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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다시 벚꽃 상세페이지

벚꽃, 다시 벚꽃작품 소개

<벚꽃, 다시 벚꽃> 일본 독자들이 가작 사랑하는 작가('다빈치' 선정 7년 연속 1위!), 미야베 미유키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걸작 미스터리!
"미야베 미유키가 가족이란 연결고리를 파고들었다. 가장 가까운 이들로부터 깨닫게 되는 인생의 안타까움과 쓸쓸함, 그것이 독자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물들인다" -아사히신문

데뷔 27년 간 출간작 60여 종, 수상 및 노미네이트 27건, 미스터리차 트 28회 랭크인!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굵직한 상을 휩쓸어온 '희대의 이야기꾼' 미야베 미유키가 가족과 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비적인 작품을 펴냈다.
이야기는 인자한 성품을 가진 사무라이 '후루하시 소자에몬'이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써 할복을 강요당하면서 시작된다. 그의 아들 쇼노스케는 에도의 쪽방촌에 머물며 결백의 단서를 찾던 중 뜻밖에도 낯익은 자객의 칼과 맞닥뜨리는데….

PHP연구소 [문장文藏] 연재 3년 만에 출간되어 더 탄탄하고 치밀하게 완성된 이 작품은 '가족이 만능의 묘약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작가는 소개한다. 2014년 1월 1일, 일본 NHK 특집드라마로도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선악의 대결구도 속에서도 다양한 인간군상과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압도하고 감동시키는 걸작 미스터리 《벚꽃, 다시 벚꽃》을 만나보자.


저자 프로필

미야베 미유키 Miyuki Miyabe

  • 국적 일본
  • 출생 1960년 12월 23일
  • 경력 일본추리작가협회 회원
    일본SF작가클럽 회원
  • 데뷔 1987년 소설 '우리 이웃의 범죄'
  • 수상 2007년 제41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2001년 제5회 시바 료타로상
    1998년 제18회 일본모험소설협회 대상
    1998년 제120회 나오키상
    1998년 제17회 일본모험소설협회상
    1996년 제18회 일본SF대상
    1992년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1991년 제1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
    1991년 제4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1989년 제2회 일본 추리서스펜스대상
    1987년 제26회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

2024.02.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다. 1960년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속기 전문학교와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공부했다. 27살이 되던 1987년, 3번의 투고 끝에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 SF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는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월간지 「다빈치」가 매년 조사하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순위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 등을 물리치고 7년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야베 미유키는 현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이다. 그녀의 글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고,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동시에 그 속에서 상처 받는 인간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녀의 작품들은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9년에 『마술은 속삭인다』로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을 받았고, 1992년에는 『용은 잠들다』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상을, 같은 해에 『후카가와 본가의 이상한 책자』로 제13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을, 1993년에는 『화차』로 제6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997년에는 『카모 저택 살인사건』으로 제18회 일본SF대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에는 『이유』로 제120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방범』으로 2001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대상 특별상과 2002년 제6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이름없는 독』으로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영화 프로듀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온라인 게임 금지령을 받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폐인'이기도 한 그녀는, 게임을 바탕으로 한 소설 『ICO』와 게임의 영향을 받은 SF판타지 소설 『드림버스터』를 쓰기도 했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2006년 <대항해시대> 공식 이벤트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였는데, 이 게임 안에는 『드림버스터』의 주인공들이 실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레벨 7』, 『R. P. G.』, 『브레이브 스토리』, 『누군가』 『이코―안개의 성』, 『인질 캐논』 등의 저서가 있으며, 『대답은 필요 없어』와 『스나크 사냥』,『크로스파이어』,『나는 지갑이다』,『모방범』,『이유』 등 그녀의 많은 작품들이 TV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었다.

현재는 하드보일드 소설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추리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세 사람이 모여 각자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내고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책임 편집을 맡았고, 『메롱』과 『구적초』,『그림자밟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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