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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일편단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문제적 일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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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3,500
문제적 일편단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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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문제적 일편단심
    [체험판] 문제적 일편단심
    • 등록일 2014.04.29.
    • 글자수 약 1.4만 자
  • 문제적 일편단심
    문제적 일편단심
    • 등록일 2014.08.12.
    • 글자수 약 16.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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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스토리에서 연재하던 <문제적 일편단심>이 전자책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연재분에는 없는 에필로그가 본편에 추가되었으니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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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시월드 신파 속도위반 소유욕 순정남 첫경험 복수 재회물
* 남자주인공: 강태욱 - 사란을 가지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황사란 - 사랑을 위해 가족의 반대도 무릅쓴 앙칼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아니. 널 갖기 위해서라면 그보다 더한 짓도 할 수 있어. 처음부터 말했지. 시작은 너일지 몰라도 끝은 내 몫이라고. 후회? 약해빠진 소리하지 마. 너한테 남자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나밖에 없으니까.”


문제적 일편단심작품 소개

<문제적 일편단심> 처음엔 눈에 거슬렸다.
하지만 마음 속에 들어온 순간부터 나는 오로지 너에게 눈이 멀었다.
한겨울을 헤매던 심장이 너로 인해 뛰기 시작하고 마침내 폭주한다.


황사란 She said
“후회해! 널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네 원대로 맘대로 내 주변을 망가트렸으면 차라리 날 버렸어야지!”

강태욱 He said
“한 번 시작한 이상 나는 포기 따위 안 해. 방해물? 그 따위 것 철저하게 짓밟고 파괴해서라도 너만은 내 옆에 둘 거야. 감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설령 너라 해도 네 맘대로 나를 떠날 수 없어. 너와 떨어졌던 6년을 내가 어떻게 보냈는데. 계동 어머니 뒷배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줄 알아? 천만에. 감히 누구도 업신여기지 못할 만큼 강해지기 위해 내 스스로 다지고 쌓아서 이만큼 올라온 거야. 그래야만!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 비굴하게 구걸하지 않아도 되니까.”

7년 전 처음 만났을 때와는 많이 달라진 그녀를 새삼스레 느끼곤 했다. 그때의 사란은 도도하고 새침하긴 했어도 얼굴에 그늘도 없고 표정도 변화무쌍할 만큼 다채로웠다. 거침없이 톡 쏘는 그 당당함에 눈이 갔고 뻔뻔할 정도로 솔직한 감정표현에 그 자신도 마음을 빼앗겼다. 그녀는 그런 여자였다.

하지만 지금 그가 바라보는 그녀는 팍팍한 삶에 치여 삐죽이 날이 선 오기만 가득한 것 같았다. 물론 그녀를 그렇게 몰고 간 것은 그 자신이었지만 지쳐서 돌아오기 바라는 마음에 다그친 것이지 진짜 시련을 주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헌데 그녀는 그가 내린 된바람을 피할 생각이 없다는 듯 온몸으로 맞으며, 그를 비웃음 예전의 모습들을 하나씩 지워가는 것만 같았다.

무채색의 표정 없는 얼굴을 하고 웃음 따위 지어본지 오래라는 듯 독기서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생기 없이 쳐진 모습도 보기 싫지만 저렇게 악착같이 버티는 것도 슬그머니 약해지고 싶은 그의 마음을 비딱하게 틀어놓았다. 이쯤 되면 그도 그녀 못지않게 고약하고 지독하긴 했다. 하지만 굳이 인과를 따지면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은 그녀이기도 했다.

먼저 손을 내민 것도 그녀고, 거리를 두려했던 그에게 막무가내로 달려든 것도 그녀였으니까. 사랑이란 그렇게 거침없는 거라고 그에게 각인시켜 놓고 떠나버린 것은 그녀가 나빴다.


저자 프로필

레드향

2015.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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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레드향

봄날 아지랑이 같이 나른하고 여름 태양처럼 뜨거우며
가을 낙엽길을 걷는 듯 센티멘털하고 겨울 눈꽃처럼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추구합니다.

출간작
전설의 아도니스(이북)

목차

프롤로그
1. 너 이제 내거다? 너 이제 죽었다?
2.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해줘
3. 네가 사는 그 집
4. 진짜로 우리 사란이 사랑하는군요
5. 여기에 있는 거 같아
6. 이제 다시는 널 잃지 않을 거야
7. 너는 내 천국이야
8. 처음부터 괴물이진 않았어
9. 네가 오지 않으니 어쩔 수 없잖아
10. 너 대체 여기 왜 있니?
11. 독해지기 싫다
12. 아직도 여전히 그를
13. 프렌치로 해. 프렌치로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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