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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전쟁 : 육식vs채식 상세페이지

음식 전쟁 : 육식vs채식작품 소개

<음식 전쟁 : 육식vs채식>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해답은 과학에 있다?
인간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음식에 대한 냉정한 접근


채식이 몸에 좋다는 말에 ‘나도 해볼까’하고 고민해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새해 결심으로 정했다가 슬그머니 없었던 일로 미룬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채식이 몸에 좋긴 한 걸까?
인간은 채식만으로는 살 수 없게 진화했다는데……. 과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지금 당신이 고민해야 할 음식의 세계를 과학적 접근으로 만나자.

[미리보기]

채식을 하면서 느낀 게 있다. 한국에서 채식 또는 준채식을 하기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많은 음식에 고기가 섞여 있어 매 끼니가 고민의 연속이다. 우르르 함께 식사하는 문화가 있고 회식도 종종 있다. 이런 사정을 짐작해서일까. 채식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로, 간혹 고민이라며 이것저것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들어보면 채식을 하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내용이 많다. 힘들지 않느냐, 고기가 먹고 싶지 않으냐, 먹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도 있고, 채식을 하면 정말 건강해지느냐고 묻기도 한다. 살이 빠지느냐는 질문도 단골이다. 이럴 때마다 하는 답이 있다.
“채식이 건강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골고루 드시는 게 좋아요.”
살이 빠지느냐는 질문에도 이렇게 답한다.
“저 지금보다 고기 먹을 때 더 말랐어요.”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최대한 ‘쿨하게’ 하는 답인데, 대개 사람들은 묻기 전보다 더 혼란에 빠진 표정으로 자리를 뜬다. 믿기 힘들다는 뜻이다. 건강에 좋고 살도 잘 빠진다고 들었는데, 직접 경험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멘붕’이 오나 보다. 뭔가 강력한 동기가 될 만한 말을 해줬으면 하고 바랐는데, 김이 빠져 버린 걸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과학동아 디지털 편집부
과학동아 디지털 편집부는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과학 미디어로 인정받아 온 월간 《과학동아》의 기사를 엄선하여 디지털 환경에 맞게 편집, 제작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는 과학을 일상에서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PART 1. 인간은 고기를 좋아하는 잡식성 동물
BRIEGE 먹을거리 논쟁
PART 2. 영양 만점 자연식, 소화 편안 조리식
PART 3. 한국인 식생활 이대로 좋은가
Hot Science. 쓰레기 채식은 육식보다 해롭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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