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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람을 죽여라 상세페이지

다음 사람을 죽여라작품 소개

<다음 사람을 죽여라>

“자살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신을 죽여줄게요.”
전세계 33개국 베스트셀러, 드디어 한국 상륙!

테드는 죽기로 결심했다. 탄탄한 커리어와 아름다운 아내, 귀여운 두 딸을 가진 ‘성공한 남자’의 표본 같은 테드가 자살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테드의 결심은 일시적인 충동이라기보다는 오랫동안 면밀히 준비한 프로젝트에 가까웠다. 아내와 두 딸을 디즈니랜드에 여행 보내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문앞에 선, 처음 보는 청년은 놀랍게도 테드의 계획을 낱낱이 알고 있었다. 청년은 간곡히 말한다. “자살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신을 죽여줄게요.” 더없이 강렬한 시작과 숨가쁜 전개, 마지막 페이지까지 몰아치는 반전으로 전세계를 홀린 스릴러 『다음 사람을 죽여라』 한국어판이 드디어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토목기사. 1975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 플라타에서 태어났다. 추리소설novela negra 애호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소설에 깊은 흥미를 갖고 성장했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중앙아메리카로 건너가 통신사업 분야에서 6년 동안 일하며 틈틈이 글쓰기 워크숍을 수강, 어린 시절부터 갈망하던 창작을 시작했다. 그리고 4년 동안의 습작 끝에 2012년 소설 『벤저민Benjamin』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듬해 두 번째 소설 『나비의 습지El Pantano de las Mariposas』를 발표했고, 두 작품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페데리코 아사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출세작이자 영미권 데뷔작인 『다음 사람을 죽여라』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배경을 미국으로 설정한 것은 영미권 출간을 위한 포석인 동시에 수년 동안 미국에서 살며 할리우드 영화와 팝 음악에 심취해온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사트는 여러 번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킹과 마이클 코넬리의 팬이라고 밝혔는데, 흥미롭게도 프랑스의 매거진 [상프루아]는 그를 ‘스티븐 킹의 적자’로 명명하기도 했다. 주인공 테드의 현실과 착각을 담은 『다음 사람을 죽여라』는 주인공은 물론 독자마저 미로에 가두는 듯한 구성과 필력으로 ‘정신 착란 스릴러’라는 별명을 얻었
다. 전세계 33개국에서 출간,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레버넌트]와 [스포트라이트] 등을 제작한 ‘어나니머스 컨텐트’에서 영화화에 돌입했다.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토목기사 일과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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