생
낡은 책장을 속 보이는 그릇장으로!
도마와 숟가락으로 만든 벽걸이 후크
못 쓰는 프라이팬으로 주방시계 만들기
스토리가 있는 월 데커레이션, 철망액자
못난이 행거, 신데렐라가 되다
고물 괘종시계가 앤틱 장식장으로
접이식 밥상 겸 바둑판 만들기
통조림통으로 만든 5단 물 빠짐 벽걸이 화분
망가진 선풍기망으로 만든 벽걸이 시계
오늘 하루 기분 표시, 칠판 인테리어
상판이 고장난 의자로 연인의자 만들기
안 열리는 병뚜껑 해결사, 손잡이 달린 고무바


Part 3
점입가경, 끝을 모르는 늘봄의 아트워크
망가진 선풍기망으로 만든 디자인 조명등
홍차 티백으로 만든 만년달력
원형 나무 쟁반으로 만든 벽걸이 거울
주운 나뭇가지로 만든 감성캔들
벽걸이로 변신한 빈티지 트레이
풍선으로 만든 벽걸이 화병
일회용 반찬그릇과 잎사귀로 만든 조명등
낡은 철망으로 만든 메모 겸 엽서 보드
자투리 나뭇가지로 만든 걱정인형
자투리 나무로 만든 주방용 후크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가죽 볼펜 걸이 팬던트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엣지 있는 가죽 필통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앤틱형 손목시계
자투리 레이스로 만든 여름용 목걸이
남은 함석으로 만든 은빛 어닝
망가진 레코드판으로 만든 겨울용 리스
Plus Idea 여름용 조개 리스



Part 4
지식창고 대 방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늘봄스쿨
늘봄의 재료상자
늘봄의 공구상자
1교시. 페인트
2교시. 가죽
3교시. 냅킨아트
4교시. 스텐실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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