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붉은 여왕 상세페이지

붉은 여왕작품 소개

<붉은 여왕> 인류역사상 가장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성(性)과 진화 이론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출간 후 10여 년간 진화심리학 논쟁의 중심이 된 고전이다.‘붉은 여왕’은 생물학에서 ‘모든 진보는 상대적’이라는 의미다.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이 쓴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만난 체스판의 말이기도 한 ‘붉은 여왕’은 자기가 뛰면 주변 경치도 함께 뛰어 멀리 가지도 못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가엾은 처지다. 이는 생명체가 더 빨리 변할수록, 세상도 빨리 변하므로 진보가 점점 더 느려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모든 생명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경쟁자들의 위협에 맞서 계속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붉은 여왕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성(性)은 최고의 전략이다. 인간의 진화는 생존보다 ‘번식’을 위해 이루어지며,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서 남성과 여성은 독특한 능력을 발전시켜왔다. 매트 리들리는 인간의 지성 자체도 성선택의 산물이라는 놀라운 가설을 끌어낸다. 결국 인간의 큰 두뇌는 이성을 유혹하고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한 것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진화심리, 생명과학, 인류학, 사회학 등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진화와 유전학, 사회를 주제로 도발적인 책들을 써온 세계적인 과학저술가이다. 그의 책들은 27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생생한 지성과 명석함, 균형감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는 훌륭한 과학저술의 모범으로, 성의 생태와 진화, 과학의 미래를 공부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입문서가 되고 있다.

그는 1958년 영국의 뉴캐슬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8년 동안 『이코노미스트』의 과학 전문 기자로서 워싱턴 특파원 겸 과학기술분야 편집자로 일했으며 1993년부터는 런던의『데일리 텔레그래프』와『선데이 텔레그래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다. 롱프랑 상 최종 심사에까지 오른『붉은 여왕 The red queen』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게놈Genome』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했다. 저서로는 미국의 대통령제 정치를 다룬『있는 그대로Warts and all』,성의 진화를 주제로 한『붉은 여왕The red queen』,『질병의 미래The future of disease』,『게놈Genome』,『미덕의 기원The origin of virture』(국내에서는 ‘이타적 유전자’로 출간 됨)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뉴캐슬에 거주하면서 국제생명센터의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