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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11 이대도강 상세페이지

삼십육계 11 이대도강작품 소개

<삼십육계 11 이대도강>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 대신 죽음으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다

강력한 세(勢)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실도 있어야 한다. 문제는 그 손실이 장래의 이익과 어떻게 결부되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작은 손해에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큰 손실을 보기 마련이다. 결국 강력한 세(勢)는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나에게 어떤 것이 더욱 소중한 것인가 냉철하게 순서를 정하고 하는 포기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대부 도안고(屠岸賈)는 자신의 치욕을 씻고자 하룻밤 사이에 조삭(趙朔) 일가 3백여 명을 몰살시키고, 조삭의 처 장희 공주의 배 속에 든 아이까지 죽이려 한다. 조가의 옛 친구들은 지우지은(知遇知恩)에 보답하기 위해 나선다. 장군 한궐(韓厥)은 전심전력하여 조가의 일점혈육을 살리기에 나서고, 조부의 문객 공손저구(公孫杵臼)는 목숨까지 버리게 되며, 문객 정영은 친자를 대신 죽게 하여 이대도강(李代桃?I)의 계(計)로 조가의 일점혈육인 조무(趙武)를 보호한다. 주저하지 않고 뒤돌아보지 않는 이들의 도움으로 조무는 억울함을 씻고 도부(屠府)에 뛰어들어 멸문(滅門)의 복수를 하게 된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소개

저자 - 요청수
1944년 출생, 복건인으로 중국 국가 희극작가협회 회원이며, 중국 국가1급 편극가(編劇家)이다. 극작으로 《장원과 거지》, 《도난기(逃難記)》, 번국기문(藩國紀聞)》 등이 있으며, 모두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 《소설 삼십육계》 중 〈이대도강〉, 〈금선탈각〉, 〈가치부전〉, 〈반객위주〉가 있다.

역자 - 김찬연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책머리에
서론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제一장 경변 驚變
제二장 일조천자일조신 一朝天子一朝臣
제三장 한궐용계 韓厥用計
제四장 이대도강 李代桃?I
제五장 병인고황적고사 病人膏?的故事
제六장 청매죽마 靑梅竹馬
제七장 구원산일사 九原山?事
제八장 천망회회 天網恢恢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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