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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상세페이지

만화 e북 드라마 ,   만화 e북 코믹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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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2권 (완결)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2권 (완결)
    • 등록일 2014.08.01.
    • 쪽수 208쪽
    • 3,000

  •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1권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1권
    • 등록일 2014.08.01.
    • 쪽수 208쪽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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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작품 소개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 이름을 사용했고 한국 국적을 가졌다. 때문에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했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면접조차 거절당한 경험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유학 왔지만 한국어를 배운다고 한국인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군대문화를 알지 못해 사람들과의 대화에 끼기 힘들고,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괜한 오해도 받는다. 정구미는 그런 상황에 실망하지 않고 만화를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 <노란구미의 돈까스 취업>은 이런 특이한 이력을 지닌 작가의 취업 분투기다.


출판사 서평

● 만화가 정구미는 재일교포 2.5세다.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 이름을 사용했고 한국 국적을 가졌다. 때문에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했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면접조차 거절당한 경험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유학 왔지만 한국어를 배운다고 한국인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군대문화를 알지 못해 사람들과의 대화에 끼기 힘들고,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취업이 잘 될 것이라는 괜한 오해도 받는다. 정구미는 그런 상황에 실망하지 않고 만화를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 은 이런 특이한 이력을 지닌 작가의 취업 분투기다.
자신의 분신인 주인공 ‘노란구미’는 유학생활 중 잠시 일본으로 건너가 구직 활동을 시작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고민 속에서 희망과 좌절을 겪고 새로운 길을 찾는다. 이 웃기고 눈물 나는 여정에는 재미와 감동이 동반한다. 작가는 부푼 가슴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작지만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네 꿈 앞에서 좌절하지 마!”

● 왜 돈까스 취업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이나 엿을 먹는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돈까스를 먹는다. ‘까스(勝つ)’는 일본어로 ‘이기다’라는 뜻이다. 행운을 주는 돼지 ‘돈’과 승리를 암시하는 ‘까스’의 단어 조합이 그럴 듯하다. 주인공 노란구미는 1차 면접을 앞두고 집에서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준 돈까스를 먹는다. 딸의 도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주려는 어머니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소박한 그림체에 정겨운 감동이 숨 쉰다.
정구미의 그림은 기존의 명랑만화체와는 또 다른 맛을 준다. 간결한 선으로 그린 캐릭터는 귀엽고 담백하다. 애써 꾸미지 않은 느낌이 독자들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작품 후반부에는 간간이 극화체도 등장한다. 내적 고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다. 심플한 그림으로도 얼마든지 공감을 이끄는 좋은 지면을 꾸밀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작가가 캐릭터 디자이너를 꿈꾸며 키워온 실력의 결과물이다.



저자 소개

필명 : 노란구미
1979년생으로 일본에서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재일교포 2.5로 태어났다. 교토사가예술대학교에서 일본화를 전공, 대학을 졸업한 후 어린 시절부터 소망하던 어머니의 나라, 한국으로 훌쩍 건너왔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1학년으로 다시 입학하면서 겪은 유학생활은 그 자체가 만화스토리가 되었다. 그의 작품에는 다소 진지한 한ㆍ일 국가관, 민족의식이 깔려 있다. 성장기 재일교포 소녀가 겪은 가슴 아픈 추억의 한 자락을 들춰내면 어느 순간 울컥해진다. 귀엽고 간결한 그림체가 이런 소재의 무게감을 덜어주고 있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전개방식은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과 흐뭇한 웃음, 만화 읽기의 재미를 선사한다. 취업의 힘겨움을 진솔하게 전하면서 작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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