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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끝이 닿으면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입술 끝이 닿으면

입술 끝이 닿으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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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술 끝이 닿으면 115화(완결)
    • 등록일 2020.01.2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14화
    • 등록일 2020.01.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13화
    • 등록일 2020.01.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12화
    • 등록일 2020.01.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11화
    • 등록일 2020.01.1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10화
    • 등록일 2020.01.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09화
    • 등록일 2020.01.0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입술 끝이 닿으면 108화
    • 등록일 2020.01.0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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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끝이 닿으면작품 소개

<입술 끝이 닿으면> “안녕하십니까, 서연우입니다.”

기시감을 몰며 등장한 남자의 모습.
문영은 악수를 건네는 그의 손을 빤히 바라보았다.

“내가 말했잖아요. 나 싸가지 없다니까.”
“처음부터 이러려고 그랬지. 네 마음대로…….”


다리 위에 그녀를 앉혀 놓고
눈을 맞춰 오는 그에게
아직 인내가 남아 있는 모양이었다.

“내 마음대로 할 거였으면 다시 만난 그날, 당장 박았겠지.”
“……흐. 서연우! 자, 잠……깐만, 으읍!”


그의 목소리는 단호했고,
욕망 어린 눈빛은 견고했다.
더는 물러날 곳 없는 현실을 똑똑히 깨달았다.

“설마, 정말 키스만 할까 봐 그래요?”

이제는 이웃이 아닌, 직장 동료가 된 두 사람.
과연,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와의 재회, <입술 끝이 닿으면>



저자 소개

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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