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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34 고육계 상세페이지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삼십육계 34 고육계>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적을 안심시킨 후 공격하라
고육계란 제 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며내는 방책을 이른다. 일반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계책이다.
전형적인 고육계가 발생한 시대는 춘추전국 시기였다. 이때는 심각한 시대적 배경 즉 세습한 각국 제후들의 탐욕이 굶주린 이리들과 같았던 때로 탐욕이 횡행하고 살인 약탈이 영웅시 되던 때였다. 살인이 재능이 되던 때라 많이 죽일수록 대접 받던 시대였다.
잘못된 시대, 변태적 가치관의 시대였던 것이다.
이런 시대의 다른 한쪽에선 도가, 유가, 묵가가 발전하였으며, 성인이 나온 시대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종횡했던 것은 병가, 법가, 음모가들이었다. 이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고육계였던 것이다.
『삼국연의』에서 공명(孔明)은 이렇게 말한다.
“고육계를 쓰지 않았다면 어떻게 조조를 속일 수 있었겠는가?”
이 말은 주유가 황개를 때려 고육계를 쓴 일을 말한 것이다. 주유는 군사회의에서 각 군에 명하여 전쟁을 위한 3개월의 군량을 준비하게 하였는데, 이때 장군 황개(黃蓋)가 큰소리로 반대했다. 적은 강하고 아군은 약하니 일찌감치 조조에게 투항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말에 주유는 격노하여 당장 참수하라 했지만, 부장들의 만류로 군곤(軍棍) 50대를 때리도록 한다. 이것은 계획된 고육계였다. 이후 황개는 은밀하게 조조에게 투항의사를 밝힌다. 조조는 속은 상태에서 연환선(連環船)에 불의의 화공(火攻)을 받게 되어 격멸되고 천하는 삼분되었다.
그야말로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혀 그 피와 상처로 적을 믿게 만들어 목적을 달성하였던 전형적인 책략이었다.

▶ 어 원 : 人不自害, 受害必眞. 假眞眞假, 間以得行. 童蒙之吉, 順以巽也.
사람은 스스로 자해하지 않기에 해를 입게 되면 적은 의심하지 않는다. 거짓을 진실로 진실을 거짓으로 혼란스럽게 한 다음 이간시켜서 목적한 바를 얻는다. 어린 아이처럼 어리석어 보이는 것이 길(吉)한 것인데 이것은 유순하고 공손하기 때문이다.

간(間) 즉 이간질은 적을 서로 의심하게 하는 것이고, 반간(反間) 즉 역 이간질은 적의 의심에 부응하여 그 의심이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고육계란 표면적으로는 적에게 첩보를 제공하는 것이고 실제적으로는 적의 내부에 침입 잠복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일이다.
간자를 파견하거나 아군 내부에 충돌을 만들고 틈을 벌이는 자를 적진에 잠입시켜 적을 유혹하여 내응하도록 하거나 공동으로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것도 고육계의 유형이다.
춘추시대 정(鄭)의 무공은 호(胡)를 정벌하기 위해 먼저 여식을 호의 군왕에게 시집보내고 정벌을 주장하는 대신 관기사를 죽여 호군(胡君)의 경계심을 없앴다. 이후 정은 호를 멸할 수 있었다.

▶ 줄거리
연(燕) 소왕(昭王)은 제나라에 병탄되어 수모를 당했던 선왕의 복수를 위해 28년의 세월 동안 절치부심했다. 안으로는 악의(樂毅) 장군으로 하여금 병사를 모집하고 훈련시키며 출전의 날을 기다려 왔으며, 밖으로는 고육계를 써서 소진(蘇秦)으로 하여금 제나라의 재상이 되게 하여 강력했던 제나라를 약화시키는 한편, 주변 5개국이 연합하여 제나라를 공격할 수 있도록 했다. 소진은 죽음의 문턱에 서자 자기 자신이 거열형(車裂刑)을 당함으로써 고육계를 완성시켰다.


저자 프로필

장영혜 張英慧

  • 국적 중국
  • 출생 1947년
  • 학력 복건사범대학교 중문과
  • 경력 중국 국가 희극작가협회 회원
    중국 국가2급 편극가

2014.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장영혜
1947년 복건사범대학 중문과를 나와,중국 국가희극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영화 각본, 희극, 소설 창작에 뛰어난중국 국가2급 편극가(編劇家)이다.
주요 작품으로는《다사연화(多思年華)》, 《대소부인(大小夫人)》,《연야몽회(年夜夢廻)》 등의 극본이 있으며 20여 편의 소설이 있다.

역자 - 김찬연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론

제1장 연 소왕의 기발한 꾀
제2장 소진 제나라로 가다
제3장 제 민왕을 납치하다
제4장 맹산군 진나라로 가다
제5장 악의 협공당하다
제6장 좀도둑의 기술로 위기를 모면하다
제7장 야심들을 품다
제8장 마지막 국면

책략의 핵심
원전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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