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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청해의 암벽 등반 상세페이지

소설가 이청해의 암벽 등반작품 소개

<소설가 이청해의 암벽 등반> 나는 무엇에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볼 때까지 그것에 파고든다. 어쩔 수가 없다. 그게 바로 나다.
암벽산행도 내 인생에 필연처럼 다가와 깊은 우물로 자리 잡았다.
이 작은 글 모음을 내는데 4년이 소요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에 하얀 포말로 철썩이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싱그럽고 상큼한, 처얼썩 처얼썩 소리를 내는......


출판사 서평

한국어로 쓴 암벽 등반에 대한 최고의 명문장! 독자들은 누구나 스스로 암벽을 오르는 것 같은 실감을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밀도를 이 책에서 맛볼 수 있다. 소설가 이청해는 암벽 등반가가 경험하는 육체적 내면적 고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표현하는 그의 서정적인 문체는 감동과 충격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이 암벽 등반기를 통해 또 바위 틈 사이에 핀 작은 풀꽃과 같은 또 하나의 세계를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인, 고려대 명예교수, 최동호


저자 프로필

이청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6월 30일
  • 학력 1971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데뷔 1991년 문학사상 단편소설 `하오`
  • 수상 1990년 KBS 방송문학상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청해

1991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소설집 『빗소리』, 『숭어』, 『플라타너스 꽃』, 『악보 넘기는 남자』, 『장미회 제명사건』이 있고, 장편소설로 『초록빛 아침』, 『아비뇽의 여자들』, 『체리 블라썸』, 『오로라의 환상1, 2』, 『그물』, 『막다른 골목에서 솟아오르다』 등이 있음.

목차

|차례|



머리말


내 마음의 그림자


등산학교에 가다


가을과 겨울 사이


부상과 도약 사이의 회색빛 나날들


전망 좋은 방에의 그리움, 북한산 인수봉 남면 루트들


걷다가 오르다가 ― 낭만의 바윗길들

몽유도원도 리지
배추흰나비의 추억
천화대 리지


고고함에 대하여 ― 마법의 성, 도봉산 선인봉의 루트들


해벽의 추억 ― 남해 수우도의 고래바위


기억, 그리고 정서


환상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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