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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역사 : 의학은 어떻게 몸을 바라보았나 상세페이지

몸의 역사 : 의학은 어떻게 몸을 바라보았나작품 소개

<몸의 역사 : 의학은 어떻게 몸을 바라보았나> 몸과 건강에 대한 역사·철학적인 반성과 이해의 토대를 제공하는 책이다. 건강과 몸의 메커니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몸을 단순히 ‘나’의 껍질로만 여긴다. 저자는 몸이란 정신을 둘러싼 기계가 아니라 그 자체로서 의미를 지닌 유기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그런 이해에 도달한 역사 과정을 추적하고, 그 이해 방식이 과연 보편타당한지를 묻는다. 그런 다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경학, 유전학, 면역학, 진화론의 연구들이 몸에 대한 우리들의 상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탐색한다. 새 시대의 몸은 달라진 상식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고, 우리는 거기에 상응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 프로필

강신익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인제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영국 웨일스대학교 대학원 의철학 석사
  • 경력 인제대학교 인문의학교실 교수

2015.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신익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라면서 전형적인 농촌에서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았다.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치과 의사로 일했다. 마흔이 되던 해에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머물면서 의학과 관련된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부터는 환자 진료에서 손을 떼고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전임 교수가 되었다. 추상적 지식보다는 일상적 삶에 봉사하는 의학을 지향한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몸의 역사][의학 오디세이](공저)[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현재 대한의사학회와 한국의철학회 학회장 그리고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 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과 안양을 오가며 평일에는 독신남, 주말에는 가장으로 살고 있다.

목차

몸으로 읽는 앎과 삶
우상의 파괴
근대 몸의 발견
근대 외과의학의 역사
사회성을 지닌 몸의 발견
관계와 시간 속의 몸
몸, 미래를 가리키는 방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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