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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죽이다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기꺼이 죽이다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33%9,900
판매가10%8,910

기꺼이 죽이다작품 소개

<기꺼이 죽이다> “세상은 부자들에게만 호의적이다. 부富는 곧 사회악이다.
평등한 사회를 향해 나 착한 양치기가 총을 들었다.“

존 버든의 히어로 데이브 거니를 기억하시길. 장르문학에서 다시없을 캐릭터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발다치(작가)

뇌와 눈, 코, 입술이 한데 뭉개져버린 희생자들. 범인은 벤츠 최고급 모델을 소유한 부유층만을 골라 운전 중에 총격, 모두 여섯 명을 죽였다. 경찰 앞으로 ‘기꺼이 부자를 죽이고 정의를 이루겠다’라는 선언문을 보내 충격을 던진, 이른바 ‘착한 양치기 살인사건’ 이후 10년. 놈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658, 우연히』로 출간 즉시 전세계 30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이브 거니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기꺼이 죽이다』가 출간되었다. 작가의 설계는 치밀해졌으며 긴장감은 극한으로 치닫는다. 여기에 빈부격차와 양극화라는 사회 문제에 대한 논쟁까지 세련되게 녹여냈다.



저자 소개

1942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포드햄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오랫동안 광고회사의 요직과 사장, 프로모션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맨해튼 광고계의 ‘큰손’으로 군림했다. 그러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문득, 광고 카피나 시장 분석서가 아닌 ‘진짜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였고, 과감히 광고계를 떠나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 작품이 바로 전 세계 20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658, 우연히』이다.

상대방이 생각한 숫자를 알아맞힌다는, 익숙한 ‘숫자 게임’을 미스터리로 가득한 살인 게임으로 바꾸어놓은 그의 천재적 발상에 미국 독자들은 열광했고, 작가들은 찬사와 질투를 동시에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스페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에 선정되었고, 프랑스, 스웨덴, 독일 등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다소 폐쇄적인 유럽 서점가에 ‘존 버든 신드롬’을 일으켰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뉴욕 키드로 자라 성공한 삶을 뒤로하고 외곽에서 조용한 삶을 꿈꾸던 주인공 데이브 거니의 이야기를 매혹적인 문체로 써낸 존 버든. 그러나 출간과 동시에 그는 ‘조용한 삶’ 대신 미국 전역은 물론 유럽 각국을 순회하며 사인회와 낭독회에 참석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급부상했다. 뉴욕 최고의 형사 거니가 활약하는 차기작 《눈을 뜨지 마》 역시 전작을 능가하는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비채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현재 뉴욕 근교에서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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