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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드 포 라이프 상세페이지

소설 북유럽 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마크드 포 라이프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29%10,500
판매가10,500

마크드 포 라이프작품 소개

<마크드 포 라이프> 스웨덴 작가 에멜리에 데뷔작. 유능한 검사, 그러나 어둡고 냉혈한 과거를 소유한 매력적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야나 베르셀리우스 3부작의 첫번째 소설이다. 출간과 동시에 이례적으로 독자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면서 전 세계 판권이 팔리기 전에, 1천만 인구가 채 되지 않는 스웨덴에서만 이미 11만부 넘게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스웨덴 인구의 1%에 달하는 수치이다.

단순한 살인 범죄를 다루는 소설이 아니라 여성혐오, 인신매매, 마약, 불법난민 등 현대 사회 전반에 자리한 어두운 시사 문제들까지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방대한 규모의 추리소설이다.

아이 없는 집에서 아이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민국의 고위관료, 며칠 후 해안가에서 발견된 어린 십대 소년, 부둣가에서 폭력으로 살해된 중년의 직원. 아무리 살펴봐도 단 하나의 공통점도 없는 이들의 죽음에 조용한 도시와 스웨덴 전역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진척 없는 수사에 경찰은 난항을 거듭할 뿐 작은 단서조차 찾기 힘들다.

이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게 된 검사 야나 베르셀리우스는 젊고 유능하고 영리하며 어떤 시신과 상황을 맞닥뜨려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냉철한 여성이다. 두 번째 피해자인 그 소년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출판사 서평

“명심해.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에게도 네 뒷목을 보여선 안 돼. 죽을 때까지.”

★ 2016 베스트 크라임 라이터 상 수상!
★ 세계적 베스트셀러《밀레니엄》시리즈를 뛰어넘는
서늘하고 예리한 북유럽 스릴러의 최고봉!
★ 북유럽 스릴러의 명가 스웨덴이 열광한 화제작!

“니들은 영원히 안 죽을 것 같지?”

“그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니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쪼그만 벌레들일 뿐이지! 니들이랑 엮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알아들어? 아빠도 니들한테 신경 안 써. 사람 죽이는 일에 니들이 필요한 거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그것도 몰랐어?”

“당연히 알 리가 없지. 니들 뇌는 다 죽어버렸으니까. 프로그래밍됐다고!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

“다 끝났다고. 이 더러운 괴물들!”

이민국의 고위관료가 자기 집 거실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아내를 포함한 여러 주변 사람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그러나 아이가 없는 그 집에서 아이 손바닥 자국이 발견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다.
젊고 영리하지만 냉철한 여성 야나 베르셀리우스 검사가 이 사건의 수사를 지휘한다. 유능한 엘리트이지만 비밀이 많고,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평정을 유지하며, 속을 전혀 내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두 번째 피해자인 그 소년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한적한 해안가에서 십대 초반 남자아이의 시신과 함께 이민국 관료의 살해도구가 발견된다. 소년의 부검에 참석한 야나는 흉터와 바늘 자국이 무수한 그 작은 몸에서 뭔가 낯익은 걸 발견한다. 소년의 피부에 깊게 새겨진 죽음, 바로 죽음의 신의 이름! 살인병기로 키워진 듯한 소년의 모습은 야나 자신의 어두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그녀와 그 소년의 연관성은 야나의 속을 꿰뚫어 보기 위해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심어놓은 것인데……. 이제 그녀는 기억 저 편에 음습하게 숨어 있는 자신의 과거를 찾아내고 보호하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범인을 찾아내야만 한다!

아름답고도 서늘한 매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북유럽 스릴러의 명가名家 스웨덴을 열광시킨 전무후무한 데뷔작! 세계적 베스트셀러《밀레니엄》을 능가하는 대작 스릴러 시리즈의 새 장을 연 에멜리에 셰프의 첫 번째 소설! 치밀한 구성과 플롯, 거듭되는 반전과 예상치 못한 상황의 연속…… 소설의 결말을 보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결코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

조용했던 동네에서 갑자기 연달아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
세 남자의 급작스러운 죽음이 공통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한 여성!

아이 없는 집에서 아이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민국의 고위관료, 며칠 후 해안가에서 발견된 어린 십대 소년, 부둣가에서 폭력으로 살해된 중년의 직원. 아무리 살펴봐도 단 하나의 공통점도 없는 이들의 죽음에 조용한 도시와 스웨덴 전역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진척 없는 수사에 경찰은 난항을 거듭할 뿐 작은 단서조차 찾기 힘든데…….
이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게 된 검사 야나 베르셀리우스는 젊고 유능하고 영리하며 어떤 시신과 상황을 맞닥뜨려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냉철한 여성이다. 두 번째 피해자인 그 소년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소년의 부검에 참석한 야나는 흉터와 바늘 자국이 무수한 그 작은 몸에서 뭔가 낯익은 걸 발견한다. 소년의 피부에 깊게 새겨진 죽음의 이름! 살인병기로 키워진 듯한 소년의 모습은 야나 자신의 어두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그녀 또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알리지 않은 유일한 표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년의 부검 이후 그녀는 평정을 잃었고, 어렸을 때부터 꾸었던 악몽은 더욱 구체적이고 비극적인 생생함으로 매일 그녀를 덮쳐온다. 마치 누군가 그녀를 훤히 꿰뚫어 보며 공격해오기 위해 일부러 그 소년을 눈앞에 데려다놓은 것처럼.
이제 야나는 오롯이 혼자 힘으로, 기억 저편에 숨겨져 있던 자신의 어둡고 끔찍한 과거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만 한다!
‘서늘하고 예리하면서도 아름다운 북유럽 스릴러’의 명가 스웨덴이 선택한 최고의 추리소설(2016년 베스트 크라임 라이터 상 수상) 《마크드 포 라이프Marked for Life》는 야나 베르셀리우스 3부작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 에멜리에 셰프의 충격적인 데뷔작이다. 단순한 살인 범죄를 다루는 소설이 아니라 여성혐오, 인신매매, 마약, 불법난민 등 현대 사회 전반에 자리한 어두운 시사 문제들까지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방대한 규모의 추리소설이다.

20여년 간 숨겨져 있던 끔찍하게 어두운 과거가 등 뒤에서 기어 나오는 순간!
무섭도록 아름답고 서늘한 북유럽 스릴러의 진수가 이 한 권에서 펼쳐진다!

연관성 하나 없는 세 사람의 살인사건을 추적해 가는 과정에서, 야나는 매일 그녀를 찾아오는 악몽에서 답을 찾아 자신만의 추리를 철저히 진행해나간다. 그런 와중에서 음습한 과거, 비참한 기억, 끔찍하게 역겨운 과오들을 맞닥뜨리지만 그녀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더욱 집요하게 파고들어 결국 가슴 아픈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마크드 포 라이프》는 출간과 동시에 이례적으로 독자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면서 전 세계 판권이 팔리기 전에, 1천만 인구가 채 되지 않는 스웨덴에서만 이미 11만부 넘게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스웨덴 인구의 1%에 달하는 수치이다.
유능한 검사, 그러나 어둡고 냉혈한 과거를 소유한 매력적인 여성 야나 베르셀리우스 3부작 시리즈는 스웨덴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밀레니엄》과 비견되는 추리소설의 묘미와 함께 사회 문제까지 통렬하게 지적하는 매혹적인 스릴러로 평가 받고 있다.



저자 소개

에멜리에 셰프 (Emelie Schepp)

북유럽 스릴러의 명가名家 스웨덴이 배출한 엄청난 신예 작가. 두 편의 영화 각본과 3권의 스릴러 소설을 집필했다. 그녀의 데뷔작인 이 책 《마크드 포 라이프Marked for Life》는 독자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면서 스웨덴에서만 11만부 이상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스웨덴 인구의 1%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후 집필한 책들도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능한 검사, 그러나 어둡고 냉혈한 과거를 소유한 매력적인 여성 야나 베르셀리우스를 주인공으로 한 에멜리에 셰프의 3부작 소설은 스웨덴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밀레니엄》을 능가하는 추리소설의 묘미와 함께 사회적 문제까지 통렬하게 지적하는 매혹적인 스릴러로 평가 받고 있다. 《마크드 포 라이프》는 이 3부작의 첫 번째 소설이다.
저서로는 《White Tracks》, 《Marked for Revenge》가 있다.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스웨덴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소녀들》,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영, 블론드, 데드》, 《12송이 백합과 13일 간의 살인》, 《이 죽일 놈의 사랑》, 《진주색 물감》,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180일의 엘불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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