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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 (반지원정대 1)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해외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 1 (반지원정대 1)

THE LORD OF THE RINGS

구매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6,600(40%)
판매가6,60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반지의 제왕 1 (반지원정대 1)> 2007년 완전 개정판 [반지의 제왕] 출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곳인지, 얼마나 암울한 공포에 덮여 있으며, 얼마나 슬픔에 빠져있는지.”
열정적인 교수였고, 창작욕이 왕성한 작가였고, 자애로운 아버지였음에도 살아가는 동안 때때로 허무감에 압도되었다던 톨킨의 탄식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탄식이기도 하다. 어린 날의 꿈을 붙잡고 살아갈 틈도 없이 그저 일상을 견뎌 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톨킨의 <반지의 제왕>은 잃어버린 꿈들이 머무는 땅을 톨킨만의 유려한 문체로 완벽하게 재현해 주고 있다. 평생 과학과 기술의 진보를 불신했던 톨킨의 들숨과 날숨 속에 굳게 뿌리내리고 있었던 가운데땅 (The middle-Earth). 그 땅은, 소외의 공포를 넘어 공동체적인 연대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묶인 관계의 뜨거움을 꿈꾸고, 내면의 어둠에 맞서는 선에 대한 의지와 신념들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되찾아야 할 땅이다.

1. 피터 잭슨의 영화가 한 그루 나무라면 톨킨의 원작은 거대한 숲이다
출간 이후 3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이 판매 되었고, 2003년도 통계로 매년 3백만 부씩 팔려 나갔던 반지의 위력. 그의 작품은 영화화 되면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비주류라는 판타지문학에 대한 편견의 틀을 벗지는 못했다. 피터잭슨의 반지의 제왕은 알아도 평생을 가운데땅에 머물면서 먹고, 자고, 호흡했던 천재 작가, J.R.R 톨킨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판타지의 세계를 현실과는 동떨어진 공상의 세계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그리하여 영화의 감동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 그들에게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가진 존재와 희망에 대한 방대한 메세지들을 씨앗을뿌리는사람에서 다시 한 번 전해주고자 한다.

2. 진정한 21세기 문학의 자범 <반지의 제왕>- 그 신화적 상상력의 해방감과 존재감
장대한 역사와 지리, 선과 악의 끊임없는 대립, 유혹과 희생, 절망과 희망의 격렬한 선들을 따라가면서 존재의 내면을 치밀하게 그려내느라 이야기 전개의 속도는 다소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그 곡선에 몸을 맡겨 흘러 가볼 의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톨킨의 가운데 땅 이야기에 중독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재출간은 영화적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는, 톨킨만의 독창적인 세계의 그 진정한 묘미를 독자들에게 알리는데 있다. 톨킨의 <호빗>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샘 레이미 감독을 비롯해 국외 유수의 감독들로부터 러브 콜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호빗>의 본격적인 이야기로서 반지의 제왕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중독성에 독자들은 다시 한 번 더 주목하게 될 것이다.

3. 더 이상 완결본은 없다
톨킨의 작품과 톨킨이 창조한 세계와 언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톨킨 문학전문가들이 톨킨보다 더 진한 생명의 피로 번역했던 2002년판 반지의 제왕을 넘어 서서, 2007년판 반지의 제왕은 톨킨이 낳은 가운데땅의 존재들에게 가장 완벽한 생명의 기를 불어 넣었다. 해설편 역시 완벽성에 박차를 가했다. 톨킨만의 문체와 작품의 성격을 탁월하게 되살린 부드러운 이야기의 흐름 속으로 독자들은 더 빨리, 더 깊게 빠져들 것이다.

4. J.R.R. 톨킨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도 인정한 존호우의 새로운 표지
한 손에 들어오는 4×6판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한국판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호우의 일러스트를 표지에 삽입했다. 출간 전부터 마니아들의 보기요청이 쇄도 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시선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

'절대반지를 얻는 자,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들이 잃어버린 이야기이다. 망각이 숲 저편으로 사라진 마지막 연대의 기록. 달의 서쪽, 태양의 동쪽으로 나있는 잃어버린 시간의 길목에서 당신은 다만 잊혀졌을 뿐인 반지의 사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돌아보라, 반지는 언제나 당신 가슴 속에 있다.

1. 영화는 재미를 뛰어 넘는 <반지의 제왕>의 웅대한 상상력과 신화성.
깊이와 진실성 그 이상을 넘어서는 그의 상상력은 너무나 독창적이고 너무나 많은 것을 품고 있으므로 한 번 읽은 것만으로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조금씩 분량을 나눠 읽어야 한다. 몰입한 그 순간부터 독자는 묵은 생각의 껍질을 벗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더 넓게 사고하고, 더 우주적으로 꿈꾸게 될 것이다.

2. 당신의 내면에 숨 쉬는 선과 악의 투쟁, 그리고 절대 반지의 운명
60여 년 동안 학문에 열중 할 때만 빼고는 모든 시간을 가운데땅에 바쳤던, 어떤 의미에서 그의 내면세계이기도 한 가운데땅. 1백만 개가 넘는 단어로 완벽하고 생생하게 묘사한 가운데땅의 기록을 말도 안 되는 허튼 소리라고 생각한다면 그 독자는 가슴 속의 반지에 단 한 번도 귀 기울여 보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귀 기울여 본 적 없으므로 가슴 속의 반지를 감당할 수도 없을 것이다. 반지의 발견에서부터 파괴에 이르는 그 극한 여정 속에서 톨킨은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은 과연 반지를 책임질 수 있는가? 그 모든 절망과 유혹 속에서도 끝끝내 자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는가?


저자 프로필

J.R.R.톨킨 John Ronald Reuel Tolkien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92년 1월 3일 - 1973년 9월 2일
  • 학력 1915년 옥스포드 대학교 엑시터 칼리지 영문학 학사
  • 경력 1959년 영국 옥스퍼드머튼대학교 교수
    1945년 영국 펨브로크대학교 교수
  • 수상 1972년 대영제국 훈장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J.R.R. 톨킨
John Ronald Reuel Tolkien, J. R. R.,ト-ルキン
20세기 영미문학의 10대 걸작으로 더 타임즈가 선정한 <반지의 제왕>의 작가이자 C.S.루이스 등과 함께 영국 3대 판타지 작가로 꼽힌다. 자신이 쓴 이야기들이 인기를 얻으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지어 내 들려 주기를 좋아한 자상한 아버지이다. 영문학 교수이자 언어학자인 그는 판타지의 세계에 언어의 고찰과 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1892년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나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버밍햄의 킹 에드워드 학교에서 중세 영어와 고전에 대한 소양을 키웠으며 '요정'들의 언어를 만들면서 그의 언어학적 재능을 개발해 냈다. 옥스퍼드 대학 엑시터 칼리지 영문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톨킨은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군에 복무하였다. 그는 전쟁 기간 중 무훈으로 이름을 떨쳤던 부대에서 근무하였고, 회복 기간 동안 그는 신화와 민간 전승에 기반하여 스스로 기획한 우화의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뒷날 <실마릴리온 Silmarillion>으로 알려진 신화적 연대기 <잃어 버린 이야기들 The book of lost tales> 을 집필한 것이다. 그의 작품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쟁이 그의 작품 세계를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즉 그가 가혹한 20세기의 전쟁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판타지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잠시동안 <뉴 잉글리쉬 딕셔너리>사에서 근무하면서 옥스퍼드 영어사전 편찬과 관련한 일을 했고, 1920년에 그는 잠시 리즈 대학교에서 가르치다가, 5년 뒤 다시 옥스퍼드로 돌아왔다. 1925년, 옥스퍼드 대학 교수로 선임된 뒤 문헌학자로서의 명망을 쌓아 가던 톨킨은 그의 신화학적 상상력을 좀 더 가정적인 주제와 연관시켜 보라는 가족들의 주문에 따라 뒷날 책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된 <호빗 the Hobbit> 이야기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들려주었다. 그의 아이들을 위해 써 두었던 이 책은 그의 데뷔작으로, 처음에는 그저 가족들을 위한 일로 시작되었으나 점차 어른 독자들까지도 매료시키게 됨에 따라 출판사에서 후속작을 내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계기로 톨킨은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삼부작 대서사 《반지의 제왕》을 집필하게 된다.
가족 모두가 개신교 신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로마 가톨릭신자로 살았던 그의 종교관과 전공인 문헌학은 그의 작품세계를 창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고대 영어로 쓰여진 <베오울프>와 중세영어로 쓰여진 초서 시대의 영어를 자주 강의하였는데 북유럽의 언어 중에는 핀란드어와 핀란드 민족의 대서사시인 <칼레발라(Kalevala)> 등을 통해 이들 언어와 유사한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종족들의 신화적 세계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반지의 제왕>에서 새로운 세계로 완벽하게 구성되며, 이후 판타지 영역의 틀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대학시절 옥스포드 대학 내의 문학작품을 읽고 낭독하는 모임인 잉클링스의 멤버로 C.S. 루이스와 매우 각별했다. 이 모임은 그의 작품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12년에 달하는 창작기간 내내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955년 반지의 제왕3권을 모두 출간한 후, 1959년에 톨킨은 교수직에서 퇴임 하였고 1965년에는 미국의 에이스 북스에서 해적판을 발간하면서 소위 미국 사회에서 <반지의 제왕> 캠퍼스 숭배 현상이 일어났다. 이후 톨킨의 작가로서의 명성은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반지의 제왕>은 당대의 수많은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인용되고 언급되는 불후의 명작으로 매년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한 삽화가 곁들여진 달력이 각국에서 간행되며 이 책을 위한 사전이 따로 출판되는 등 대중적 인기는 물론, 그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는 판타지 문학의 고전이다. 평생 동안 쏟아 부은 지식과 창작욕, 그리고 완벽주의에 기인한 끊임없는 수정으로 인해, 톨킨이 창조한 시간과 공간은 지극히 치밀하고 정확하다. 그는 방대한 이야기를 엮어 나가면서도 세부 사항들에까지 완벽한 정확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특히 연대기와 지형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가 창조한 수많은 인물들 또한 선과 악이 공존하며 대치하는 존재의 이면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정교함을 바탕으로 하는 리얼리티로 인해 이 작품은 상상을 초월한 가공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창작물이 아닌 실재했던 역사의 한 장으로까지 인식되며 독자들의 무한한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톨킨의 추종자들은 그의 작품을 흉내 내려 했지만 그는 언어학자로서 신화와 서사시를 연구하고, 북유럽의 언어와 잃어버린 게르만 언어와 같은 레벨의 언어를 창조해 나간 것이다. 그가 일생 동안 가장 열중한 일은 고대의 신비가 담긴 아름다운 엘프어를 창작하는 것이었다. 북유럽 신화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반지의 제왕》의 상상력 원천은 북유럽 신화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옛 문헌에서 처음 발견한 단어의 의미를 탐구하듯 머리 속에 떠오르는 엘프어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을 법한 어형 변화를 유추하여 차츰 언어학 체계를 세워나갔다. 그 중 하나가 '벨렌과 루시안'이다. 톨킨이 창작신화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고 그가 가장 사랑한 작품이었다. 애처가였던 톨킨은 아내와 함께 묻힌 묘비에 "루시안, 에디스 메리 톨킨(1889~1971) / 벨렌, 존 로날드 로웰 톨킨(1892~1973)" 이라고 새겨 넣었다. 사후에 《반지의 제왕》의 앞 이야기 격인 《실마릴리온》이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에 의해 묶여져 출판되었다.

역자 - 김번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J.R.R.톨킨의 『반지전쟁』이 있으며, 논문 등이 있다.

역자 - 김보원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토마스 하디의 『테스』, J.R.R.톨킨의 『반지전쟁』이 있으며, 논문 등이 있다.

역자 - 이미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J.R.R.톨킨의 『반지전쟁』,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이 있으며, 논문 등이 있다.

목차

역자 서문
텍스트에 관하여
제2판 서문
프롤로그 - 호빗에 대하여, 그리고 몇 가지 설명

1. 오랫동안 기다린 잔치
2. 과거의 그림자
3. 세 동무
4. 버섯밭으로 가는 지름길
5. 발각된 계획
6. 묵은숲
7. 톰 봄바딜의 집에서
8. 고분구릉의 안개
9. '달리는 조랑말' 여관에서
10. 성큼걸이
11. 어둠 속의 검
12. 여울로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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