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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하게, 가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집요하게, 가슴

소장단권판매가500 ~ 3,5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집요하게, 가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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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집요하게, 가슴 (외전)
    집요하게, 가슴 (외전)
    • 등록일 2020.03.23.
    • 글자수 약 2.3만 자
    • 500

  • 집요하게, 가슴 (삽화본)
    집요하게, 가슴 (삽화본)
    • 등록일 2019.10.23.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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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하게, 가슴작품 소개

<집요하게, 가슴>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 3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계약 관계, 다소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 있습니다.

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이면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장애,
오직 그녀만이 해독제를 쥐고 있다.
그는 그녀가 필요하다.
“오해하지 마. 난 네 그것이 필요한 것이지 너와 섹스, 뭐 그런 접촉을 원하는 건 결코 아니야.”

네 몸만 취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네 모든 것이 탐나.
이제는 다 가져야겠다!

그런데 네가 나를… 저버렸어.
“사기꾼 집안답게 나한테도 사기 친 건가?”
미치게 화가 나. 너를 뭉개 버리고 싶도록!
다시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내 안에 가둘 테니, 그 어떤 생각조차 하지 마

*배경/분야: 현대물
*남자 주인공: 김태하 – AA그룹 대표, 세정제 알러지와 여자 기피증을 앓는 남자. 자신의 치명적 장애의 치료제를 세빈의 두 젖가슴 사이에서 찾은 남자, 세빈에게 집착하며 끝내 엉뚱한 계약을 맺는다.
*여자 주인공: 송세빈 – 심부름센터 사장의 조카, 삼촌의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해 AA그룹 대표실로 잠입, 김태하의 치명적인 약점도 모른 채, 그의 얼굴에 세제를 분사하면서 제 운명도 바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으음, 내 사랑이 당신의 트라우마를 화끈하게 잠재워 주길 원할 때
*공감 글귀:
“난, 네 젖가슴을 원해. 두 쪽 모두.”

--------

“아파?”
“아아!”
“금방 괜찮아질 거야.”
대표님이 어떻게 아냐고, 당신도 애송이 주제에 뭘 안다고 지껄이냐고 따져 주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여유는 없었다.
“대, 대표…… 님!”
“윽!”
그 역시도 크게 여유 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좁혀진 미간은 기분이 저조한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괴로움도 아니었다. 감은 눈에 그의 희열이 느껴졌다. 부풀어 오르는 가슴 근육과 튀어 오른 팔의 힘줄이 터질 듯 솟아올라 그의 몸도 정상이 아님을 느끼게 했다.
“하아!”
“아앗!”
그는 한 번 삽입한 페니스를 뒤로 물리는 법이 없었다. 오직 전진뿐이었다. 그녀가 고통스럽다고 느낄 때 잠시 멈춰 주었지만, 끝내 자궁 입구까지 도달해 버린 팔뚝만 한 페니스는 그녀에게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끝내 피를 보여 주었다.
“읏, 아…… 파요.”
태하는 무릎을 꿇은 채로 삽입을 했기에 제 페니스를 씌운 투명한 콘돔에 묻은 애액과 거기에 섞인 선홍의 혈흔이 분명 보였다.
“……!”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왜 허세를 부렸는지 알 수는 없었다. 아파하는 그녀의 고통이 어쩐지 제게 고스란히 느껴졌지만 이제 시작인 이 행위에 예외나 후퇴는 없을 것이다.
“조금만, 참아.”
“누가…… 못 참는…… 데요?”
끝까지 이 여자!
태하는 솔직하지 않은 그녀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 최대한 그녀의 사정을 봐주고 싶었다. 반면에 그녀의 허세에 동참해 섹스의 끝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 주고 싶다는 짐승 같은 본능도 튀어 올랐다.
허리를 뒤로 물려 다시 강력한 삽입을 시도해서 그녀의 허세를 놀려 주고 싶었지만, 그녀가 끌어당기면서 조이는 힘은 더 무지막지했다. 다시 사정감이 일어나려는 것을 참으며 태하는 눈을 감고 그녀처럼 심호흡을 했다.
“어, 언제 끝나요?”
하아! 내가 시작도 하기 전에 싸 버릴 줄 아나!
“이제 시작인데 무슨 말이야?”

-본문 중에서-


저자 프로필

이한윤재

2018.08.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공감과 전율>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로맨스소설을 쓰는 것이 궁극의 지향점입니다.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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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만남
2장. 딜(Deal)
3장. 동정 탈출
4장. 발기중천(勃起中天)
5장. 오해의 숏컷(Short Cut)
6장. 달달한 이별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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