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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1권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1권

성 가족 성당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1권작품 소개

<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1권> *이 책은 무게에 대한 부담 없이 해당 여행지에서 읽으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종이책 <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도서의 내용을 전자책 분량에 맞게 명소별로 분리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를 꼼꼼하게 파헤친 색다른 지식 가이드

여행지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것은 많은 오래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무심한 듯 세워진 조형물, 사소하게 보이는 간판, 발을 딛고 서 있는 광장 바닥조차도 오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역사의 산물인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떠나면 결코 그들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습니다.

<색다른 지식 여행> 시리즈는 세계 도시 곳곳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동선을 따라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여행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통합해 나가는 ‘앎의 기쁨’을 누리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누구나 다녀왔고,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고 왔느냐에 따라 지식의 깊이는 달라집니다. 이 책은 유럽 여행의 배경지식이 되는 신화, 역사, 예술, 성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입심 좋은 입담꾼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문체로,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게 읽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문물이 궁금해 가슴 뛰는 지적 호기심 충만한 여행자라면 이 책을 통해 <색다른 지식 여행>을 떠나 보세요.
생소한 지명과 인명, 복잡한 이름들이 연속해서 등장하는 지루한 인문서가 아닙니다!
이야기 해설사 역할을 자처하는 저자가 건축물, 조형물, 조각품을 직접 눈앞에 두고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
이미 여행을 다녀온 이라면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에 잠겨보고, 아직 떠나지 않은 여행자라면 이 책을 꼭 챙겨가서 이 책에 소개된 곳에 앉아 저자가 들려주는 디테일한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제대로 모르고 보면 보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남의 말을 들을 때 말에 담긴 뜻과 말하는 이의 의도를 이해하면서 들어야 진정으로 듣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면 오로지 말소리를 듣는 것에 불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여행지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것이 공부거리이자 이야깃거리입니다. 무심한 듯 놓인 조각들, 건물 벽에 붙어 있는 작은 조형물, 심지어 쓰레기통에서조차 배울 것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1. 말로만 설명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바로바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록한 많은 사진 자료를 수록하였습니다.
2. 현직 국어교사인 저자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친절한 문체로 수많은 신화와 역사를 설명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몇몇 흥미로운 야사를 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보아야 할 곳은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 설명하듯 상세한 설명과 충분한 삽화를 수록하였습니다.
4. 전 유럽을 통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모티브나 소재는 다른 나라, 다른 장소에 있는 작품을 함께 소개하여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통합해 나가는 ‘앎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색다른 지식 여행> 시리즈는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에서 만날 수 있는 조각품, 조형물, 건축물들로부터 저자가 내면으로 들은 이야기를 독자에게 친절하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바르셀로나> 편에서는 성 가족 성당의 아름다운 조각들을 통해 성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유럽의 다른 나라나 미술관에서 만났던 혹은 만나게 될 성화 속 주제를 떠올리며, 구엘 공원에서는 가우디가 사랑한 자연과 철, 그리고 타일을 이용한 건축에 대해 알아봅니다.
카사 밀라 지붕의 조형물의 숨은 비밀을 파헤치고, 파우 광장의 콜럼버스 타워를 바라보며 스페인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 준 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과 산타페 협약을 맺던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또, 조지 오웰 광장을 지나면서는 스페인 내전의 아픈 사연을 떠올려보는 등 바르셀로나 곳곳에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신양란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2년
  • 학력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파주광일중학교 교사
  • 데뷔 1995년 시조문학
  • 수상 1994년 제2회 금호시조상 대상
  • 링크 블로그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 신양란
시조시인이며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수석교사이다.
인생 전반전을 대한민국의 국어교사로 보낸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인생 후반전에는 여행 작가 겸 교육 여행 컨설턴트로 뛸 채비를 하고 있는 저자는 앞으로 꾸준히 세계의 도시들이 품고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여행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 오형권
여행을 좋아한다. 낯선 세상을 만나는 순간의 설렘과 긴장감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지구별의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는 나그네가 되고 싶다.
사진을 좋아한다. 피사체 앞에서 숨죽이며 때를 기다리는 순간의 흥분과 기대감을 사랑하며, 제 나름의 가치를 지닌 대상들을 만나러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진쟁이가 되고 싶다.

목차

<Special> 안토니 가우디
1. 탄생의 파사드(Nativity Facade)
마리아와 요셉의 정혼과 수태고지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예수 탄생과 동방박사의 경배, 그리고 천사들의 찬양 / 로마 병사에 의한 유아 살해 / 성 가족의 이집트로의 피난 / 성장기의 예수 / 성모 마리아의 대관식
<Special> 사이프러스 나무의 의미

2. 수난의 파사드(Passion Facade)
최후의 만찬 / 유다의 배신 / 오명을 뒤집어 쓴 빌라도 / 예수를 세 번 부인한 수제자 베드로 / 기둥에 묶인 채 학대당하는 예수 / 십자가를 메고 가는 예수와 베로니카 /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진 구레네 사람 시몬 /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 롱기누스의 창 / 예수의 옷을 갖기 위해 주사위 던지기를 하는 로마 병사들 / 십자가에서 내리다

3. 성당 내부
자연을 담은 특이한 내부 장식 / 4대 복음서의 저자를 상징하는 장식 / 중앙 제단 / 네이브 / 스테인드글라스 / 자연을 담은 가우디의 건축 세계 소개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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