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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상세페이지

소설 일본 소설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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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일본문학의 새로운 시선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작가 마쓰이에 마사시의 신작 장편소설

청춘의 격정이 지나간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
그 궁극의 차분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마흔여덟 살, 다시 독신.
혼자 사는 일상은 마음 편했다.
더는 깐깐하고 솔직한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었고
새로 이사한 집은 내 취향대로 단장해도 좋았다.
눈앞에 등장한 고양이와 눈인사하는 여유도
저녁달 걸린 공원을 느긋하게 걷는 여유도 생겼다.
이렇게 그저 우아하게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저자 소개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재학 시절 [밤의 나무]로 제48회 문학계신인상 가작을 수상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출판사 신초샤에 입사하여 해외문학 시리즈 ‘신초 크레스트북스’를 론칭하고, 계간 [생각하는 사람]을 창간했으며, [예술신초] [생각하는 사람]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2010년 퇴사하기까지 다수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기획, 성공적으로 꾸려 나갔다.
2009년부터는 게이오 대학종합정책학부의 특별초빙교수로 강단에 섰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대학에서 푸릇푸릇한 청년들과의 만남이 마음속 깊숙이 잠들어 있던 소설가라는 오랜 꿈을 깨우는 마중물이 되었다고 한다.
2012년 [신초] 7월호에 장편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일본원제: 화산자락에서)를 발표, 늦깎이 작가로서 문단에 발을 들였다. ‘명석하고 막힘없는 언어의 향연’이라는 소설가 가와카미 히로미의 찬탄을 필두로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소설’‘풍요로운 색채와 향기를 담은 경탄을 부르는 작품’ 등 평단과 독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제34회 노마문예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 《가라앉는 프란 시스》《우아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모를》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3인 출판사 주식회사 학과 꽃에서 제2의 편집자 생활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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